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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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천천 자전거도로 이용 | ||
| 대수 | 제2대 | 회기 | 제29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정종근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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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천 자전거도로 이용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우리 시의 중심 도로인 43번 국도 옆으로 흐르는 포천천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포천천 자연형 하천 개수공사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충목단교에서 가산 후평교에 이르는 총 연장 5.3㎞ 구간에 대하여 호안 블록 및 자전거도로 설치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호안 블록은 소흘읍 이가팔교에서 가산면 방축리 골재장까지 2.5㎞, 자전거도로는 소흘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방축리 골재장까지 2㎞가 완공되어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예방뿐 아니라 하천을 아름답게 가꾸고 또한 하천 유휴지를 통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하천 다목적 이용사업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도로의 경우는 앞으로 포천시청이 있는 신읍동까지 연결된다면 출퇴근 시에 자전거로 운동겸 출퇴근을 할 수 있어 43번 국도의 교통 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등 다목적 기능으로써 기대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완공된 구간만을 놓고 볼 때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 시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43번 국도를 건너야 하고 좁은 인도를 이용해야 하는 등 위험성이 내재하고 있는 실정인 바, 인구 밀집지역인 송우택지개발지구나 선단동, 가산면 지역 주민이 자전거도로까지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있다면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사용하는 구간에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이 전무한 상태인데 설치계획이 있으면 이에 대해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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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천 자전거도로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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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2대 | 회기 | 제29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포천시장 박윤국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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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천 자전거도로 이용 방안에 관련하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5일 근무제가 확대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비롯한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소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소흘읍 충목단교부터 가산면 후평교까지 약 5.3㎞ 구간에 대해서 총 100억 원을 투자하여 자연형 하천 개수공사를 비롯해서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를 지난 2003년도부터 2008년도 완공 목표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서 2006년도 11월부터 2010년까지 총 163억 원의 국·도비를 투자하여 포천 종합운동장 앞에서 포천일교에서 신북대교까지 약 4.8㎞ 구간에 대해서 포천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자전거도로가 반영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소흘읍 송우리에서 신북면 만세교리의 쓰레기 소각장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변에 따라서 자동차전용도로 또는 자전거도로를 연결할 계획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바와 같이 현재 약 2㎞ 구간에 대해서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본 자전거도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43번 국도 4차선을 횡단해야 하고 좁은 인도를 이용함에 따라서 교통사고 발생 등 위험에 노출되어서 접근성이 매우 불량한 실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송우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 및 동교동 일원의 주민들이 포천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송우리에서 동교동 방향의 소하천인 송우천 제방을 활용하여 송우 택지개발지구 우회도로를 연결되도록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43번 국도 부분은 교량 아래 하상을 이용하여 포천천 자전거도로와 연결하는 1.2㎞ 구간에 대해서 2007년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서 자연형 소하천 정비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자전거도로 구간의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벤치 등 편익 설치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설치된 자전거도로 주변에는 시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을 비롯해서 친수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서 자전거도로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현재의 실정입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하천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설치 중인 자전거도로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친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금년 10월에 하천 주변의 국유지 실태조사 결과 소흘읍 이가팔리 613-9번지 송우웨딩홀 주변에 약 1,000㎡와 설운동의 73번지 포천천 공사현장 사무실 부지 약 1,300㎡를 확보하였으며, 우선 내년도에 소흘읍 이가팔리 국유지상에 주차장을 비롯해서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설운동 부지에는 사업이 완료되어 현장사무실이 철거되는 2009년도에 주차장 등을 추가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내년도의 특수시책으로 포천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기존 제방을 활용하여 가로등, 벤치 등 편익시설, 친수시설을 설치하여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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