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전체검색 조건
본회의
  • [본회의]
  • 제188회 포천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6호
  • 포천시의회

일시

2025년 10월 29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2025년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계속)

부의된 안건

1. 2025년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계속)
개의
10시 00분
의장 임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포천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0분
의장 임종훈
의사일정 제1항, 「2025년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공사와 각 재단 소관 주요 업무 성과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건 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은숙
보건소장 박은숙입니다.
보고 앞서 보건소 소속 과장님들을 직제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영제 보건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송이숙 건강증진과정입니다.
(인 사)
보건소 소관 2025년 주요 성과는 간략히 보고드리고,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위주로 자리가 정돈된 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에서 4쪽까지 기본 현황은 자료로 보고를 대신하고 5쪽입니다.
1차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소흘보건지소를 건강지원센터로 기능 전환하였고,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와 보건진료소, 건강 교실 등 이동 진료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6쪽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죄송합니다.
법정 감염병 발생 신고 관리와 예방 교육, 결핵 환자 관리 등 선제적 감염병 관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6쪽 하단부터 7쪽 적극적인 생활 방역을 위해 관내 510개 소독 의무 대상 시설 관리와 지역 주민 대상 기피제 등 방역 약품을 지원하였으며, 민관군 합동 방역단을 가동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하단부터 9쪽 건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다문화 가족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의약 업소와 의료용 마약류 점검을 상시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과 지역 응급기관 달빛어린이병원, 공공 심야약국 운영 지원을 통해 신속성과 적정성을 강화한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주력하였습니다.
2026년 비전과 전략 목표는 자료로 대신하고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지역 특화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주민 수요와 행정 여건을 반영한 지소 재정비를 통해 관인, 창수, 화현 등 의료 취약 지역 중심으로 안정적인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구 고령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기능 전환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경로당 비상용 구급함 지원 사업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 격차 없는 주민 건강 형평성 제고에 앞장서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법정 감염병 및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결핵 환자 대상 신속한 역학조사 및 조기 검진 실시, 에이즈 및 한센병 환자 진료비 지원을 통해 확진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 예방접종과 대상 포진, 코로나19 등 계층별 예방접종 사업을 통한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도모하겠으며, 새마을방역봉사단 군부대와의 민관군 합동 방역반 구성 운영, 연무소독 유충 구제 비중 확대를 통한 친환경 생활 방역을 일상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보편적 1차 의료 서비스 제공입니다.
보건증 등 각종 제증명 관련 검사 및 발급, 내과, 한의과 등 진료실 운영 등 기타 보건의료 사업 지원을 통해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결혼 이민자 귀화자 대상 25종 주요 혈액 검사 지원 등을 통한 차별 없는 다문화 가족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의료 비용 부담 경감과 환자 존엄 가치 보호를 위해 연명의료 결정 제도 홍보를 강화해 웰다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페이지부터 15페이지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입니다.
병의원, 약국, 마약류 취급업소 상시 점검을 통한 의학계 질서를 확립하겠으며, 자동 제세동기 보급 지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대상 확대를 통해 일상에서의 응급의료 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특수시책입니다.
관인 보건지소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기능 전환 사업은 기존 진료 중심으로 운영하던 보건지소에 운동, 영양, 금연 등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 기능을 추가하여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8월 보건복지부에 기능 전환 신청을 한 상태이며 심의가 통과되면 2026년 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2027년 상반기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 후 2027년 하반기 개소할 예정입니다.
17쪽 보건소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및 하반기 2회 재난 도상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정책과 소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서과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의원
서과석 의원입니다. 과장님 관인면 보건소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건정책과에서 추진 중인 우리 관인 보건소의 기능 전환 사업이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인 것 같아요. 다만 이 사업이 단순한 시설 리모델링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증진 효과를 이어지려면 운영 방식과 그리고 인력 예산이 중요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지금은 저희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확립이 되어 있지는 않은 상황이고요. 여기 특수시책 자료와 같이 지금 현 보건지소 같은 경우는 진료 부분 위주로 돼 있는 상태를 저희 올해 하반기에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하듯이 그거에 이제 축소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공보의사 1명에 간호직 공무원이 1명이 있는데 그거를 이제 운동이라든가 그런 각종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 증원도 분명히 필요한 상태고요. 그다음에 현 보건지소 구조에서 변경을 좀 해서 공간적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추가적인 시설 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가 보건복지부에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를 해서 약 한 8,000만 원 이상 확보를 한 다음에 그걸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서 진행을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 부분도 필요하고 인력 증원도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에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서 이제 2026년도 상반기에 설계를 하고 운영은 2027년도,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승인 신청은 올해 해서 10월 16일 날 승인이 났습니다, 전환에 대해서는. 그리고 내년도에 사업비 신청, 국비 사업비 신청을 하는 게 있어서 그걸 통해서 이제 리모델링이라든가 각종 장비 부분에 대해서 순수 시비로 하기보다는 국비까지 확보를 해가지고 후년도 상반기에 조성 완료하고 하반기에 정식 개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럼 공중보건 의사 그리고 간호사 외에 건강증진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할 그런 계획도 있으신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구조상으로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고요. 저희 뭐 간호직에 대한 증원이라든가 아니면 운동처방사를 임기제로 뽑는다든가 그런 부분이 후년도에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면 건강보험공단하고 포천의료원하고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고민을 안 해 봤는데요. 그것도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것도 좀 같이 한번 연계해서 해줄 필요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유치해서 할 수 있으면 훨씬 시너지 효과가 있으니까,
서과석 의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예산 편성과 그리고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셔서 주민들 건강 증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노력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서과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과 장기 기증 등록이 나와 있거든요. 사전연명의향서 등록은 보면 봄에도 현수막이 여기저기 막 붙어 있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23년도부터 여기 관심이 좀 있어서 말씀을 많이 드렸었는데 이렇게 홍보가 잘 되는 걸 보니까 굉장히 조금 좋았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감사합니다.
조진숙 의원
그런데 지금 사전의향서는 등록도 `23, `24 지금까지 계속 많이 증가되는 숫자로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장기 기증 등록은 `23년 10월 31일 그때 숫자보다 오히려 지금 많이 줄어든 거 아닌가? 이 17명의 숫자는 지금 9월까지 나온 숫자인가요?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장기 기증에 대한 자료인데요. 이게 저희가 제출한 게 좀 일찍이라 그렇긴 한데 최근에 저희 자체 내에서 조사한 걸로는 올해가 82명 정도 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17명은 좀 조사가 좀 잘못돼 있었던 그런 사안인 것 같습니다. 편차가 많이,
조진숙 의원
82명이 맞습니까?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조진숙 의원
저기는 우리 17명이 돼가지고 많이 줄었다 생각했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1년에 한 40에서 50명 정도 분이 이제 신청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장기기증 같은 경우는. 또 이제 신청 접수하는 기관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전 여명보다는 좀 실적이 아무래도 좀 저조한 상태이고요.
조진숙 의원
잘 좀 이렇게 기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이 부분은,
조진숙 의원
왜냐하면 10월 31일에 52명이었었거든요. 그런데 17명으로 돼 있으면 너무나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데 조금 늘은 지금까지 82명이라면 조금 늘은 상태가 됩니다. 그렇지만 숫자로 우리의 상황을 봤을 때는 좀 늘어나서 잘했다 칭찬을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 인원, 포천 시민에 대한 수에 비하면 좀 그래도 약한 거 아닌가 그래도 172명, 82명이면 그렇지요?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맞습니다.
조진숙 의원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장기 기증 같은 경우는 사실상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뭐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중앙에 이제 전문 기관이라든가 그런 쪽에서 방송이라든가 그런 쪽에서 광고를 했을 때 관심 있는 분들이라든가 그런 분들 외에는 저희 시에서 직접 어떤 장기 기증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예산이라든가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일단 사전 연명 의료 쪽으로 저희는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래서 저도 장기 기증 등록은 좀 참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중앙 차원의 소관 업무이기도 하고 해서 저희 시에서는 아직은 집중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렇게 저도 생각을 하고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에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672명이면 `23년도보다는 많이 늘어난 숫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한 거 아닌가 물론 현수막을 붙여서 제가 그거 보증을 받지만 다른 방법을 어떻게 또 홍보하고 계신가 궁금했는데 지금 주민자치회나 노인대학 노인들 많이 계신 곳 노인대학이나 자원봉사센터나 이런 것을 찾아가는 상담 등록 행사 이런 데 가셔 가지고 하시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도 하고 계신가 궁금해서 어떻게 홍보하시느냐고 제가 여쭤봤습니다. 그런 쪽으로는 아직 하지 않으셨지요?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아니요,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그게 딱 요 사전 연명만 홍보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다양한 다른 거 같이 하다 보니 뭐 일단 노인회관이라든가 그런 쪽에도 이제 저희가 방문을 해서 하고는 있는데 관심도나 집중도는 조금 결여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양은 많지 않지만 별도로 이거를 집중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시민의 날이나 뭐 이런 데도 보면 보건소에서 팀장님들 나오셔서 애쓰시는 거 저도 봤습니다. 열심히 하시려고 그러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뭐 잘한다고 칭찬을 드리고요.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감사합니다.
조진숙 의원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검토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은숙
계속해서 건강증진과 소관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까지 기본 현황은 자료로 보고를 대신하고 2025년 주요 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에서 5쪽입니다.
시민 중심 맞춤형 건강 관리를 위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건강생활 실천 사업, 통합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6쪽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경기 포천 산후조리원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임신 및 출산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7쪽부터 8쪽까지 행복 생활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 정신건강 2기 개입 사업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 시민 맞춤형 정신 건강 사업과 다각적인 정신보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9쪽부터 10쪽입니다.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치료 관리비와 치매 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치매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쪽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9월에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주민의 건강 관리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6년 비전과 전략 목표는 자료로 대신하고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부터 14쪽 시민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과 고혈압, 당뇨병 예방 관리를 위한 표준화 교육을 상설 운영하겠으며, 금연 클리닉 운영과 아동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거 허약 노인 대상 가정 방문 AI 로봇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 관리를 위한 방문 건강 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기관과 연계해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생애 주기별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재활 대상자 방문 서비스 및 재활 치료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
15쪽입니다.
