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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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세종 간 고속도로 신북IC 진출입로 상습 교통체증 및 포천아이파크 진출입로 교통정체 해소방안 | |||
대수 | 제5대 | 회기 | 제135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18.09.11 화요일 | |
회의록 | 제135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임종훈 의원 | 질문내용 | |||
두 번째 질문입니다. 포천~세종 간 고속도로 신북IC 진출입로가 상습정체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포천아이파크 앞 43번 국도는 한꺼번에 몰리는 출퇴근 차량과 소방차의 간섭으로 교통체증 유발은 물론 사고위험까지 높습니다. 포천 아이파크 내의 진입로와 용정산업단지 내 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빨리 건설되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 무엇인지 상세한 답변을 바랍니다. |
국도43호선 신북IC 진․출입로 지·정체와 포천아이파크 교통정체 해소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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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135회 |
차수 | 제2차 | 날짜 | 2018.09.11 화요일 |
답변 회의록 | 제135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부시장 박창화 | 답변내용 | ||
▢ 이어서, 국도43호선 신북IC 진․출입로 지·정체와 포천아이파크 교통정체 해소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후 신북IC 진․출입로 구간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의 신호주기를 수차례 조정한바 있으며, ○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인근 산호아파트 등의 원활한 진․출입과 신호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2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산호아파트에서 국도43호선으로 진입하는 차선을 현재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금년 10월에 착공하여 연내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 또한 민선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국도43호선(포천~철원간)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우선 2017년 12월에 군내면에서 국도37호선이 접속되는 만세교까지 10km 구간에 대하여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 2018년 8월에 경기도지사, 행정안전부 차관 등과 2018년 9월 6일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및 국회의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의 여건을 설명하고 국도43호선 확장사업의 조기 추진을 적극 건의한 바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신북IC 진·출입로 구간의 지·정체 해소를 위하여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에 반영하고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계획 기간 내에 6차선 확·포장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그리고 포천아이파크 앞 국도43호선은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포천소방서와 현대아이파크 진․출입 동선이 같아 응급상황 시 소방차와 입주민 차량들이 간섭되고 특히, 국도 43호선 출퇴근 차량들과의 간섭으로 교통체증은 물론 안전 사고 위험이 있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따라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포천아이파크 진입로와 「어룡~구읍간도시계획도로」까지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시급한 실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본 도시계획도로(L=302m, B=18m)는 약 6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전액 시비로 추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향후 국․도비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