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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집단 탈당과 관련 당원협의회 반박
작성자 이** 작성일 2007.01.04 조회수 1754
열린우리당 포천ㆍ연천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장명재)는 포천시의회 열린우리당 소속 이병욱, 김성남 의원이 탈당 당시 주장했던 당 대표성과 탈당 동기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같은 반박은 이병욱, 김성남 시의원의 탈당 7일만이다. 지난달 28일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던 이병욱 의원과 김성남 의원은 “그동안 정부가 계획한 한탄강 홍수조절댐에 대해 다목적댐 건설을 지속적으로 요구 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아 본인들을 포함한 8명의 당원이 집단으로 탈당하게 됐다”는 기자회견(본보 12월29일자 1면 보도)을 열었다. 당시 이들은 “포천지역 열린우리당 시의원과 당원들은 무너져가는 국가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을 부정과 부패로부터 지키기 위해 탈당이라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3일 우리당 당원협의회는 “이들은 탈당 당시 포천ㆍ연천 대부분의 당원들이 자신들과 같은 생각인 것으로 밝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당원협의회는 반론문을 통해 “이들이 자신들을 포함해 8명이 집단 탈당했다고 하나 이들 시의원을 제외한 6명의 당원들은 1월3일 현재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전혀 제출한 사실이 없다”며 “차후 6명이 탈당계를 제출한다해도 포천 ㆍ연천 당원이 1천300명인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의 당 대표성은 전무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의 탈당사유는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댐건설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ㆍ연천ㆍ포천 공동투쟁위원회’는 댐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탈당한 시의원들은 가르켜 “다목적댐 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입장이 다른 투쟁위와 공조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특히 열린우리당 당원협의회는 두 의원을 겨냥해 “더 이상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 타산만 가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을 굳건히 지키며 당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당원들을 욕되게 하지 마라”며 경고했다. 황종식 기자/ h34400@joongboo.com 출처-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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