포천시민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으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6쪽부터 17쪽 행복생활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입니다.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정신 건강 2기 개입 사업, 중증 정신질환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생활 안전망 구축 사업 등 4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8쪽 포근히 천천히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치매 안심센터 운영과 다양한 치매 관리 예방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19쪽부터 21쪽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쇠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부터 정신 건강 관리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자기 주도형 건강 관리를 위해 주민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건강협의체 구성으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22쪽 특수시책입니다.
포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입니다.
1년 이상 우리 시에 거주한 부 또는 모에게 산모 1인당 포천 사랑 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하여 출산 후 경제적 부담을 감소하고 산후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23쪽 차별화된 치매 관리 사업입니다.
치매 환자 가족 지원 사업과 조호물품 지원,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선도단체 확대 지정을 통해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치매 협력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활동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24쪽 AI IoT 기반 노쇠 예방 오늘 건강 사업입니다.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층 친화적 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건강 상태를 측정하여 지속적인 노쇠 예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존 방문 건강 관리 담당 인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전담 통합돌봄팀 구성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2페이지 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후 특수시책으로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 관련에 대해서 그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1인당 100만 원의 지역 화폐를 지급한다고 이 책장에 나왔는데요. 맞지요, 과장님?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조진숙 의원
그럼 기존에 경기도에서 지역 화폐로 산후 조리비를 지급하는 사업이 있었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것에 더 추가로 지급이 되는 부분인데 우리 산모들에게 둘 다 다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거는 출생아 신고해 가지고 50만 원 지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조례 제정 올린 거는 지역 화폐로 산모, 산후조리비 100만 원을 할 예정입니다.
조진숙 의원
경기도에서 산후조리비를 출생아 기준으로 지급하고 또 포천시 산후조리비는 산모를 으로 하는 지급하는 것 같아요. 지금 설명하신 것처럼 그렇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맞습니다.
조진숙 의원
이제 경기도와 다른 기준을 이제 이렇게 조금 출생아, 산모 이렇게 분류한 이유는 어떤 이유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포천시에 거주를 하는데 공공산후조리원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 경우에 지역화폐로 100만 원 지원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산모, 공공 산후조리원에 입실을 하게 되면 그만큼 감면받은 거를 지역화폐에서 차감한 다음에 지급을 하려고 합니다.
조진숙 의원
지금 내년 지원 예상자는 얼마나 몇 명이나 될까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한 600명 잡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600명. 하여튼 포천 증진과에서 너무 여기에 대해서 좀 잘 하고 계신 거를 제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좀 잘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27페이지에 대해서 하나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임 부부 의료비 지원 사업 6번하고 7번이 지금 조금 겹치는데 한 가지만 다른 것 같은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이게 난임 부부 의료비 지원 사업이 전환과 경기형으로 나눠지는데요. 전환 사업은 중위 소득 180% 이하이고요. 경기형은 180% 초과해 가지고 이게 내년에는 통합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중 기재를 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통합 때문에 이렇게 두 개로 나눠진 겁니다.
조진숙 의원
지금 `26년도에는 전환형과 경기형 통합이 예정이라고 책자에도 나와 있고요. 지금 전환형 22건 하고 지금 현재 35건 경기형이 있는데 지금 더 경기형이 좀 많이, 이거는 조금 일찍 했기 때문에 숫자도 아까 정책과 보니까 숫자가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그 사이에. 우리도 혹시 인원수가 좀 더 늘어난 게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늘어난 거는 아직 뭐 없고요. 경기경이 앞으로는 확대가 될 것 같아요.
조진숙 의원
지금 경기형으로 난임 부부 의료비 지원을 하는 게 이제 180% 이상인 사람도 받는 걸로 지금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포천에 지금 산모들은 거의 임신하신 분 누구 산모들이 출산할 경우에는 다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맞습니다.
조진숙 의원
이런 경기형의 찾아보니까 제가 경기도에서 특별히 하는 사업이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조진숙 의원
그럼 다른 타 시군은 우리 포천처럼 이 경기형에 연계된 이런 산모들을 위한 사업이 타 시군도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죄송한데 그건 아직 안 알아봤습니다. 못 알아봤습니다.
조진숙 의원
보니까 경기형은 특별히 경기도에서 이렇게 해주는 사업이 다른 지역보다 경기 도민을 굉장히 생각하는 그런 사업으로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타 시군은 잘 나와 있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특별히 하는 사업인 만큼 우리 포천, 우리 시에도 연계돼서 굉장히 좋은 사업 아닌가 해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고요. 전환형에 대해서 뭐 더 설명해 주실 것이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전환형은 딴 데서 이렇게 전환된 게 아니고요. 이게 (청취불능)에서 그 예산 자체가 전환으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또 계기형이나 신규형 이런 것들도 있더라고요. 포천에는 뭐 새로 신규형 됐다고 해서 따로 신규형이 주는 게 아니라 180% 이하이면 전환형이 되는 거고 180% 이상이 되면 경기형이 되고 그 둘 중에 합리적인 곳에 이렇게 그냥 출산을 산모들에게 출산하는 장려금을 주는 거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그렇습니다.
조진숙 의원
저번 시민의날 같은 데도 보시면 팀장님들이랑 과장님들 나오셔서 보건소에 대한 이런 것들을 홍보하는 걸 봤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더욱더 우리 지금 인구도 없어서 정말 걱정하고 있는 포천 시민들의 그게 인구 늘어나는 것이 염원입니다. 이런 사업도 조금 더 관심을 많이 더, 지금까지 잘 하셨지만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좀 검토하셔서 열심히 조금만 더 열심히 해 주시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함을 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감사합니다.
조진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예, 안예경 의원입니다. 과장님 좀 궁금해서 시민들도 많이 어디를 사용을 어디를 가서 활용을 해야 될지를 잘 모를 것 같은데 지금 저희가 정신 건강이라는 게 너무 좀 많이 있네요?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이 있고 또 자살 예방 사업이 있고 또 우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또 있지요? 이거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자세히 아니라 좀 간략하게. 또 어떤 업무가 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이 전부 다 좀 같은 비슷한 맥락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어떻게 다른 거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저희가 정신 센터가 있어서요. 위탁을 주고 있고요.
안애경 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거기에서 이제,
안애경 의원
위탁을 준 거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자살 예방 센터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의 증진 사업을 이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하고 있고요. 자살은 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럼 센터로 이렇게 위탁을 줘서 가지고 있는데 지금 또 정신건강증진 사업이 있고 자살 예방 사업이 있고 따로 있다는 얘기인가요? 센터에 위탁을 주고도?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따로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유가 있을까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그게 전문가들이 또 따로따로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따로 되어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아니, 저희 센터가 지금 가지고 있잖아요. 센터를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안애경 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얼마인가요, 위탁이 총 예산이?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산이요? 잠시만요.
안애경 의원
자살예방센터는 얼마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얼마인가요? 대략적으로.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대략적으로요? 잠시만요. 죄송한데 제가 예산을 확실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게 지금 저희가 위탁을 하고 있는 건 보건소에서 두 가지뿐인가요? 다른 것도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다른 거 없습니다.
안애경 의원
두 가지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안애경 의원
이게 두 가지 정도의 위탁 사업은 조금 어느 정도 나가는지는 좀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과장님. 그리고 이렇게 센터를 우리가 위탁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건강 증진 사업, 자살 예방 사업 이게 어떻게 보면 센터에 다 속해져 있는 내용들이거든요. 사업 내용들인데 그렇지요?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안애경 의원
근데 지금 우리가 정신 건강 사업, 증진 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56억을 지금 토탈 56억짜리 사업이에요. 이게 그치요? 맨 뒤에 있습니다. 30페이지에 보시면 토탈이 돼 있는데 이것도 국비 도비 시비인데 거의 시비가 지금 50% 이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시비가 31억이 들어가고 있네요. 그리고 자살 예방 사업에는 토탈이 이게 20억짜리 사업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안애경 의원
근데 이거는 우리 정신 건강 증진 사업 보다도 더 많은 시비가 한 70%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한 12억 이상 13억이 들어갑니다. 근데 이게 지금 전문성이 있어서 이렇게 한다고 하시는데 어떤 특별한 센터에서 보충하지 못한 어떤 특별한 부분들이 보충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보건소장 박은숙
정신보건 사업 자체가 지침에 위탁 사업으로 진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94년, `93년 추진할 때는 직영으로 보건소에서 이제 사업을 추진했는데 자살이라든지 정신의 문제가 이제 포함이 되다 보니까 보건소 직원의 역량으로는 전문성이 조금 이제 부족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중앙에서부터 사업의 추진 방향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에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고 그 후로 자살 예방 사업이 이제 이렇게 자살자들이 많아지니까 사회 현상이 있다 보니 자살 사업을 또 위탁을 하게끔 중앙에서부터 지침이 변경돼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에 다시 얹어서 자살 예방 사업을 또 위탁을 주게 됐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두 가지 사업이 위탁을 같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에서 추진을 하게 된 그런 형태입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면 정신건강 증진 사업은 지금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가지고 위탁을 하는 사업이에요?
보건소장 박은숙
그렇지요. 근데 이제 정신 건강 사업을 하다 보면 정신 건강 전문 간호사 또 사회복지사 직렬들이 다양하게 포진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되기 때문에 보건소의 직원들은 정신 건강 정신 간호사가 현재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에다 위탁을 하게 된 거고 저희 같은 경우는 저기 의정부에 있는 전문 병원에 연계해서 센터장님이 나와서 근무를 하는 촉탁의처럼 그렇게 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게 소장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기에는 그거와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이 따로 된 사업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센터 안에 들어간 사업이라는 거예요?
보건소장 박은숙
예, 맞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럼 자살 예방 사업도 이것도 자살예방센터 안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보건소장 박은숙
그렇지요, 예.
안애경 의원
그럼 이건 뭐 따로따로 지급을, 예산을 따로따로 편성해서 한다는 게 맞나요?
보건소장 박은숙
중앙에서부터 저기 보조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받아서 위탁을 주고,
안애경 의원
그러면 위탁은 위탁대로 계약을 하고 더 볼륨을 키워서 더 필요한 분야의 전문인들을 들여서 이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그럼 결국은 센터로 나가는 돈이네요?
보건소장 박은숙
예, 맞습니다.
안애경 의원
중복된 것들은 없나요?
보건소장 박은숙
지금 전국적으로,
안애경 의원
자살 예방이나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이나 어떤 경계가 없는 것 같아요, 업무 자체가.
