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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령급 파일럿 항공사 취업 늘어[고조흥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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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5.09.30 | 조회수 | 1952 |
| 소령급 파일럿 항공사 취업 늘어 공군의 주력 전투조종사인 소령급 파일럿들이 민간 항공사로 취업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이 오늘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항공사 취업을 사유로 조기 전역한 전투기 조종사는 지난해 27명에서 올해 7월말 현재 43명으로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전투기 조종사 1인당 양성비용이 사관학교부터 각종 비행과정 교육까지 합치면 11억7천만 원이 넘는다면서 전투력 손실을 막기 위해 전투기 조종사들의 조기 전역을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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