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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작성자 이** 작성일 2007.05.17 조회수 2051
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 며칠 전 창수 가양리 지역에 농가주택 허가건 에 대하여 시청 농축산과 농지민원계에 유한영 계장님을 만나러 같습니다. 신청지역을 집단농지 지역으로 담당 직원이 판단 하여 허가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주위여건을 설명하고 도와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찾아간 것입니다. 설명을 들은 유계장은 생각도 해보지 않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민원인이 방문을 하였으면 안 된다 하더라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것이 올바른 공무원이라 생각하는데 눈을 부라리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나빠도 부탁하는 입장인지라 다시 한 번 재고를 부탁하고 있던 중 옆에 있던 이용창 직원이 대뜸 하는 말이 “소송거세요” 라고 합디다. 처음에는 놀랬습니다.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해서는 안될 말인것 같은데 어쳐구니가 없더라구요. 공무원이 판단만 다시하면 허가가 가능 한 지역인지라 다시 판단을 부탁하였고 사정을 하고 있는 민원인에게 공무원 입으로 소송 걸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 화가 났습니다. 주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타 먹고 사는 주제에 주민의 위에 서서 군림하려는 7~80십년대의 공무원을 보는 느낌입니다. 화가 나서 이용창에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하냐고 따지자 없어져 버렸습니다. 기다려도 이용창이 나타나질않아 분한마음을 뒤로하고 물러나와 관계법을 찿아보니 집단농지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습니다. 유한영 계장에게 전화를 걸어 법에는 집단농지라는 것이 없는데 어찌 된 거냐고 묻자 집단 농지라는 것이 없다하며 하는 말이 “소송거세요” 기가 막힙니다. 담당직원이나 계장이나 둘이 똑같이 “소송거세요”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들에게 억지를 부렸다면 소송이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한말이라곤 다시 한번 판단해달라는 부탁뿐이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아니라 정신 나간 친구들인 것 같이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공무원을 하고 있습니까? 이러한 사람들을 믿고 살고 있는 포천 시민들이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있는한 포천의 발전은 기대치 못합니다. 두 사람 모두 공무원 자격이 없습니다. 시의원님 가감없이 진실을 쓴것입니다. 이런한 자들 때문에 수많은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설수없는 포천시청이 될수있게 의원님들을 노력을 강력히 희망합니다. 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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