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포천 농업의 해법, '구독경제'와 '브랜딩'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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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포천시의회 | 작성일 | 2025.12.01 | 조회수 | 8 |
| 제목: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포천 농업의 해법, '구독경제'와 '브랜딩'에 있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일 개회한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에 처한 포천 농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포천 통합형 농업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포천으로 채워진 우리의 식탁’을 주제로, 고령화와 불안정한 유통환경 등 지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손세화 의원은 “이제 포천 농업은 단순 ‘재배’를 넘어, 판매와 경험을 아우르는 ‘관계’ 중심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손세화 의원은 제주도의 ‘무릉외갓집’ 등을 벤치마킹 모델로 제시하며, 포천 실정에 맞는 세 가지 핵심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소비자가 연회비를 내면 제철 농산물을 정기 배송받는 ‘포천형 연간 구독 서비스’ 도입이다. 봄에는 쌈채소, 여름에는 블루베리, 가을에는 사과 등 포천의 우수 농산물을 정기 배송하는 ‘포천의 식탁’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자는 구상이다. 손세화 의원은 “이는 농가에 가격 변동 없는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고, 도시민에게는 ‘제2의 외갓집’과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영농기술 교육을 넘어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라이브커머스 등 실전 판매 기술을 전수하는 ‘포천형 농부학교’의 고도화를 주문했다. 손세화 의원은 “특히 청년 농부들에게 농사는 기술이 아닌 기획과 소통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심어줘야 한다.”라며, 교육 과정에 구독경제 연계 전략을 필수적으로 포함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구독 모델의 성공을 담보할 ‘통합 품질 검증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손세화 의원은 “당도와 크기는 물론 포장, 배송 품질까지 아우르는 엄격한 ‘포천의 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에만 ‘포천가득’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손세화 의원은 “포천형 구독경제와 외갓집 모델, 그리고 고도화된 농부학교가 결합한다면 수도권 2,500만 소비자를 포천의 단골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라며, “농산물이 사랑받고 그 혜택이 농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행부가 적극 나서달라”라고 촉구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포천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길, 포천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그러나 지금 우리의 농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이제 포천 농업은 단순히 “어떻게 재배하느냐”를 넘어서 저는 제주도 무릉외갓집과 올바른농부학교의 성과를 참고하여 첫째, ‘포천형 연간 구독 서비스’를 통한 판로의 혁신입니다. 이제 농업도 구독경제 시대입니다. 이는 농가가 시장 가격 변동에 휘둘리지 않고 또한 정기 구독자 전용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둘째, ‘농부를 키우는 실전 교육’인 농부학교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경쟁력의 혁신입니다. 저는 이 농부학교를 더욱 확장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포천형 농부학교를 운영할 것을 제안합니다. 1. 농촌 브랜딩 과정 신설 특히 청년 농부에게는 셋째, ‘엄격한 품질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포천 농산물 브랜드 신뢰를 확립을 통한 검증의 혁신입니다. 아무리 구독모델이 좋아도 이를 위해 농업정책과·농업재단·기술센터에 분산된 당도, 크기, 안전성 등 기본 기준뿐 아니라 정기 구독 기반 모델에서는 농업은 더 이상 단순 생산 산업이 아닙니다. 포천형 구독경제, 포천형 외갓집 모델, 포천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이 이상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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