보건소장 박은숙
그 업무의 프라우드는 각각의 담당자들이 틀리기 때문에 전문 분야를 전공한 사람이나 관련 업무를 일정 이상 하는 사람들이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 자체는 위탁이지만 실질적으로 세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안애경 의원
이거 어떻게 성과 관리는 하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박은숙
그 사업의 평가는 그 지침에 근거해서 그 연도별로 평가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안애경 의원
평가 내용이 있겠네요?
보건소장 박은숙
네?
안애경 의원
평가 내용을 다 가지고 있겠네요?
보건소장 박은숙
예, 위탁이기 때문에 점검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거 세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은숙
예, 알겠습니다. 2
안애경 의원
어떻게 어떠한 업무들을 추진하고 있고 어떤 걸 실행하고 있으며 또 이거에 따른 성과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세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은숙
예.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제가 자살률 추이 자료를 제가 받아봤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포천이 경기도 평균보다 1.7배가 높게 나왔더라고요. 올해 7월까지는 그래도 좀 다소 낮아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전국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거든요. 이게 포천이 자살률이 높은 지역이네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높습니다.
의장 임종훈
뭐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어요. 자살 예방 사업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성과나 효과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이 자살률 추이로만 보면. 많은 노력 하고 계시겠지만 원인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제 생각은, 저기 보면 제 생각이 아니라 저희가 농촌 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타 지역에 와가지고 또 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소지로 하는 게 아니라 여기 와서 자살을 하게 되면 올라가거든요.
의장 임종훈
포천 시민이 아니고 외부인이 와서 자살률도 여기도 포함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포함이 됩니다.
의장 임종훈
그것도 높은 수치인가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그것도 조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장 임종훈
포천이 생각보다 굉장히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분명히 우리 역할을 하시겠지만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저희가 나름 홍보도 하고 하고 있는데요. 이게 낮아지지가 않아서 저도 힘듭니다.
의장 임종훈
이게 뭐 홍보만 한다고 해서 자살할 사람이 그 홍보 문구를 보고 자살을 포기하거나 뭐 이러진 않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예, 그렇긴 하지요.
의장 임종훈
무슨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저희도 항상 고민입니다.
의장 임종훈
고민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소장님 말씀 있으신가요?
보건소장 박은숙
지금 현재 경기도에서 자살률이 진짜 불명예스럽게 저희 시가 좀 높게 나타나서 그거를 인지하고 나서 올해 자살예방센터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살의 유형이라든지 그다음에 그 연령대 이런 것들을 분석을 해서 거기에 맞는 대상자별 맞춤형 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자살이라는 게 그 분석을 해보면 한 50대 또 노인 이런 분들이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깔려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울감이라든지 이런 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자살이라는 게 한 해 동안 한다고 해서 그게 효과가 확 나타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추이를 좀 많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우리 시가 그런 분야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 인해서 그 효과가 향후에 한 1~2년 이내에 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현재 직원들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임종훈
예, 자살 고위험군이 이렇게 좀 보여지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보건소장 박은숙
예, 연령대 50대 뭐 70대, 80대.
의장 임종훈
그런 분들을 집중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박은숙
예, 그렇지요.
의장 임종훈
시민의 어떤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보여지니까요. 적극적으로 자살률을 낮춰줄 수 있도록 부서에서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은숙
예.
의장 임종훈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를 끝으로 보건소에 대한 주요 업무 및 계획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농업 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과장을 직제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무진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양성이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한상용 기술 보급 과장입니다.
(인 사)
최윤희 축산과장입니다.
(인 사)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성과 및 `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농업인의 실질 소득 개선을 통한 농업인 기회 소득 대상자 만 603명에게 36억 6,000만 원을 지급 완료하였고,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농식품 바우처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한 농업인 종합 교육관이 올해 중 착공 예정이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70 농가에 189명을 배치하였고, 소흘, 가산 권역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가 10월 17일에 준공되었습니다.
여성 농업인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고품질 쌀 생산 유통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고, 포천시민 먹거리 보장 체계화를 위하여 어린이집 간식 지원, 학교 급식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농산물 통합 브랜드, 포천 가득의 브랜드 정착을 위해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8쪽 농지 관리 및 신속 정확한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하였습니다.
9쪽 농기계 부담 경감 및 농작업 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농기계 임대 사업을 운영하였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농기계 활용 기술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어서 11쪽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발전 가능한 농업 경제 구현입니다.
농업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위한 농업인 기회 소득 지원 및 올해 대비 79.3%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농식품 바우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농업인 종합교육관 건립 공사를 추진하여 2027년 개관을 목표로 `26년 목표 공정률 70%를 달성하겠습니다.
농업 분야 노동력 확충을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26년 수요 조사 결과 약 430명 규모의 채용 수요가 파악되었으며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제도의 운영과 외국인 근로자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특화지구 등 농촌 공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10년 단위 계획인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 계획은 `26년 상반기 경기도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촌면 지역을 중심으로 `26년 농촌 공간 정비 공모 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약 129억 원 규모의 투자 사업을 준비 중이며, `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계획 수립에 착수하겠습니다.
미래 농업혁신타운 조성 사업은 올해 기본 구상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을 완료하고 `26년에 중앙투자심사 신청과 부지 확보를 위한 예산 확보에 집중하여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2쪽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체계적인 농산물 유통 체계 구축입니다.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 유통 지원 육성하기 위하여 포천 쌀 소비 업체, 학교 급식 차액 지원을 약 1,540개소에 추진할 계획이며,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의 정착률 제고를 위하여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로컬 푸드 연중 생산 체계 구축 지원, 전통주 소비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 하고 먹거리위원회를 통한 맞춤형 먹거리 보장 체계화에 힘쓰고자 합니다.
14쪽 농지 관리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원활한 인허가 업무 처리로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한 농업 생산 비용 절감입니다.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 사업을 위해 신규 농기계 및 장비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출고 시 안전 교육과 현장 활용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 특수시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작업 위탁형 계절 근로 사업 추진입니다.
해외 MOU를 통해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의 호응으로 지속 확대 중이지만 직접 고용이 어려운 중소농의 경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농업재단을 중심으로 농작업 위턱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농업재단에서 계절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관내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 추진하여 농 작업량에 따라 위탁 수수료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11월에 농작업 위탁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량을 확정하고 `26년부터 농업재단을 중심으로 농작업 위탁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16쪽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 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연제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의원
예, 연제창 의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미래 농업 혁신타운이 용역이 완료가 됐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지금 용역 정지 중이고요, 행정 절차 때문에. 곧 일단은 완료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연제창 의원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 거예요? 착수 보고했고 중간 보고했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중간보고회는 따로 안 했습니다.
연제창 의원
따로 안 했어요? 그러면 그 절차가 지금 중간보고에서 멈춰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당초에 용역사의 최종 보고회까지는 먼저 아시지만 끝난 상태에서 최종 보고,
연제창 의원
최종 보고까지 이제 끝났나요, 그게?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먼저 이제 그 전에 용역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이후에 이제 용역이 중지돼 갖고 계약 해지가 된 다음에 저희가 다시,
연제창 의원
그러면 그 용역 결과만 납품이 되면 끝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결과물이 납품이 안 됐기 때문에 계약 해지가 됐었고 그 이후에 저희가,
연제창 의원
최종 보고회까지 한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다시 자료를 최종 결과물을 납품하면은 종료가 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돼야 되는데 당초에 용역 업체가,
연제창 의원
어쨌든 마무리를 지으실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그래서 저희가 다시 용역 그 부분만 다시 용역 계약을 해서 지금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연제창 의원
여기에 저것까지 그때 같이 포함시켰잖아요. 농업 단지인가까지 포함시켜서 용역을 줬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연제창 의원
그것도 같이 이번에,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그거는 그거는 빼고 했습니다.
연제창 의원
제가 이제 이 보고에도 들어가 봤는데 솔직히 기대와는 좀, 기대치에 못 미치는 그런 용역이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은 지금 대형 사업 두 가지를 같이 용역에 묶여서 했어요. 그래서 굉장히 절차가 늦어지고 수행하는 기관을 섭외하는 것도 어려웠던 것 같아요.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이게 하나당 그건 500억 원 이상씩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근데 이거를 같이 묶어서 한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제가 보기에는 좀 세심하게 들어가 보면은 용역의 목적과 이게 좀 틀려요. 틀린데도 그걸 같이 묶어서 그거를 진행하려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혁신 타운 같은 경우는 이거 왜 빨리 이루어지지 않느냐고 시장님한테 물어봤더니 그 행정 절차를 그렇게 같이 묶어서 한다. 자기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타를 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목적을 시기성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야 되는데 이걸 같이 묶어서 하는 바람에 두 개 다 만족하지 못하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물론 이제 그때 없으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세세한 부분은 모르시겠지만.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결과적으로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일이 일어났지만 사실 그때는 그 예산이나 아니면 시기적으로 같이 해서 용역 과제 중에서도 순번을 정해갖고 먼저 하거나 나중에 했으면은 그 결과물이 나오는 대로 다른 행정 절차를 거쳤으면은 이런 일이 없었겠지만,
연제창 의원
이런 거예요, 이게. 우리가 혁신 타운에 대한 확실한 의지는 있었던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있습니다.
연제창 의원
그다음 무슨 농업타운이라고 해서 그걸 만드는 거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착수 보고회 때 다 거부해서 안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에 진행이 안 됐던 걸로 기억해요. 그만큼 우리가 의지라든지 절실한 게 없었던 거지요. 근데 그런 거를 그 막대한 용역을 태워서, 그러니까 우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발굴해서 진행을 해야 되는데 첫 번째 용역인가 두 번째 용역에서 이거를 드롭시키는 그런 사업을 가지고 그런 용역까지 발주하고 갔다. 그 단계까지 갔다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사업 분석을 잘 못하지 않았나 절실하지 않았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지요.
