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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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 청사 이전 및 신축 계획 | ||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116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이희승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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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시의 청사는 본관을 비롯해 의회청사, 제1별관 등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하지 않아도 사격장TF팀까지 10여 개 장소에 분산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시청사 부지 내에 무계획적으로 난립한 각종 건물들은 주무관들의 업무 처리 및 부지 이용측면에서 보더라도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입니다. 저도 어느 부서가 어디에 있는지 매우 혼란스러운 경험을 종종하고 있어 시청 출입이 빈번하지 않은 일반 민원인들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고 불편한 상황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며 행정 서비스 분야와 범위가 날로 광범위해지고 있는 현실에서는 시청사의 건립문제는 매우 긴급을 요하는 문제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시청사 이전 및 신축에 관한 논의는 10여 년 전부터 이야기 되었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읍동 구도심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측면에서 이전계획은 백지화되고 현 위치에 신축을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후 집행부에서는 2014년 하반기 청사건립TF팀을 구성하고 현 부지 내 청사 신축계획에 대해 의회 보고를 하였으며, 본청을 중심으로 청사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신축을 하자는 것으로 의견이 집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3월 경에는 포천시 시청사 증축기금으로 100억 원을 지정기탁받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청사 신축계획에 대한 어떠한 사항도 논의되고 구체화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우리 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 증대와 행정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 청사 신축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청사 신축과 관련한 현재 진행상황을 포함하여 향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기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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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청사 이전 및 신축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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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4대 | 회기 | 제116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총무국장 김진태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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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시 청사는 본관동을 비롯하여 총 9개동으로 분산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관은 `81년도 건축물로 노후화되었고 평균 26년 이상된 실정입니다. 또한 지역경제과와 기업지원과는 근로자복지회관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주민 편의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하여 청사를 증개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2012년 6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완료한 후 청사 신축에 따른 청사관리TF팀을 구성하여 추진해 왔고, 포천민자발전주식회사에서는 2012년 10월에 청사를 건립한 후 우리 시에 기부채납하는 내용의 협력방안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나 회사의 여건상 직접 청사를 건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100억 원을 2016년도 상하반기에 각각 50억 원씩 기탁하는 방안으로 협의되어, 2016년 4월에 기부금 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산 확보가 절실한데 부족한 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관계법령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 중심의 공간 구성과 포천시의 상징적인 백년지대계의 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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