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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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제무역상담회 추진(보충질문) | ||
| 대수 | 제2대 | 회기 | 제29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이중효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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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이해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추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부시장님 답변 중 동 행사는 전체적인 컨셉을 무역상담회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였고 상담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바이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샘플 정도를 전시하여 상담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일반 전시회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본 의원이 느낀 바로는 좁은 공간에 다양한 품목을 전시함에 따라 시장통 같은 무질서함에 이에 맞는 전문 바이어가 참여했다고 보기 어려운 입장으로 좀 더 효율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포천의 생산제품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섬유나 가구 그 외 같은 종목이나 품목이 많은 부분을 선정 단일화하여 한두 개 품목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상담회를 개최하여야 이에 맞는 바이어가 와서 상담이 이루어지고 기술제휴 등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부시장님의 의견은 어떤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시장님 답변에서도 있다시피 짧은 상담기간을 통하여 수출협약을 맺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를 계기로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과 관심을 유도하여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게 되는 것이라 하였는데 실제로 관내 기업들의 규모로 볼 때 상담회가 끝난 후 기업체별로 바이어와 지속적인 상담을 하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하여 많은 애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 당장 이메일로 오고 가는 상담에 있어 영문 작성 회시 등에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운 점이 많고, 수출 원장 작성이나 절차에 대해서도 자체 능력으로는 미약하다고 실제 기업주들은 말하고 있으며 본 의원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수출과 관련한 전담 인력이 있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출이 영어권 지역이 아닌 러시아나 중국, 인도 등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전문 지원 인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같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본 의원의 질문과 중복된 점이 없지 않지만 부시장님께서도 지금까지 무역상담회가 아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 전시는 물론 판매, 무역상담, 자금상담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중소기업박람회를 인근 3~4개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공동개최할 계획이라 하셨는데 이러한 방법 또한 좋은 생각이라고 보지만 일시적인 지원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며 중소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우리가 개최하는 박람회뿐 아니라 해외나 타 지역에서 열리는 전문성 있는 박람회에 우리 기업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나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부시장님의 의견은 어떠한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무역박람회를 개최할 때에는 규모가 큰만큼 지금까지 수행해 무역상담 대행업체보다는 코트라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종합적인 지원 상담은 물론 전문 바이어를 초청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보는데 박람회를 추진함에 있어 부시장님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하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관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 관내에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2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해 볼 의향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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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무역상담회 추진(보충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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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2대 | 회기 | 제29회 |
| 차수 | 제3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부시장 황영철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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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상담회 추진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역상담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종합무역 상담이 아닌 우리 시의 대표적 품목인 섬유나 가구 등을 위주로 선정하고 그 외 유사 품목에 대해서는 단일화하여 하나 또는 두 개 품목에 대한 전문무역상담회를 개최하여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무역상담회와 전문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무역상담회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한 바 있는 우리시의 무역상담회는 열악한 관내의 중소기업체들의 제품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고 무역에 대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체들에 수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희망업체에 대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문 품목을 대상으로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게 되면 비슷한 품목으로 우리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가격과 품목이 적합한 소수업체에만 성과가 집중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성과 없는 다수 업체에서 특정 품목에 대한 무역상담회라고 인식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무역상담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품목을 선정하고 실제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초정하여 내실 있는 상담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출과 관련한 전담 인력의 필요성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대부분의 중소기업체에서는 무역 업무와 관련하여 전문 인력이 부족해서 수출 원장 작성이나 절차에 대해서 자체 능력으로는 미약한 실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포천종합무역 설립에 관한 용역도 실시하였고, 그 결과물에 근거해서 우리 시에서 중소기업체들의 수출 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포천종합무역센터를 설립하고자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이 아닌 러시아나 중국, 인도 등에 맞는 전문 지원 인력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는 향후 포천종합무역센터에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해외나 다른 지역 박람회에 우리 시 기업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3년부터 매년 코트라(KOTRA)를 통해서 해외시장 개척를 희망하는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해외경제통상촉진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지사화 사업 등에도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경기도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 하에 개최되는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행해 온 무역상담회 대행업체보다는 코트라(KOTRA)를 통해서 행사를 진행하여야 한다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코트라(KOTRA)에서는 시·군 단위의 소규모 무역상담회를 수용하지 않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측과 1차 협의를 한 사항으로 2007년도부터는 종합적인 지원 상담은 물론 전문 바이어를 초청해서 상담회의 내실을 기하고자 최적의 무역 관련 기관을 선정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관계를 지원하기 위해서, 또한 중소기업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 수출 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관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해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해소책을 마련하여 수출 지원 업무를 수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 이중효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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