만약에 그게 그렇게 절실한 부분에 대해서 용역이 진행이 됐다면은 그때 당시에 어떤 방향성을 바꾸든지 해서라도 그거를 진행했어야 되는데 거기서 바로 드롭해버렸어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지금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인 소견을 어떻게 어떻다고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지금 현재 혁신타운에 대한 용역은 어느 정도 재발주를 해서 결과물이 나오기, 거의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혁신타운 관련해갖고는,
연제창 의원
기다리면 나오겠지요. 그런데 이 과정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정에서 우리가 너무 방대하게 이런 계획을 짜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좀 세밀하고 세심하게 우리가 이런 것들을 짰으면 분리를 시키든지 아니면 좀 이렇게 우리가 불필요한 사업이라든지 절실하지 않은 산업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서 진행을 했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걸 같이 묶어보다 보니까 두 사업 자체 두 사업이 다 같이 진행이 안 되는 이런 상황이 와버렸다는 거지요. 이게 농업 혁신 타운 같은 경우는 1, 2년 정도만 먼저 우리가 진행이 빨리 됐다 그러면은 이런 행정 절차를 더 빨리 진행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여러 가지 이제 우리 토지 확보라든지 그다음 이후에 발생하는 공사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더 줄어드는 예산 절감 효과도 있었다는 거지요.
이런 부분들이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때는 이거를 같은 농업이라고 해서 농업, 큰 대규모 사업을 농업이라고 한 데 묶어가지고 이거를 진행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면밀히 검토하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알겠습니다.
연제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연제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조진숙 의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사업 올해 추진 사업으로 찾아가는 행복장터 차량 개보수 지원 사업이 지금 현재 나와 있네요. 그렇지요, 과장님? 국장님한테,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렇지요? 지금 이 사업이 포천시에 지금 우리 송우리 농협하고 포천 농협 현재 2개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더 빼놓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없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러면 이번에 이제 관내 농협이 세 번째로 지금 만들어지는 거네요, 그렇지요? 이 사업이 정말 농협의 이익을 생각하기보다는 농촌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이나 또 지역 밀착형 종합 서비스로 고령화된 농촌 복지 증 증진에 이렇게 기여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 이거 하시는 농협에서 제가 한번 만났는데 참 어렵다 그렇지만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한다 이런 말씀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관인 농협 같은 경우 또 다른 이렇게 이게 시내보다는 농협에서는 이게 결국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저 본 의원은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농협의 이익을 본다면 하지 않아야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농촌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지금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그런 세대인 만큼 그분들 위해서는 더 늘어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좀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세 번째로 지금 관인 농협이 신규로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이거 지금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히 조사를 좀 하셨겠지만 지금 소흘 농협과 농협과 포천 농협, 관인 농협이 어떻게 하겠다는 거 이것 좀 자료 좀 제가 받아보고 싶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의원님 지금 죄송한데요. 이거는 저희 찾아가는 행복장터는 포천하고 소흘 농협 2개소만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예산을 세운 거는 차량이 노후가 돼갖고 그 차량 개선에 대한 보조,
조진숙 의원
관인 농협건데도, 지금 현재 하고 있나요, 관인? 차후 개보수, 차 개량 보수로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그럼 지금 현재 관인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여기 관인이 아니고 관내 농협이라고,
조진숙 의원
농협.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관내 농협 중에 포천하고 소흘 2개소가 운영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소흘 농협 차량이 노후가 돼서,
조진숙 의원
그러면 소흘 농협과 포천 농협이 현재 하고 있는 곳에 개보수를 해주시겠다는 말씀이시구나.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차량 개보수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조진숙 의원
관내 농협이 관인 농협으로 제가 이것을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관인 농협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건 줄 알고 지금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러면 지금 소흘 농협하고 포천 농협만 있지만 앞으로 이것을 좀 더 추진하려면 그러한 계획은 없으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 포천하고 소흘 농협이 그나마 지금 운영하는 거는 인원이나 운영 여력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다음에 포천하고 소흘은 또 외곽 지역이 상대적으로 차량이 운행 안 되는 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도시라고 그러지만 그래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 외에 농협은 아직까지는 여력이 안 돼서 운영을 못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래서 소흘이나 농협은 그래도 이제 포천 농협 같은 경우는 시내는 안 하고 신북이라든가 창수라든가 이렇게 멀리 이렇게,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외곽 지역으로,
조진숙 의원
외곽 지역으로 하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소흘 농협 같은 경우는 그래도 외곽지로 도는데 그래도 좀 반응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조진숙 의원
제가 봤을 때 소흘, 포천 농협 같은 곳은 아직 그래도 신북 지점도 있고 또 창수 지점도 이렇게 좀 있고 하다 보니까 좀 이렇게 많이 어려운 상황이 있는 거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또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관내에 좀 외곽지에 있는 노인들이 정말 어르신 많은 곳에 정말 시장 한 번 보러 오려면 어려운 그런 지역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대비해서 좀 더 좀 추가적으로 그런 데가 늘어났으면 추가로 좋겠다 하는 항상 마음속으로 이렇게 다른 농협에서도 하면 좋겠는데 이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움이 인원이라든가 해서 좀 또 이익도 내기가 좀 어렵고,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농협에서는 뭐 이제 이거는 거의, 농협에서 생각하기에는 그런 어떤 행정적, 행정의 일부분도 자기네가 대행해 준다는 그런 생각으로 하시기 때문에 사실은 여력이 안 되면 사실 지금 하기가 다른 데는 어렵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농협 사업이긴 하지만 우리 시민들을 위한 거기 때문에 시에서도 한 번 정도 좀 이렇게 필요한 곳에는 점검을 좀 검토 좀 하셔 가지고 그런 것을 좀 한번 한번 해 주셨으면은 그런 아주 정말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다른 농협장님들이나 농협들하고 한번 상의해 봐서 가능하신 데가 있다 그러시면 저희가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것 좀 한번 검토를 하셔서 정말 어르신들이 시장 한번 못 나오시는 그런 분들이 정말 많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 좀 참고적으로 좀 파악하셔서 검토를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또 이거 하나 페이지에는 없이 나온 건데요.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이제 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이 책에는 없지만 지난 현안 간담회에서 지역 조합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 추진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관내 지역 농협, 축협, 인삼조합에서 제안 사업 접수된 것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3개소가 접수해 갔고요.
조진숙 의원
3군데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조진숙 의원
어디 어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포천, 영중 그다음에 개성인삼농협협동조합 3군데에 접수했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럼 진행 상황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포천하고 영중은 농기계 구입에 대해서 하셨고요. 개성인삼농협, 개성은 지게차 구입에 대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군데는 보조사업 보조금이 교부가 됐고요. 아직 한 군데만 지금 교부가 안 된 상태입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러면 접수된 게 지게차하고,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이양기하고 트랙터 이렇게.
조진숙 의원
세 가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이양기랑 콤바인.
조진숙 의원
트랙터도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트랙터는 아니고 이양기하고 콤바인.
조진숙 의원
트랙터 아니고 콤바인이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조진숙 의원
이 사업이 지금 관심이 있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좀 궁금했고요. 이렇게 사업들을 지금 하시니까 더 좀 자료 좀 지금 받은 거 그것 좀 현황 자료 좀,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서과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의원
과장님 저희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관내 몇 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가 직매장을 운영하는 건 없고요. 직접적으로 저희가 직매장을 운영하는 로컬 푸드는 없고요. 저희가 시설이나 이런 걸 지원해 주는,
서과석 의원
지원만 해준다?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서과석 의원
그럼 지원은 어떤 식으로 가지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 시설 개선이나 아니면 거기 들어가는 포장재나 이런 거 지원을 해 줍니다.
서과석 의원
농협에서도 이렇게 운영,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농협에서는 아마 그거는 농협 자체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면 일단 민간에서 다 하고 있는 거네요, 민간 농가에서? 3개의 로컬 푸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그거는 농업재단에서 운영하는 그거 농업재단에서 3개소 운영하는데요. 그거는 말씀하시는 로컬푸드직매장하고는 약간 좀 성격이 다르다고 판단이 돼갖고,
서과석 의원
그럼 농업재단에 질의를 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럼.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가, 그럼 재단에서 운영하는 3개소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아마 따로 답변을 드릴,
서과석 의원
재단에서 운영하는 게 3개고 나머지 또 운영되는 데가,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농협에서 운영하는 게 4개소고요. 개인이 운영하는 게 1개소입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면 어쨌든 농업재단하고 질의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서과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과장님 5페이지에 보면 농촌 휴양 서비스 기반 소득 제고 및 도농 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네요. 이게 아마 제가 지난번에 회기 때 농어촌 민박 활성화 지원 검토를 하고 그거에 대한 쉼터 양성화를 좀 촉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 좀 따라서 이런 노력을 좀 하신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뭐 사무장을 채용을 했네요? 농촌 체험 휴양마을에 6개소,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체험휴양마을에서 사무장이 한 분씩 계시는데요. 이분들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면 사무장 채용이나 보험 가입이나 체험활동비나 이거 다 지원했던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안애경 의원
새로 한 게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매년 하고 있던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안애경 의원
그러면 지금 또 농어촌 민박에도 지금 262개소에 한 것도 매년 해왔던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가 매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보조금을 받아 갖고 안전 관리에 대한 사항은 2년마다 한 번씩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했고 올해는 빠진 사항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간제 인원을 고용해서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면 도농 교류 활성화 지원은 어떤 거를 하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체험 휴양마을에, 보통 휴양 마을 같은 경우에는 체험 활동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거기에 저희가 체험 활동비에 대해서 1인당 1만 원씩 지원해 드리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애경 의원
그게 도농 그것도 계속해 왔던 사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그렇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 이외에 이거 전부 다 저는 뭐 새로 이런 한두 가지들은 새로 뭔가를 발굴해서 사업을 하지 않으셨나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 어떤 거를 개선하시고 어떤 부분들이 좀 노력을 하신 부분은 전혀 없나요? 계획하고 계시는 거라도 없으면 추가적으로 이 활성화들을 위해서 농촌의 실질 소득을 활성화를 위해서 휴양 마을에 추가적으로 지원했던 사업이든가 아니면 계획하고 계신 거라도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되려고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휴양 마을들은 어느 정도 정립이 돼 갖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런 확립이 됐다고 판단은 되고요. 저희가 조금만 도와주면 근데 실제로 이제 더 많은 체험 휴양 마을이 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서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을을 좀 찾아갖고 개발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래요. 없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생적인 마을들이라도 지금 자리 잡았다는 그러한,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가 이제 이 체험 휴양마을에 대해서는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이제 6개소 말고 새로 지금 신청하시는 데가 사실은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좀 개발하고 또 찾아봐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지금 이게 두 가지로 지금 나눠지는데 하나는 지금 기존의 체험 마을들을 활성화시켜주는 방안하고 또 지금 새로운 어떤 체험 마을을 발굴하는 방법 이 두 가지가 지금 또 좀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지금 기존에 이 체험마을 하시는 분들도 체험 사업을 하시는 휴양마을 분들도 제가 보기 지금 지원이 단순 뭐 농작 체험 중심으로 이렇게 하고 지금 있는 것 같아요. 특별하게 6차 산업이라든가라고 보여지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지원해 주시는 거 이런 지금 지원 사업들 보면 한 명 채용하는 그거 인건비 지급 보험 가입, 체험활동비 1만 원씩 주는 거 여부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 좀 더 개발할 수 있고 지원이 좀 핵심적으로 될 수 있는 성장시킬 수 있는 그런 좀 방안이 필요치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의원님 말씀대로 이제 저희가 체험형 마을에서 말씀하신 대로 6차 산업이나 그런 게 가능하다 그러면 저희가 지원할 용의가 있고요.
