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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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 ||
| 대수 | 제3대 | 회기 | 제83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정종근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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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특히 농촌마을의 경관 및 개선생활, 소득기반의 다양화로 바람직한 농촌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차 사업, 2011년부터 금년까지 2차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으로 약사골 다목적 광장, 복숭아 나무 가로수 식재, 도리돌 문화교류센터 건립,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완료하였고 2단계 사업으로 도리돌 항아리탁주 체험관, 도리돌 특산물 판매장, 도리돌 건강증진센터 건립 등 총 사업비가 58억 5,400만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완공되었으나 그 활용성과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도리돌 문화교류센터는 사업비 22억 7,500만 원이 투입되어 2010년 11월 30일, 완공되었으나 현재까지의 활용실적을 보면 20개월 동안 12회 정도이고 약사골 다목적광장은 사업비 7억 4,000만 원으로 2009년 9월 30일, 준공되었으나 활용 실적은 전무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렵게 사업을 유치하여 많은 예산이 투입된 만큼 활용도를 높여 사업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방안과 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의 다원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소장님의 견해는 어떤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 추진한 농촌체험마을이 2004년 사업을 시작하여 2006년 완공되었으나 사후관리와 운영부실 등으로 인하여 사업다운 사업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2011년 10월 21일, 김치공장, 황토방, 화장실 등의 건물 3개동을 철거하고 토지를 원고인에게 인도하라는 법원판결을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는데도 지금까지 어떠한 대책도 강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도평3리 마을회에서는 토지주에게 연 20% 비율에 의한 원금 445만 원과 월 71만 8,000원의 임차료에 대하여 지불해야 할 금액이 현재 눈덩이처럼 불어나 1,700만 원 정도로 추정되는 바 이제는 빚을 내서라도 건물 3개동을 철거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2006년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여러 차례 집행부에 문제해결 방법을 강구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고 대안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앞으로 도리돌 한방마을이 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 그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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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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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3대 | 회기 | 제83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설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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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포천시 대규모 브랜드지역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토록 거점마을로 개발·육성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1단계 사업은 완료되었으나 2단계사업은 진행 중에 있으며 완료된 1단계 사업장 즉 문화교류센터 약사골 다목적광장의 활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금년도 사업이 진행단계이므로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사업장을 활용해서 도평권역 농촌마을이 주민소득사업으로 연결되어 찾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도평권역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문화교류센터 내에서의 결혼식, 유관기관 회의실 및 교육장 활용과 약사골 다목적광장에서의 야외결혼식 진행 등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리플렛 등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활용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항아리 탁주체험장에서 체험객이 방문해서 체험소득을 창출하고 특산물판매장에서 지역의 특산품인 막걸리, 갈비, 산나물을 연중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지속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도리돌 한방마을 정상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4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완료된 체험시설이 주민 간의 갈등으로 정상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지주와 마을주민 간 소송종결 이후 해당 면과 주민들 간의 동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아직 갈등의 불씨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판단에 있습니다. 농촌체험마을은 마을주민의 단합, 마을리더의 희생과 이에 대한 지역 주민의 신뢰 등을 바탕으로 시작되어서 의지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 사업으로 행정의 재정지원만으로는 운영정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따라서 도리돌 한방체험마을의 운영정상화 및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의원님들의 각별한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화합을 전제로 한 체험마을을 운영· 노력, 시행정에서는 토지매입 등 운영정상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아울러 관내체험마을과 대표자 회의를 정례화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리돌 한방마을을 비롯한 관내 체험마을 모두가 협력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종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및 도리돌 한방마을 정상운영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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