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의원유급제로 의원자질향상 계기가 되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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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작성일 | 2005.10.17 | 조회수 | 1762 |
| 포천시의회에는 현재 14명의 의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의원은 그 자질이 너무나도 한심하여 그 의원을 우리의 대표자라고 하기에는 우리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 보인다. 하긴 무보수 명예직이라고하니 누가 나서서 의원을 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등 떼밀려 의원이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시민의 대표자로서 하는 언행이나 여론을 보면 저런사람이 어떻게 지방의회 의원이라고 제딴에는 권위를 앞세우나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내년도부터 기초의원도 유급제가 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번 기회에 정말 유능하고 자질있는 사람들이 주민의 대표자로 나와 선출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시민들은 경제가 어려워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다.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해결해줄 지도자를 우리 사회는 절실히 원하고 있다.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무식하고 부족하면 제발 입이라도 조심하고 행동이라도 겸손해라. 미련한 자라도 입을 다물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운다고 하지 않았는가. 내년 지방선거에는 정말 훌륭한 기초의원을 뽑읍시다. - 한내천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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