안애경 의원
가능한 거는 우리 과장님 과의 의지가 필요한 거지요. 그렇지요? 하다못해 우리 도농 교류형 패키지 모델이라도 좀 가져가면 그러면 농업 농촌 체험도 하고 관광지도 좀 연결하고 이렇게 우리 또 관내에 있는 먹거리들도 또 연결을 좀 시키고 이런 가장 많이들 하고 있는 기본적인 한 가지라도 좀 대안을 좀 가지고 노력을 하는 부분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전혀 단순한 보조하는 거에서 좀 끝나지 않나 하는 게 좀 아쉽습니다,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저희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여러 가지 제가 제안을 좀 해보자면 저도 이거에 관심이 많아서 왜냐하면 우리 농촌이 많은데 농촌들이 사실 어떤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농업 정책에 많은 사업들과 또 해야 될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농촌 민박형 사업의 소득 증대를 좀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한다는 것도 굉장히 좀 중요한 것 같아요, 농민들에게는.
타 지자체들의 좀 사례도 좀 보시고 좀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타 지자체는 이거 굉장히 빠른 방법으로 지금 이 6차 산업과 연계를 시킬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모색하고 농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저희 변명은 아니지만 휴양마을 중에 일부 한두 개소는 저희가 공모 사업이나 이런 게 있을 때마다 저희가 공모를 지금 진행 중에 있고 하고 있는데 사실은 뭐 한 번 올라갔다 떨어진 부분도 있고 그리고 지금 채택이 돼갖고 운영이 되는 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업이 있다 그러면 저희가 적극 도와줘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일단은 저희가 가장 쉽고 아니면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그거지 않나 판단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방법이 있다 그러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공모 사업 선정은 그 사람들이 자생적으로 준비를 해서 들어가서 되면 되는 거고 안 되면 마는 거 아닙니까? 물론 그 과정에서 도와주실 수는 있겠지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단순 지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은 이제 폭을 딱 정해놓고 더 이상은 가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 제가 좀 보이시는데 다방면으로 좀 열어놓으시고 이 부분은 좀 고민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알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지금 농촌 휴양지원이 단순 보조 위주로 이렇게 머물면 제가 좀 반복되는 말씀인 것 같은데 마무리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역 소득 창출 효과는 사실 앞으로도 미비할 거예요. 이런 부분이 이제는 농촌 체험이 아닌 좀 농촌 여행, 관광 이렇게 좀 머무를 수 있는 그런 전환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포천형 농촌 교류 플랫폼 구축과 또 농촌에 지금 농업 청년들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안애경 의원
그런 청년들과 같이 교류하면서 좀 많은 소통을 좀 통해서 이런 부분을 좀 관심 있게 가져가신다면 우리 체험 마을이 좀 그래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좀 견인하는 그런 거점으로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고민해 주시고 또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대안이 세워졌는지 저한테 보고해 주시면 제가 같이 또 소통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예, 알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농업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 성과 및 `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4쪽 농업 농촌의 핵심 리더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입니다.
한국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 등 농업인학습단체 4개 회를 대상으로 포천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탄소 중립 실천, 재능 기부 등 공익적 활동을 추진하였고, 차세대 농업 인력 육성을 위한 청년 농업인 4h 회원, 신규 영농 정착 시범 청년 4h 회원 선진농업국 일본 국외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5쪽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 교육입니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기술 전문 교육,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등 농업 기술 수준 및 대상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6쪽 농촌자원 융복합 산업화 및 농업 농촌 가치 확산입니다.
지역 농산물 중심 농촌 융복합 산업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 기술 지원 및 농촌 자원 활용, 식문화 확산 교육을 추진하였고, 도시 치유농업 육성, 청소년 복지시설, 상자 텃밭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도농 상생 협력 농업을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컨설팅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안전 편의 장비를 보급하였습니다.
8쪽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운영입니다.
즉각적인 농가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맞춤형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 지도, 종자 보급, 토양 검정 분석 지원 등 영농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였습니다.
11쪽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농촌의 핵심 리더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가 이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 등 4개 단체를 지속 육성하겠으며, 농업 농촌 애착심 배양과 우수한 청년 농업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영농 후계 인력의 확보를 위해 포천시 4h회 육성,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신규 영농 정착 시범, 학교 4h 과제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선진 농업 기술의 국내 확산을 통한 우리나라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청년 4h회 선진 농업국 국외 연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2쪽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촌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단기 과정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농업기술 전문 및 평생교육을 추진할 계획이고 중장기 과정으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청년농업인 사관학교, 청년 농부 학습 동아리 교육을 추진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농업 기술 교육으로 농업인 평생교육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문지도연구회 활동, 선진 농업 현장 벤치마킹과 지도사 교육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전문 능력 개발 활동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 농촌자원 융복합 산업화 및 농업 농촌 가치 확산입니다.
도시민의 농촌 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 농업 및 교육농장 육성, 치유농업 자원 콘텐츠 활용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도농 상생 협력과 농업농촌 가치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농산물 마케팅 및 시설 장비 개선 사업, 식문화 향토 음식 육성 지원 등 농산물 가공 기술을 지원하고 농촌 자원 활용, 식생활 개선을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등 6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농작업 위해 요소 개선 및 노동 부담 경감을 위한 농작업 안전 편의 장비 보급 시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14쪽 농업인상담소 운영입니다.
농업인상담소에서는 토양 현장 진단 장비, 토양 수분 측정기, 바이러스 키트 등을 이용한 과학적인 병해충 진단 및 현장 기술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장 맞춤형 문제 해결 기술 지원 사업과 새해 영농 기술 보급 및 현장 지도를 확대하여 일선 현장 애로사항을 선도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15쪽 특수시책 치유농업지원센터 구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치유농업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유농업 사업자 및 사업 예정자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야외 텃밭, 교육장 설치 및 치유 농업 효과 확인을 위한 진단 장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농업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에 보면은 특수시책에 치유농업지원센터 구축이 나와 있습니다. 사업 내용 관련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예, 치유농업지원센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유농업지원센터는 현재 사업비 5억을 계획하고 있고요. 도비 1억 5,000, 시비 3억 5,000을 들여서 현재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기본 설계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3월 업체 선정을 거쳐서요. 4월부터 10월까지 치유농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나면 장비 구입을 하고 12월 달에는 개소식을 할 계획으로 현재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우선 저희가 위치 자체를 저희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지원과 옆쪽에 있는 옥상에 증축 공사를 할 계획에 있고요. 1월 달부터 챙겨서 해서 내년 10월 달 안에는 건물 증축을 다 마치는 걸로 계획하고 있고요. 저희가 그 안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구비한 다음에 12월 달 안에 연내에 개소식을 할 거기 때문에요. 내년 1년 안에 모든 거를 마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치유농업 유관기관 여기 7페이지에 보면 연계 활성화 사업을 6개소라고 진행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6개소가 어디 어디인가요?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예, 유관기관들은 우선 치유농업이 접근하고 있는 기관들은 복지시설과 좀 연계가 돼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추진했던 6개소는요. 우선은 포천소방서 그다음에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그다음에 노인복지센터 2개소와 치매안심센터, 아동양육시설까지 해서 6개소를 저희가 치유 농장으로 육성하고 있는 4개의 농장에서 함께 운영을 했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러면 `26년도도 지금 계획하셔서 몇 개소를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게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우선은 유관기관 연계해서 하는 사업비는 저희가 며칠 전에 확정이 돼서 받았고요. 이제 이거를 신청을 받아서 추진을 하게 되는데요. 치유농장이라고 하는 도비 사업을 받은 농장들이 이제 운영을 하시기 때문에요. 현재는 내년에도 6개소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여기 사업 규모가 지금 `26년에 보니까 4개소뿐이 안 나와 있어서 그래서 좀 많이 좀 더 이런 건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좀 줄어든 걸로 나왔어요. 그래서 몇 개소냐고 물어봤는데 그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들은 같이 하면서 또 새로 이렇게 모집 신규로 하는 것이 한 4개소 되는 그렇게 설명해도 될까요?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우선 사업비가 확정되는 거에 따라서 이제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에 사업비를 분배해서 하게 되는데요. 보통 한 번 하면 1회로 하는 게 아니라 한 곳을 대상으로 해서 최소 4회에서 8회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요. 올해는 4회 운영하는 그 시설이 있다 보니까 6개까지 늘릴 수가 있었는데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8회기 이상을 운영하는 걸로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어서요. 그렇게 되면은 4개소 정도를 운영할 수 있어서 내년도 계획에 4개소를 했는데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이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원하는 데들 신청을 받아서 사업비에 한해서는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치유농업이라는 게 농촌 활동을 하면서 정서 심리 건강을 도모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과장님? 타 시군을 보니까 특히 산청군에 산불 피해 주민의 심신 회복을 위해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이번에 재난 피해 시민 분들에게 심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좀 연계해서 하시면 어떨까 이렇게 제안을 드려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재난의 농가들도 있으시고 시민들에 대해서 제안해 주셨기 때문에요. 저희가 아직은 이제 사업비 확정되고 나면은 내년도 계획을 수립할 때 말씀하신 내용을 적극 반영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렇게 대답해 주셔서 과장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잘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감사합니다.
