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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살아오신 부모님께 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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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3.07.06 | 조회수 | 1688 |
| 자일리680번지에 무단포장건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땅주인의 허락도 없이 땅을 뚝 잘라서 포장하고 또 문제를 제기하니 땅주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포장을 걷어낸다 말입니까? 민원을 제기하니 대뜸 예산이 없으니 소송을 하라고 말하더이다. 그러면서 이 만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보상을 원한다고 수도없이 말했음에도 국민의 혈세를 그런식으로 낭비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어떻게 보상할 예산은 없으면서 허락없이 포장을 하고 파헤칠 예산은 풍부하단 말입니까? 그렇게 한 이유를 알려달라고 민원을 제기하자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하고 엉뚱한 답변만 할 뿐입니다. 가만이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 것입니까?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살아오신 부모님들입니다. 지금은 늙고 병들어서 기력조차 없으신 분들입니다. 어떻게 저희 부모님께 이와같은 만행을 저지른단 말입니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회피할려고만 하는 행정에 극히 실망을 느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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