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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한사람이 포천시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의원님들이 나서서 관광객들이 머물 장소나 길은 제공해 주셔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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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0.07.17 | 조회수 | 697 |
| 의원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예전엔 포천시를 몰랐던 사람 입니다 경상북도 경주 사람이라 동생이 군에 근무할때 종종 집에 올때 포천 막걸리 유명하다고 차에 실고 온것 밖에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렵게 자란 임영웅님이 kbs 꿈에 무대에 나와 포천에 아들이라고 자랑을 해서 알게 되었고 그러다 미스터트롯에 출전하게 되면서 열열이 응원을 했고 그러다 보니 두번이나 포천을 직접 운전해 가봤습니다 진되고 가보니 단체 들마다 축하 프렌카드를 붙여 포천 시민의 자랑스런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참 고마웠지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포천 공무원들의 노고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포천시의회에서는 자랑스럽지 않나요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은 남보듯이 봅니까? 경남하동군에는 정동원 길을 만들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는데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은 임영웅이 전국을 강타 하며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내 집에 오는 손님들이 물이라도 마시고 갈 수 있는 장소 쯤은 제공해 주셔야지요 임영웅님의 길을 만드는데 돈 안들이고 그가 걷던길 그리고 주변에서 물건을 싸고 먹을걸 먹으며 걷는 길만 있으면 되는데 그걸 아직도 안 만들고 예산 타령 이고 남들 한다고 해서 같이 하는건 안된다만 하십니까? 없는 것도 만드는게 요즘 세상인데 임영웅이 걷든 길 펫말만 붙이면 되고 주차하고 좀 걸을 수있고 구경하고 기념품싸고 먹을거리만 있으면 되는데 그게 돈듭니까? 주차장도 유로로 해두면되고 의원님들이 하실수있는일인데 왜 안하시고 오는 관광객들을 이렇게 불편하게 하십니까? 임영웅길 좀 만들어 주시고 모자가정으로 살면서 반듯하게 자란것을 결손 가정 아이들게 희망이되고 귀감이 되게 만들어 주실 생각은 없는지요 제가 여기서 포천을 가면 적게는 50만원은 하루자면 100만원을 쓰고 오니까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갔을 때 내비에 임영웅길이 표기가 되어 나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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