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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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연기념물 제460호 부부송 관리대책 관련 | ||
| 대수 | 제1대 | 회기 | 제21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 이중효 의원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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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기념물 제460호로 지정된 부부송 관리 대책에 대하여 문화공보담당관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천연기념물 제460호인 포천 직두리 부부송은 수령이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그 형상이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워 포천시의 적극적인 지정신청 및 건의로 지난 6월 1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연 기념물로 지정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울러 소나무의 이름도 공모를 통해 나무의 형상에 어울리고 듣기에도 정겨운 부부송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는 등 포천시에서 문화재 지정에 많은 노력을 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 기념물 지정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로 지금은 인터넷으로 부부송이라는 검색어만 치면 바로 찾아볼 수 있고 홍보내용에 영험한 신성을 가졌다는 내용도 있어 천연기념물 제정 이후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3, 40명에 이르고 휴무일에도 외래 방문객이 더욱 많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부부송을 방문한 사람들은 부부송을 처음 보는 순간 그 자태에 감탄하지만 그 다음으로 안내문이나 주변 정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때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포천시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하고 일부 방문객들은 관리 실태를 갖고 빈축거리기도 하며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민망스럽기 짝이 없어 부부송 보호와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부송의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하여 문화재청에서 부부송 보호를 위해 지원약속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연기념물 지정 후 문화재청에서 지원한 내용이 무엇인지와 시에서 그동안 추진한 내용을 밝혀 주시고 향후 부부송 보호를 위해 시에서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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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460호 부부송 관리대책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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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1대 | 회기 | 제21회 |
| 차수 | 제2차 | 날짜 | - - |
| 답변 회의록 | 조회된 회의록이 없습니다. | 답변 영상 | 조회된 영상이 없습니다. |
| 문화공보담당관 윤석희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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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부부송에 대한 관리대책과 최병덕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가칭 포천 해설사 운영 의향에 대하여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시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재 보존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신 이중효 행정자치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하신 천연기념물 제460호인 부부송에 대한 관리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군내면 직두리 산 190-1번지에 소재한 부부송은 금년 6월 14일자로 천연기념물 제460호로 지정되었으며, 처진 소나무라는 명칭이 적합지 않아 명칭을 공모하여 부부송으로 정한 후 적극 홍보한 결과 부부송을 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하여 문화재청에서 보호를 위해 지원 약속은 없으나 관계법령에 의하면 국가 지정 문화재인 부부송 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는 70%를 국고에서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부송 관리를 위해 우리 시에서는 지난 8월에 소나무 훼손 방지를 위해 원형 가시철조망을 설치하고, 부부송 유래와 보존관리 협조를 위한 안내판을 제작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지난 2004년도에는 설해 방지와 처진 가지 지지를 위해 지지대 16개를 설치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도 지지대 14개, 썩은 부위 외과수술 4.2㎡ 솎음, 고사지 제거 94개소, 일조 방해목 3주를 제거할 계획으로, 한국 나무 종합병원과 2005년 11월 29일자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폭 5m의 방화선 구축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부부송이 금년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관계로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원된 예산은 아직까지는 없으나, 내년도부터는 예산을 확보하여 토지 매입 및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56번 국지도에서 진입하는 진입로가 비포장으로 통행이 불편한 것에 대하여는 주민 및 토지주와 협의하여 진입로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를 알리는 이정표가 없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내년도에는 주요 간선도로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주요 지점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천연기념물 제460호인 부부송 관리 대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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