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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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지역 아파트 공실율 대책 방안은? | ||
| 대수 | 제1대 | 회기 | 제21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이천묵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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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 아파트 공실율 대책 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포천시가 인구 15만이 넘어 2003년 10월에 시로 승격되고 금년 말에는 16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구 증가는 우리 시의 인접 지역인 남양주나 의정부시 지역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관내에서는 인구 증가율이 저조할 뿐 아니라 3~4년 전에 비하여 최근에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화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공급 과잉으로 인하여 포천지역 아파트 공실율이 높아지면서 가격 하락은 물론 일부 아파트는 판매하려 해도 팔리지 않아 부도사태가 발생하는 등 아파트와 상가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후 송우리 영화 아파트와 주공 2·3단지 임대 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아파트에 금년도에만 수천여 세대를 분양 또는 임대 물량이 공급된 바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송우 대방아파트와 일동 기산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어 관내 아파트 공실율은 지속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송우 주공아파트 등이 공급되기 전에 2003년 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 통계에 의하면 포천시 인구 5만 5,130세대에 15만 240명이 2005년 10월 말 현재 5만 9,295세대에 15만 4,383명으로 이 기간 동안 4,165세대가 증가되고 인구는 4,143명에 불과합니다. 그 원인은 포천시의 지역 여건상 교통문제, 교육문제,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기업 활성화 문제 등도 있겠지만 포천시에서 시정 구호를 도·농 복합 균형발전이라고 정하여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결과라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는데, 그동안 지역별로 월등하게 인구가 감소되고 증가된 원인은 무엇이며, 포천지역 아파트 공급과 분양 내역을 밝혀 주시고, 공실율에 대하여는 어떠한 프로젝트를 갖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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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지역 아파트 공실율 대책 방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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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1대 | 회기 | 제21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포천시장 박윤국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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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 아파트 공실률의 대책 방안을 비롯한 지역특화 발전 특구제도 계획에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포천지역 아파트 공실율 대책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월등하게 인구가 감소되고 증가된 원인에 대해서는 포천시 전체적으로 꾸준하게 인구를 비롯해 세대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지나 송우 택지개발로 인해서 아파트가 많이 건립되어 금년에 입주가 집중됨에 따라서 소흘읍에 3,700여 세대의 증가를 보였으며, 다른 지역은 세대수나 인구 감소가 없는 반면에 가산면은 100여 세대가 선단동은 300여 세대가 감소한 것으로 보아서 가산면을 비롯한 선단동에서 소흘읍 택지지구로 이동이 많았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아파트 분양내역은 총 7,200여 세대 이중에 2,000여 세대는 소흘읍 택지개발지구에 집중적으로 분양되고 이중에 5,000여 세대는 금년도 한 해에 입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높은 공실율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원인은 과잉공급이라기보다도 공급 시기가 적정하지 못한 점과 8.31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아파트 건립을 계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송우지구의 경우에는 자족도시로써의 기능이 결여된 단순한 아파트 및 준주거 용지만 계획하였고, 8.31 부동산 대책으로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외부에서 유입되어야 할 사람들이 살고 있던 주택이 매매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송우지구에 입주할 입주민들의 계약 포기 상태가 속출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전국적인 현상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대책에 대해서는 당장 공실율을 해결할 수 없지만 위원장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 교통망 개선대책, 간선급행버스 (BRT) 사업과 민자 고속도로 사업 등 교통문제와 교육정책 등 현안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경기도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또한 앞으로도 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에 있어서는 단순히 인구 유입의 정책만이 아닌 첨단형 산업유치 등을 통한 자족성을 지닌 신도시로 개발하고 신도시 주변지역에 산재된 산업과 농업의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하여 도·농 복합시로써 면모를 갖춰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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