조진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서과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의원
예, 서과석 의원입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제가 이렇게 지역을 이렇게 다니다 보면 우리 지도자님들 지금 남부, 북부, 중부가 있나요?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예, 남부, 중부, 북부.
서과석 의원
지도자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기술보급과 이렇게 여러분들이 이렇게 다니다 보면 책상 앞이 아니라 논과 밭 그리고 비닐하우스 속에서 답을 찾는 여러분들의 진정한 진정성을 봤어요, 현장에서. 여러분들 발걸음 하나하나가 포천 농업을 살리고 그리고 우리 식탁을 지킨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우리 포천 농업 미래를 위해서 더욱더 애써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예, 의원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현장에 있는 농업인상담소가 11군데에서 14개 읍면동을 관할을 하다 보니까 현장에 있는 시간들도 많고 또 자기 역량 강화를 위해서 현재 많이 노력을 하고 있어서 의원님 걱정하시는 거 없도록 저희가 또 칭찬해 주신 것만큼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과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서과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기술보고과 소관 2025년 주요 성과 및 `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주요 성과입니다.
식량 작물 안정생산 기술 보급을 위해 벼 디지털 재배 기술 활용, 노동력 절감 종합 시범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협업으로 경기 북부 지역 콩 산업 발전 전략 수립 연구 등 2개 사업을 추진하여 노동력 절감 및 농작업 안전 생산 기술 보급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병해충 사전 예방을 위해 3,268 농가에 방제 약재를 보급하였고, 병해충 예찰 및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6쪽 이상 기온 대응,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하여 기후변화 대응 시설 엽체 재배 환경 개선 기술 보급 등 8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7쪽 스마트팜 기술 활용, 과수 생육 환경 조절 시범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여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고, 국가 검역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연시 운영하였으며, 215농가에 과수 화상병 방제 약제 4종을 공급해 식물병을 사전에 예방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토양, 농업용수, 중금속 및 가축 분뇨 액태비를 분석하고 유용 미생물 및 초유를 농가에 공급하여 공급하였고, GAP 및 PLS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자연 순환을 위해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작목별 소재 개발 재료를 제공하는 업사이클 소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9쪽 축사 고온기 환경 개선 및 인공지능 축사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우사 에어제트펜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어서 10쪽입니다.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보험 사업을 추진하였고, 농업 농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 공익형 직불금 등 직불제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1쪽 토양의 건강성을 회복시켜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유기질 토양 개량제 공급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였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농전 지원 사업도 7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2쪽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 보급 사업 등 3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기반 조성과 스마트팜 시설 확대 보급 및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였습니다.
13쪽 신품종 재배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사과, 유기질 배양토 재배 등 3과제에 대한 실증 시험을 추진하였고, 딸기, 파파야, 애플망고 등 새 소득원 발굴을 위한 신품종 재배 실증 시험을 통해 포천에 맞는 작목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15쪽 `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식량 작물 안전 생산 기술 보급 및 병해충 확산 방지입니다.
벼 재배 전 과정을 디지털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 보급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와 식량 작물 안전 생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내 육성 특수 및 신품종 확대 보급 등 7개 사업을 추진하여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신품종 종자 발굴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이상 기상에 따른 병해충 및 재해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미리 예측하고 조기에 농가에 알림으로써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전에 방제 약재 공급 및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6쪽 원예 특작 안정 생산 기술 보급입니다.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 보급 사업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회전식 발효기 활용, 양송이 배지 생산 기술 등 7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7쪽 과학영농 기술 지원 확대입니다.
미생물 수요 증가에 따른 유용 미생물 생산 시설을 증축하고 농산물 안정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잔류 농약 검사를 위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신축, 2026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완료하고자 합니다.
친환경 농업 관리실 및 친환경 축산 관리실 등 운영을 통하여 과학적인 기술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축산 새기술 보급 및 품목농업인 연구회 육성입니다.
가축 분뇨 퇴비와 발효 시스템 기술 보급 등 6개 사업 및 양봉 관련 사업을 통하여 축사 스마트팜 관리 및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 능동적인 맞춤형 농업 경영으로 안정적 포천 농업 육성입니다.
이상 기상으로 인한 농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가입 지원 등을 추진하여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 소득 안정화를 위한 직불제를 지원하고 생산력 증진을 위해 토양계량제 공급 등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시설 과태료 안정생산 기술 보급입니다.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위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 보급 시범 등 5개 사업 및 스마트 영농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여 생산성을 10%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설 과채 생산 안정화를 위한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기술 시범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여 적정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 소득이 5% 이상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쪽 농업 연구 실증 시험 및 한탄강 가든 페스타 정원 조성 사업입니다.
기후 변화에 따르고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른 새 소득 발굴을 위해서 딸기, 파파야, 바나나 등 재배 기술 적립 실증 시험을 지속 추진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공동 연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탄강 정원 조성을 위해 꽃묘를 생산 보급하고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23쪽 특수시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밭 작물 기계화 기술 보급입니다.
복합 파종 및 정밀 시비 기술 보급, 심층 시비 및 피복 재배 기술 보급을 통해 이양부터 수확까지 전 재배 과정을 기계화하여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입니다.
영농 부산물 파쇄를 통해 퇴비 활용으로 불법 소각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자원 순환 실현에 힘쓰겠습니다.
25쪽 경기도 육성 표고버섯 엄지송 재배 기반 조성입니다.
포천의 우수한 자연 환경과 농업 기반을 활용하여 경기도에서 육성한 신품종 표고버섯인 엄지송을 지역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버섯 산업 육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농산물 가공 부산물 첨가 미생물 발효 급여로 한우 도체 등급 향상 시범입니다.
농산물 가공 후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미생물 발효 사료를 제조해 사료비 절감 및 육질 1등급 이상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오이, 애호박 스마트 물 관리 체계 구축 시범입니다.
환경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활용하여 노동력 절감 및 안정 생산을 도모하겠습니다.
이어서 28쪽 한탄강 가든 페스타 정원 조성 사업입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 정원 조성, 토양 관리 등 기반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개최로 포천시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예, 손세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세화 의원
기술보급과에서 이번에 여름에 한창 수해 때문에 농촌 관련해서 피해 많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또 살펴보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올해 한탄강 가든 페스타 조성 관련해서 또 많이 힘든 부분들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애로사항이 어떤 게 있었나도 궁금하고 또 내년 가든 페스타 정원 조성 사업에 좀 반영이 될 만한 부분들이 어떤 게 있을까 좀 궁금합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가든 페스타는 저희가 지금 관광과하고 업무 협의를 매달 한 번씩 하고 있고요. 있는데 이제 지금 하고 있는 그 꽃밭으로 올 봄에 심었던 루피너스 같은 거 하고 지금 가을에 했던 천일홍 그쪽 부분 저희가 이제 전체적으로 관리, 기반 조성은 관광과에서 계속할 계획이고요. 저희는 이제 꽃을 자체 육묘해서 식지하고 관리를 할 계획인데 지금 저희가 조금 보면 좀 단순한 면이 있어서 좀 저희가 이제 가든 식으로 진짜 그런 식으로 조금씩 점차적으로 좀 바꿔 나갈 계획으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 내년 봄꽃, 저희가 축제 기간이 또 너무 늦게 끝나다 보니까 봄꽃 축제할 때 이제 보통 가을에 파종을 하고 해야 되는데 그게 좀 시기적으로 조금 안 맞는 경우들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그렇고 봄 축제 끝나고 또 가을 축제 하려면 또 장마기 하고 또 여름 폭염 이때 해서 시기적으로 조금, 기상 조건이나 시기적으로 저희가 좀 그런 애로사항이 계속 생길 것 같고 우선 또 특히 이제 여건상 한탄강이 있는, 이제 저희가 계속 걱정했던 게 이제 배수 문제들. 그리고 토양 조건이 워낙 안 좋다 보니까 그런 거를 이제 점차적으로 한 번에는 못하고 점차적으로 좀 이렇게 좀 변화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세화 의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봄 축제랑 가을 축제 관련해서 중간에 시간 텀에 대해서도 상당히 좀 예민한 부분일 것 같고 봄 가을 축제를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이런 준비 과정에 있어서는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걸 그럼 기간을 어떻게 조정하거나 이런 부분들을 좀 생각해 보신 게 있을까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그래서 저희가 이제 우선은 초화류는 이제 포인트 쪽으로 하고 앞으로는 점진적으로 이제 정원식으로 해서 이제 관목들 화목류들 이렇게 영년생 식물로 이렇게 좀 식제를 조금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연중 볼 수 있는 정원식으로 좀 변화를 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세화 의원
그리고 올해 며칠 전에 갔을 때는 코스모스가 좀 많이 죽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가을 꽃인데 코스모스가 왜 죽었을까 이런 게, 가장 한창 때 좀 죽은 것들이 많이 발견된 것 같아서 이런 건 왜 그랬을까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저희가 9월 달에 일조량이, 엄청 비가 계속 왔거든 강우가 계속 있고 일조량이 적다 보니까 거기서 이제 조금 녹아내린 것 같습니다, 그게 좀.
손세화 의원
그리고 바나나 나무도 이번에 심었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좀 보셨을까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바나나 같은 경우 오늘 지금 처리하고 있는데 지금 월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자체적으로 월동을 시켜보려고 저희가 지금 오늘 작업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손세화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날씨에 대한 변수나 배수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돼버린 것 같아요. 배수가 안 되는 거는 늘 인지하고 계시니깐요. 이런 시기에 대한 조절 같은 거를 좀 기술적인 문제니까 관광과보다는 기술보급과가 더 전문적으로 잘 아실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감안해서 내년 축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노력하겠습니다.
