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포천시의회 사이트가 괜히 있는게 아니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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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09.06.18 | 조회수 | 1908 |
| 안녕하세요. 전 서울시민입니다. 제가 포천에 정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애린원을 마케팅 삼던지,아니면 그대로라도 있을수 있게 해주세요. 애린원이 있는곳은 워낙 산속이라 근처에 사는 주민들도 없고 피해는 전혀 끼치지 않습니다. 2500마리가 넘는 애들을 사람 다섯명이서 하루 왠종일 똥치우고 밥주는 생활로 하루가 끝이 납니다. 지금 애들은 최저사료를 먹을 형편도 안되서 거의 굶다시피 생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기에. 강제로 10일됐다고 죽이는 대한민국보단 동물과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애린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강아지를 키우고 버리고 키우고 버리고..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니 버려지는 강아지가 천차만별로 늘어 나는 것 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 재수없게 내가 살고 있는 포천시가 걸렸네' 이렇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포천시는 마땅한 마케팅도 없을뿐더러 내세울건 그저 공기좋고 물좋은.. 허나 어디 시골을 가든 다 공기좋고 물은 좋습니다.대한민국의 모든 애견인들이 포천시를 원망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환경을 좋게 개선시켜주지 않을 거면 오르막길 내리막길에 간신히 오두막같이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애들에게 철거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좋게 해결해준다는 약속. 지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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