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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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촌관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 ||
| 대수 | 제1대 | 회기 | 제9회 | |
| 차수 | 제1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이강림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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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방안에 대해 부시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촌은 농축산물의 수입개방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점차 설 자리가 좁아지면서 영농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우리 농업도 단순 경작형태에서 탈피하여 농업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최근 주 5일 근무제와 웰빙 바람을 타고 자연과 함께 하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서는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도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주말농장이나 농촌체험마을 등은 적은 비용으로 자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이점으로 선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주말농장이나 농촌체험마을 등은 농가에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농가의 수입원으로는 매우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들을 소규모 농가단위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자연환경이 수려한 우리 지역에서는 적합한 사업이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이러한 사업에 대하여는 시에서 시설보조와 운영방법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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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관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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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1대 | 회기 | 제9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부시장 이정열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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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와 같이 현재 우리 농촌은 WTO 등 자유무역으로 농산물이 개방되어 시장에는 외국 농산물이 가득하고 농민들이 땀 흘려 애써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판매하는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농업인은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농업·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시의 산자수려한 자연환경과 농업을 연계한 도농교류 활성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 5일 근무제 확대 시행 등으로 가족중심의 주말 여가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도시민에게 영농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촉진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주말농장, 과수분양, 셀프 수확, 농촌민박 등 다양한 영농체험농장을 신청 받아 포천시 홈페이지에 게재 및 자매결연 도시인 노원구청과 아파트 부녀회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관광 등 도농교류 활성화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 주말농장 4개소, 과수분양 14개소, 토속음식 체험 및 셀프 과일따기 농장 3개소, 민박마을 1개소가 진행되어 운영되고, 농촌 민박시설이 94개소가 있으며, 농촌관광의 활성화 및 회원 간의 경영정보 교류를 위한 농촌관광협의회가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토종·토속·전통음식을 보존 및 체험을 위한 도리돌 한방체험관을 이동면 도평리에 예산 1억 3,000만원을 투입 2004년 9월 중에 준공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준공 후에 도시민의 체험 및 투어 홍보비로 1,74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우리 농촌을 머무르고 싶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하여 선진 농촌관광 체험마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희망 농가에 대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으며, 도농교류를 확대하여 자매결연, 주말농장 및 체험활동 등을 활성화하고, 녹색농촌 체험마을 육성, 토종·토속·전통음식을 보존 발굴하여 슬로우푸드 체험을 확대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발굴 농업인 소득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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