손세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손세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과장님 좀 전에 우리 손세화 의원님에 이어서 그 가든 페스타 정원 조성 사업에 대해서 저도 좀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계절에 따라서 초화류와 관목류를 좀 나눠서 상시적으로 이렇게 정원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얘기신 거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안애경 의원
그게 가능할까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한 번에는 안 될 것 같고요. 저희가 그 면적이 좀 크다 보니까 그리고 예산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점진적으로 좀 바꿔 나가려고 하는데 특히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가 정원 있는 부분 그쪽만 먼저 좀 집중적으로 좀 변화를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면은 지금 어디 부분을 하겠다라든가 또 어떠한 초화라든가 어떤 관목을 가져가겠다든가 이런 것들은 구체적으로 계획이 세워져 있으신 거지요? 그래서 지금 여기 사업비가 왜 여쭤보냐면 10억이 올라와 있어요. 10억 내에 어떠한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 또 이제 또 궁금한 게 이 안에 사실은 이제 식재를 하고 나서 이제 관리가 또 유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유지 관리까지 다 감안을 하셔서 이 예산을 세우신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저희가 예산은 좀 제가 생각할 때 충분하다고 생각은 안 들거든요. 근데 특히 이제 거기 대부분 또 인건비까지 또 포함돼 있는 상황이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는 손을 못 대고 이렇게 점진적으로 해 나갈 생각으로 지금 준비 중이고 지금 화목류나 초화류 같은 경우는 계속 지금 전문가하고 저희하고 자체적으로 지금 계속 고민하고 지금 조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애경 의원
내년 사업까지 불과 한 2개월 정도가 남았는데 2개월 아무래도 이제 겨울철에는 또 안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올해 안에는 아무것도 이제 지금은 계속 연구하고 어떤 효과적인 방안들 이런 것들을 강구하는 시기여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좀 전에 매달 한 번씩 관광과하고 미팅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이제 사실 딱 어떤 딱, 직원 적어도 한 분 한 분씩이라도 계속계속적으로 뭔가 이 부분을 놓고 이 과제를 놓고 고민을 하고 방법을 도출해내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가고 계실 계획이신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그리고 지금 내년 봄 파종을 위해서 지금 저희가 이제 올해 심었던 루피너스나 다른 화목류들 지금 뭐 나나크로스 뭐 이런 거 종자 지금 구입해서 파종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지금 저희 자체 사무실 온실에서 지금 재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안애경 의원
그거 파종을 하셔서 온실에서 재배해서,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그걸 지금 준비를 해놔야 내년 봄에 갖다가 조금씩,
안애경 의원
그렇지요. 내년 봄에, 봄 가을로 저희가 이렇게 축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 계절의 텀이 우리가 또 참 좀 그리고 또 여름에 또 우기철이 있고 이러다 보니 그 부분을 잘 이겨낼 수 있는 그러한 종류로, 이겨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고민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은 이게 이제 이렇게 꽃 식묘만 놓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이제 유지 관리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가져가셔야 될 것 같고 해마다 워낙 많은 예산이 지금 투입되고 있는데 사실 저희 투입되는 것 대비해서 큰 효과를 못 보고 계속 지금 언론에서도 관리 부실이다 식재 고사다 등등 해가지고 이게 부정적인 많은 얘기들이 예산 낭비다 뭐 이런 결과치가 많이 나와 있었어요.
근데 이게 이제 관광과에서 기술보급과로 넘어가는 이 텀이라서 여러 가지 부담도 많이 되실 것 같은데 어쨌든 여러 가지 문제들을 좀 잘 고민하셔서 이번에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우리가 이제 단순하게 꽃 탐사가 아니라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우리 포천의 생태 농업 관광에 다 아우러서 그 도시에 브랜드 사업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거 관광과의 추진 당시에 반복된 실제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좀 더욱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말씀 계속 드리지만 행사가 끝난 다음에라도 우리 행사보다도 사실 중점을 둬야 될 건 유지 관리인 것 같아요. 잘 살아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좀 더 좀 주력해 주시고 그리고 이제 좀 지역 화훼 농가가 저희가 좀 없지요? 미흡하지요? 그래서 지역 화훼 농가도 좀 많은 업무들이 있지만 그래도 그 부분도 좀 연계할 수 있는, 농가에서 키워서 좀 어느 정도 키워서 그거를 받을 수 있다면 훨씬 일은 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역 화훼 농가 모델도 조금 고민해 보시고 우리 포천시의 도시 경관하고 우리 지역 경제 관광 활성화 모두에 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노력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조진숙 의원입니다. 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전 의원님께서 많이 말씀드린 게 있어서 그건 좀 빼면서 또 말하지만 좀 겸직되는 중복되는 것도 조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제가 비닐하우스를 좀 몇 번 가봤는데 정말 땀 흘리고 얼굴이 정말 색깔이 변하도록 일하시는 걸 모습을 보였는데 관광, 한탄제일공원 가서 보면은 좀 안 좋은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조금 아마 많이 좀 속상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 우리 기술보급과 팀장님들과 과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더 나은 내년에 계획하시는 데 좀 힘이 되시라고 한 말씀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감사합니다.
조진숙 의원
이것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정말 많은 일이 벌어졌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또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또 해야 되니까 또 여러 가지 일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보면은 생산, 꽃묘 생산 보급이 되는데 지금 우리 보급과에서 만들어진 꽃이 한탄강에 갖다가 하기에는 아주 굉장히 많이 부족한가 봐요. 다른 곳에서도 많이 꽃을 사오고 해서 심기도 하고 그런다고 관광과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럼 우리 이제 보급과에서 더 준비 조금 더 많이 이렇게 할 수는 없는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저희 그래서 저희가 온실이 지금 식재 관리할 수 있는 온실이 두 동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한동은 거기서 전문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고요. 한동이 지금 또 있는데 그거를 지금 더 생산하기 위해서 그걸 좀 이번에 시설 보완을 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도 조금 저희가 다 만족할 만큼 그 수량은 나오기는 좀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안애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지역에서 이제 화훼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저희가 대상자를 계속 지금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있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저도 그걸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아까 나왔었기 때문에 그것 좀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관광과에서 지역 거기를 많이 사용을 안 한다고 우리 이번에 회의 때도 말씀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아마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인지하고 계시니까 그거를 좀 많이 보완하는 식으로 잘 좀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러면 내년 `26년에는 화훼류 식재 관리를 이제 직접 우리 기술센터에서 많이 하게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조진숙 의원
그래서 지금 올해 `24년보다는 또 `25년이 그래도 꽃을 정리가 잘 됐고 한 바퀴 돌아보면 정말 노력했다는 것이 많이 보이 그래서 정말 그래도 칭찬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조금 바나나도 좀 죽고 이러다 보니까 조금 왜 죽었냐 그런 거 말해야 되지 않냐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저는 항상 뭐 처음부터 다 만족하면서 100% 우리가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 거고 `24년보다는 지금 얼마나 많이 좋아졌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것은 점점 채워가는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화훼류 식재 관리를 이제 기술보급과에서 이제 식재도 하고 또 기르기도, 심는 것도 품종도 다 선택을 하시고 하시니까 더 어렵고 힘드시지만 잘 검토해 주셔서 `26년도는 또 `25년보다 많이 나은 그런 좋은 조성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모든 것이 이렇게 다 하늘에서도 내려주셔야 돼요. 기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내년에 더 좋으리라 생각을 하고요. 아니 바나나가 이제 지금 내일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그럼 그거를 지금 캐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아니, 캐는 건 아니고요. 거기 옆에서 이제 새로운 촉이 올라오거든요. 신초가 올라오는데 그거를 그때 이제 거기다가,
조진숙 의원
싸주는 거예요? 월동 준비?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월동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파파야는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파파야도 지금 어제 제거를 다 했습니다. 그건 월동이 힘들어서 안 될 것 같아서 저희가 어제 제거를 다 한 상태입니다.
조진숙 의원
그럼 다 밭에서 다 제거했나요, 밭에서? 어디 화분으로 온실이나 이런 데로 옮기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아니요, 아니요. 그렇진 않습니다. 그러면 그냥 그거는 그냥 저희가 1년생, 어차피 그거는 저희 기후에서는 월동 자체가, 보완을 한다고 해도 힘들어서 아예 그냥 어제 다 잘라낸 상황입니다.
조진숙 의원
그럼 그 자리에서 내년에 나오는 건 없네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조진숙 의원
아니 올해 처음으로 해봤기 때문에 북쪽이 추운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실험으로 뭐 싸매고 잘 해가지고 한번 해보자 하는 제가 그런 말씀을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바나나 월동 준비 한식으로 파파야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나 그렇게 할 것인가 궁금해가지고요. 그러면 파파야는 아주 어려워서 아주 제거를 했고 바나나만 지금 월동 준비를 한 걸로 오늘하고 내일 하게 되네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조진숙 의원
그거 잘 살려서 내년에는 밭에서 다시 싹이 나와 모든 분들이 잘 관광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알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잠깐 제가,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제가 질의했고 우리 또 조진숙 의원님이 하신 사업에 연관된 거라 제가 아까 조금 좀 짚고 넘어갔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 있어서 제가 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우리가 지금 관광과하고 기술보급과가 이제 두 과가 지금 정원에 대해서 이제 업무를 같이 하시다 보면 사실 업무 분장은 좀 정확하게 해둬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이게 서로 관계에서 같이 협업을 해서 하다 보면 나중에 이제 이게 정확하게 돼 있지 않으면 이게 큰 중요한 실패 원인이 될 수가 또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을 제가 좀 업무 분장에 대한 부분을 좀 빈틈없이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렇게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고 놓치는 게 없도록 그렇게 좀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알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리고 아까 파파야 보니까 열매가 맺었더라고요. 얼마 전에 보니까 그거 먹을 수 있는 겁니까? 그 노지에서 열매가 맺힌 거 보니까 되게 기특하던데 그거 먹을 수 있는 겁니까? 다 철수하셨다 그랬지요? 많이 맺혔던데요. 먹을 수는 없고?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걸 저기 생과로 과일로 먹고, 익으면 과일로 먹고 그거 파란 경우 이제 덜 성숙된 거는 솜땀이라고 해서 이제 생채식으로 그런 식으로 야채식으로 드시거든요.
안애경 의원
하여튼 그 넓은 광량한 벌판에서 파파야가 열매를, 그것도 열대 과일이 열대나무가 열매를 맺어서 되게 신기하게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서과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의원
서과석 의원입니다. 안애경 님이 파파야 많이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 현장에서도 저거 먹을 수 있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한탄강 일대 관광 지역 조성 사업에 대해서 잠깐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조성이외에도 연간 유지비 관리비가 관리비 그리고 인력 운영비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속적인 관리 예산 확보 방안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사업을 하는데 뭐 아까 과장님 얘기하셨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예산을 확보하세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서과석 의원
저희가 왜 그러냐하면 이런 사업을 하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하면 그게 뭐 제대로 된 사업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는 좀 과감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또 단순 인력 투입이 아니라 주민이나 이렇게 단체 있잖아요. 주민단체도 있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원 조성 사업에 이렇게 좀 참여를 해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아니, 그래서 저희는 이제 생산하고 관리하고 하는데 이제 농업지원과 같은 경우가 이제 정원관리사반이나 그런 시민정원사반 이런 걸 운영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교육받으시는 분들하고 연계해서 한탄강에서 직접 체험, 그러니까 실습겸 교육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교육하고 사업을 할 계획으로 지금,
서과석 의원
지금 전문가도 채용을 하신 상태잖아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전문가요?
