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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애린원에 작은 괌심이라도 보이시나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05.11.18 조회수 1818
탁상에 앉아서 오늘도 고생을 하시는 님들. 포천시 애린원은 정부의 작은 도움도 받지 못한채. 낮은 울타리로 넘나드는 강아지들이 로드 킬 되고있습니다. 시청쪽에선 약속을 해놓고서 예산을 안잡으신건지, 잡기 싫으신건지 약속해놓고 딴소리를.......... 이럴때 쓰라고 옛말에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떄랑 다르다는 말을 쓰나봅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 생명을 가진건 소중하고 축복받아야한다고 행각합니다. 하긴 우리나라가 사람복지도 안되있는데 무슨 개한테 복지냐고 말씀하시는 일부 몰지각하신 분들이 맣ㄴ기에 이런 답답한 글을 올립니다. 어찌하여 개인이 천마리나 되는 아이들을 자신의 몸을 고생해가며 돌보는데, 포천시는 이를 등돌리려만 하십니까? 이렇게라고 괸리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엔 길고양이 처럼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결국엔 유기 보호소 화 포획으로 더 많은 예산을 쓰게 되실껍니다. 다들 같은 사람인데 왜 누구는 가난해서 못나서 강아지 돌보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엔 시에서 해준다는게 몇개 칠수도 없는 울타리를 보내 직접 손으로 울타리를치라구요? 결국엔 언론사를 통해 한번 뒤흔들어야만 합니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해서 글을 올립니다. SBS에서 11월4일에 전국 유기보ㅗ소의 실태에 대해 적나라하게 고발했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언제까지 후진국에서 맴돌껍니까? 정말 그자리게 그렇게 앉아 있으면 시민들의 불편과 민원에 신경이 안써지십니까? 부탁입니다. 조금만더 신경써주세요. 조금있으면 포천은 더추운 겨울에 물도 얼어서안나옵니다. 나만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먹는다면 이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생태계가 파괴되는 순간 자연이 주는 대재앙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아십니까? 아마도 괸심없으시겠죠? 정말 부탁드리지만..............신경좀써주세요. 저도 계속이렇게 방치만 해놓으신다면 보고만 있지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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