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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흘읍 사무소 직원교육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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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8.01.31 | 조회수 | 1851 |
| 본인은 금일 소흘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등본(본인), 초본(자),인감(본인),가족관계증명원을 신청 발급하였습니다. 아뢰올 말씀은 호적법 변경으로 인하여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의뢰 하였고 이에 궁금한사항이 있어 이종규담당직원에게 물어보았더니 "무엇때문에 필요하냐, 호적등본이 총 5가지로 바뀌었다 본인이필요한서류가 무엇이냐 " 자녀유학때문이면 기본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음 증명서만필요하지 않느냐"면서 면박을 주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것이 법인데 젊은 사람도 헤메는 것이 당연한데 나이드신분이 방문시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쪽에선 인상 팍팍쓰면서 있고 한쪽에선 과자인지 음료수인지 민원을 보면서 마시고 있고 물론 목마르면 당연지사 이지만 보기엔 않좋았으며, 또한 이종규 담당자는 초본 발급시 배우자 용도로 발급하고 잘못되었다고 하였더니 "이리주세요" 하곤 본인의 실수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이 "자"의 초본을 발급하여주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공무원 생활을 10여년 하였으나 그딴씩으로 근무를 하지않았습니다. 정말이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 시키라고 픈 직원을 뽑으라면 소흘읍사무소 민원창구 직원들을 뽑고싶습니다. 정부에서 통일부니 여성부등등 10여개부처만 남기고 몽땅 구조조정한다고 하는데 또한 서울시에서도 많은 직원을 구조조정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소흘읍은 이런 계획없는지 또한 이종규직원의 공개적인 사과를 게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르는것이 바보이라지만 해도 너무한것아닙니까? 제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라고 항상 교육을 받고 또한 교육을 시켰으나 막상 민원이 되고 보니 세금받아 월급받으면서 저렇게 일하는 xxx라는 말들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주민이 있어야 읍이있고 시청이있고 나라가 있는것이 아닌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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