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포천시의회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 받는 의회

포천시의회


홈으로 열린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보기,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분됨
언론에 실린 뉴스 보고 민원올립니다.
작성자 신** 작성일 2006.02.02 조회수 1846
유기동물 보호소는 동물보호의 경력이 있는 곳으로 선정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도 엉망이고 관리자질도 없는 동물관련사업자들에게 보호소 위탁은 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바른 입찰을 통해 좋은 위탁보호소로 유기동물 위탁을 맡겨 주시길 바랍니다. 지켜보겟습니다. ***************************************************************** 유기견관리소 선정 특혜시비 일어 [쿠키뉴스 2006-02-02 03:28] 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12454§ion_id=102&menu_id=102 [쿠키사회] ○…경기도 포천시가 유기견 동물보호소에서 이탈한 방견을 특정 유기견관리보호소에 인계키로 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업체가 유기견 보호 경험이 없는데도 시 지정 업체로 선정된 뒤 시로부터 5천여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져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 1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유기동물이 주민에게 주는 혐오감과 전염병 발병요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유기동물보호·중성화처리업체 모집공고를 낸 뒤 H동물약국·병원이 설립한 ㈜중앙유기견관리사업소를 관리업체로 선정했다. 또 시는 이 사업소에 유기견 1마리당 10만원, 고양이 1마리당 중성화시술비로 12만5천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난 한해 총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시는 지정업체 선정과정에서 인터넷으로만 공고를 낸데다 기존의 동물보호소에는 알리지 않아 1개업체만 입찰에 참가했으며 시는 선정위원회도 열지 않고 자체 조사로 이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조사과정에서 입찰에 참가한 업체가 그동안 유기견 보호 경험이 없는데다 2개월전에 법인을 설립하고, 기존에 있던 공장형 창고를 임대해 보호시설로 개조해 배수조차 원활치 않은 밀폐된 공간으로 유기견보호시설로는 부적절했음에도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더욱이 공고가 나기 1여년 전부터 시 관계자가 유기견관리사업 경험이 전무한 H동물약국·병원에 유기동물보호사업을 권유한 것으로 밝혀져 기존의 동물보호소들로부터 특혜시비를 사고 있다. H동물병원·약국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초 시 관계자로부터 ‘유기동물보호사업에 대한 사업량이 늘어날 전망’이라는 말을 듣고 법인체를 만드는 등 사업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유기견보호사업자로 선정되면 인근 시·군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시가 유기견 포획 등에 대해 H동물약국·병원에 부탁, 병원측이 신속한 처리를 해 줬기 때문에 공문상으로 시에 하달된 유기동물 사업에 대해 설명해 줬을 뿐”이라며 “유기견보호소는 1개월여만 보호한 뒤 안락사 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설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없었으며, 인터넷으로 공고한 만큼 기존 동물보호소에 알려줄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경기일보 최석호 기자 shchoi@kg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2006년 회보 관련 문의입니다.
이전글 애린원 및 포천의 많은 유기견 보호소들을 보호해주세요.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4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