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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중요시하는 의원님이 진정 아쉽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7.03.14 조회수 1849
"한탄강댐 포천시 대책위원회" 김동두 위원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8명이 포천시의회 의장님면담요청하여 이강림의장님을 비롯한 전문위원님 사무국장님이 배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포천시 한탄강댐 수몰지역주민의 애환과 생계대책 이주대책 에 대한 광범위한 수몰민의 의사를 전달하고 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수몰민에게 보여줄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지역의원이신 강태선의원. 이병욱 의원은 참석하지않았다 3월12일 두 의원에 대한 배석 요청을 하여 의장님께서 확인하여 14일 오전10시에 참석하기로 약속된 시의회 의장님과의 면담요청이였던것이였다 지역주민인 수몰민은 건교부의 댐고시로 인하여 불투명한 삶의 귀로에서 안개속을 헤메이고 있는데 주민의 대표기구인 포천시의회 지역 의원은 나몰라는식으로 뒷짐만지고 강건너 불보듯한 처사에 분통을 터뜨리지않을수 없었다.주민을 물로보는 시의회 두 의원님들에게 냉수한잔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건교부고시이후 강.이 의원은 수몰지역주민을 직접방문하여 애로사항이나 시나 의회의 입장을 밝히고 주민을 위로하고 의견수렴하는그런 자세가한번도 없었다는것이 과연 무엇이 우선인가를 헤아릴줄아는 그 런 지역 시의원이길 간절히 바란다 토론이 진행되는 말미에 강태선의원이 옆자리에 배석만했을뿐. 말한마디없이 늠늠한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한마디 말도없이 자리를 뜬 그런 처사에 또한번 주객이 전도된 의회의원과 주민의 상반된 처사는 주민을 슬프게 하더이다 선거철에 표를의식한 정치인의 모습이 주민을 두려할줄아는 그런 풀뿌리민주주의의 정착은 아직 갈길이 멀어만 보였다 홍수조절용댐이든 다목적댐이든 수몰민은 정든고향을 등지고 삶의 터전을 새롭게 일구어야하는절박함을 목마른사람만이 우물을파야하는건지? 정부나 지자체는 국민을 위한 정치 서민을위한 생계대책에 앞장서줄것을 강력히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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