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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의 생각은....
작성자 지** 작성일 2005.10.09 조회수 1755
저는 어제 포천 시에서 주최하는 산장호수(억새꽃축제)에 서울에서 저희 가족들과 함께 구경 하러 갔었습니다.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 산장호수 근처를 10바퀴를 돌아 너무 힘들고 지쳤습니다. 식당들은 장사도 하지 않으면서 불을 꺼 놓고 식당 주차장에 주차도 못 하게하고 너무 지쳐 그만 가려고 할 때 자리가 한 곳이 있어 주차를 하려고 하니 해병 전역 병이 달려와 그 곳은 주차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빼니 자기들이 아는 사람이 오니 그 자리를 내주더군요. 참 너무 하는 군아 싶을 때 옆자리가 있어 주차를 시키려고 하니 주차가 안 된다니까! 하며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래서 이사람 왜 이렇게 소리를 질러 여기 자리가 있는데 그랬더니 왜 이렇게 건방지게 놀아! 소리를 지르며 윗도리를 벗고 씨발 해병대 힘들어서 못해 먹겠네. 해병대 안해! 안해! 해병대가 뭐 개인 혼자만의 존재하는 해병입니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나가는 외국인들도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냐 하며 양아치라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아저씨 동영상 찍어났으니 연락하세요. 하기야 몸에는 문신을 하고 있어 해병대가 아닌 꼭 조폭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군 을 대표하는 해병대 저희 가족도 해병대 제대하고 유공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윗사람 몰라보고 막 무관의 사람은 없습니다. 선임들도 완전히 바보들 같더군요. 어린 후임도 제대로 교육도 못 시키고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해병대 전역 병 들이 왜 이런일을 하는지 알고 싶고 포천시은 경찰이 없는지 그리고 해병대가 봉사를 한다면 정신병자도 관계없이 뽑는지 알고 싶고요 포천시 에서는 주차 시설도 없이 길거리에 주차를 하게하며 식당주인들에게 협조를 얻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병 전역 병들이 봉사를 하고 싶으면 군복이 아닌 단체 사복으로 입고 봉사에 임했으면 합니다. 무슨 전쟁터에 나가 는 것 도 아니고 훈련을 받는 것도 아니고 또한 봉사를 하고 싶으면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하던지 무슨 깡패들도 아니고 그게 봉사라면 초등학생들도 그것 보다는 낳겠네요... 동영상은 확보되면 올리겠습니다. 물론 인터넷 뉴스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시장님께서도 시민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우려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시장님께 알고 싶습니다. 1. 행사장에 해병대 전역 병들이 꼭 필요한지요? 꼭 필요하시다면 군복이 아닌 단체 사복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2. 포천시 에는 민간 자원 봉사자 들이 없는지요? 3. 자원 봉사자들이 없다면 지금부터라고 모집을 하여 교육을 시키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아울러 포천시의회에서도 의원님들도 이런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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