서과석 의원
정원전문가라 그래야 되나 아니면 박사님이라 그래야 되나. 어쨌든 거기에 필요한 인력 중에 전문가 되시는 분들은 확보가 안 돼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저희가 이제 협업으로 정원,
서과석 의원
협업으로 하시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예, 그거 하시는,
서과석 의원
그리고 예산의 이게 효율적인 집행이 병행돼야 실질적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과감하게 좀 적극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알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이상입니다.
10시 00분
안건
1. 2025년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 00분
의장 임종훈
서과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지금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게 많으신가요?
많으시면 중식 정회를 하고 오후에 할까 하는데요.
많으신 거지요?
(「예」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축산과 소관 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중식과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시분 계속개의
의장 임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축산과 소관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2025년 주요 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축수산 현대화 시설 구축과 경쟁력 강화입니다.
축수산 농가의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스마트 축사 조성, 축종별 경쟁력 강화 등 6개 분야의 사업 사업과 축종별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6쪽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 추진 및 축산 농가 방역 시설 개선 지원입니다.
주요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 지원과 주요 가축에 대한 질병 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축종별 방역 체계를 강화하였으며, 농장별 방역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전염병 유입 차단 및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7쪽 가축 전염병 청정화 기반 구축을 위한 선제적 방역 대책 수립입니다.
주요 가축 전염병의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거점 통제 초소 5개소를 운영하여 차량 소독과 세척을 실시하고, 연 82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24시간 상시 방역 체계를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영중면 일원에 거점 세척 소독 시설을 신축하여 체계적인 소독 기반을 마련하고, 시와 축협의 방역 차량 6대를 활용한 방역 소독을 통해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8쪽 상단 축산물 위생 관리 강화를 통한 안전 축산물 공급입니다.
축산 농가 무항생제 인증과 축산물 이력 관리 등을 추진하여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8쪽 중간 유실·유기동물 보호 관리 강화 및 사람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입니다.
위탁 동물보호센터인 한국사단법인 동물구조관리협회를 통해 819마리의 유실·유기 동물을 구조 보호하고 21마리의 입양을 지원하였고, 길 고양이와 실외 사육견 285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 실시, 동물 등록 지원을 통해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에 힘썼습니다.
같은 쪽 하단 축산 환경 지도 점검을 통한 축산업 인식 개선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농장에 대한 179건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개선 명령 8건, 고발 9건, 과태료 27건을 처분하여 축산 농가 주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9쪽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축산 환경 개선입니다.
축종별 시설별 특성에 맞는 악취 저감형 축사 표준 모델을 개발하여 신규 및 노후 축사에 적용함으로써 환경 개선 및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축산 악취 근절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관리 및 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 인식 개선과 깨끗한 농장 조성에 기여하였습니다.
9쪽 하단 가축 분뇨 처리 여건 개선을 위하여 미운영 중이던 청미원 자원순환센터를 그린 바이오 자원순환센터로 업체를 변경해 재가동을 완료 하였고, 하루 150톤 규모의 분뇨 처리 기능을 회복하였습니다.
또한 액비유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시설채소 농가와 정제 액비 시범 공급 협약을 추진하여 경축순환 농업 기반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친환경 축수산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입니다.
축산시설 현대화, 친환경 사육 기반 확충을 중심으로 축산 ICT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등 16개 사업에 79억 5,100만 원을 지원하여 복지형 축산 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사료 품질 등 4개 사업에 8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양질의 조사료 확보와 사료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 안전을 도모하겠습니다.
`25년 포천 한우 축제는 1만 8,389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전국대회인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는 우리 시 농가가 그랜드 챔피언과 지역 대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6년에는 축제와 품평화의 품평회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축산인 자긍심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말 산업 및 수산업 분야에서는 승마 체험, 수산자원 조성 등 7개 사업에 3억 1,200만 원을 지원하여 시민 여가 확대와 친환경 생태환경 조성,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13쪽 선진 방역 정책을 통한 가축 질병 청정화입니다.
가축 전염병 예방약품 공급과 백신 접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청정축산 실현과 가축 건강 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예방접종 백신 지원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여 주요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별 맞춤형 질병 관리와 컨설팅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ASF, 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 소독시설 운영 통제, 초소 관리, 공수의사 운영 등 예찰, 소독 이동 통제 등 사전 방역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14쪽 고품질 축산물 생산 및 함께하는 동물 사랑 문화 정착입니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공급 기반 확립을 목표로 무항생제 인증 지원, 학교 우유 급식 등 9개 사업에 6억 1,600만 원을 지원하여 축산물 품질 고급화와 소비 기반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유기동물 보호 관리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12개 사업에 5억 5,100만 원을 지원하여 구조, 입양 활성화 등 등록 지원 강화 등을 통해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휴일 야간 긴급 동물 진료 협업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관내 동물병원을 지정 구조 단계부터 치료 관리까지 24시간 대응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긴급 치료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16쪽 가축 분뇨 적정 처리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실현입니다.
축산 악취 저감과 가축 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축사 환경 개선 등 13개 사업에 47억 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농촌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영중면 일원에 총 사업비 383억 규모의 우분 고체 연료와 시설을 설치 추진하여 가축 분뇨 안정적 처리를 하고 바이오 에너지화를 통해 탄소중립형 순환 축산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도 점검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오염 행위 근절과 관련법 준수 유도, 악취 저감 교육 및 축산 악취 개선 공모 사업 추진 등으로 실질적인 악취 개선과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18쪽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포천시 친환경 축산 농가 인증제 도입입니다.
환경 관리와 동물복지 실천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해 인증하는 포천시 친환경 축산 농가 인증제를 신규로 추진하여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 인식 확산을 도모하겠습니다.
총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분뇨 악취 관리, 시설 운영, 복지 실천,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인증 농가를 지정하고 현판 제작 및 친환경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증 농가에는 홍보와 보조 사업 가점 부여를 검토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19쪽 축사 이전 폐쇄 보상금 지급 사업 추진입니다.
노후 축사의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축 사육 제한 구역 내 축사를 이전 또는 폐쇄하고 보상금을 지급하여 주거지 인근 악취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 505억 원으로 1, 2개소를 대상 지정해 감정평가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실시하고 악취 민원 정도, 시설 노후도, 주거지 인접성 등을 종합 고려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2026년에는 이전 명령과 보상 절차를 병행해 노후 축사의 단계적 정비와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임종훈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우리 축산진흥대회 전국 홀스타인 품평회 참가를 했는데 우리 성적이 어땠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포천시에서 그랜트 챔피언, 중 그랜드 챔피언 거의 챔피언을 거의 5개 부분에 대해서 다 획득했습니다.
조진숙 의원
기사를 봤는데요. 굉장히 많이 흡족 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로부터 우분 고체 연료 사업이 국고 보조 사업으로 `26년 사업비 편성 대상 선정이 됐었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예.
조진숙 의원
9월 달에 제가 기사를 봤었는데요. 우분 고체 연료 사업이 어떤 뜻인가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최윤희
저희가 관내에 한우라든지 젖소 농가가 거의 541농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뇨 발생량이 하루에 640톤 정도가 발생이 되는데 대부분 이 분뇨가 퇴비화로 사용되거나 그냥 토양의 비료로서만 사용되고 있어서 농가들에서 요즘에 제가 이제 애로사항이 어떤 건지 여쭤봤을 때에 분 처리하는 게 제일 어렵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 우분을 갖고 연료화를 만들 수 있는 그 사업이 환경부에 있어서 저희가 작년도 11월에 타당성 조사를 해서 국비 사업을 신청을 해서 저희가 이제 선정이 됐는데 이게 이제 연료로 쓸 수 있는 고체 오분 연료입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 GS 에너지가 있어서 거기에 석탄 대신에 유연탄 대신에 그 연료로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에너지원이 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굉장히 좋은 사업을 이번에 선정이 되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같이, 과장님이랑 같이 일동에 있는 우돈 우사지의 우돈이 아니라 우사 거길 가서 그 피닉스? 피트모스 그거를 하는 방법을 가서 보고 느끼고 이렇게 왔었는데요. 그 사업은 지금 어떻게 포천에서 또 진행이 되고 있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지금 올해 처음으로 이제 경기도에서 시범적으로 포천시에 있는 농가가 선정이 돼서 지금 피트모스를 사용하면 악취도 저감이 되고 퇴비아로서 아주 좋은 품질 고품질의 퇴비화다 보니까 그거는 그거대로 이제 방향을 가고 있고요. 저희가 이거는 또 다른 사업인 거고 지금 피트모스에 대해서도 지금 악취라든지 그다음에 파리가 안 생기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농가에서도 아주 지금 반응이 좋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러게요. 저도 가서 체험을 해보니까 정말 파리가 안 보이더라고요. 다른 곳에 갔을 때는 정말 파리가 너무 많이 모여서 정말 방문을 열어놓지 못할 정도였었던 건데 정말 이렇게 이렇게 이런 사업도 있구나. 앞으로 포천시가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아직 지금 시작이 좀 잘 몰라서 못한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더 이렇게 발전돼 가지고 그렇게 하시는 우사라든가 양돈협회가 많아져 가지고 우리 포천에 시의 한도 사업들이 또 한우사 사업들이 더 발전되고 포천에서 정말 피트모스로 인해서 그 좋은 사업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이렇게 잘 마련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팀장님,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더욱더 잘하시는 검토를 하셔서 더욱더 많은 것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과장님 지금 연이어서 우분 고체 연료화 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과장님 지금 `25년 하반기에도 뉴스 포천이나 연합뉴스 경기 북부에 언론에도 보도된 적이 있지요? 영중면 주민 반발 및 악취 재발 우려를 보도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또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 등등 이런 것들은 진행하셨나요?
축산과장 최윤희
저희가 국비 신청하기 전에 먼저 그 마을 회관에서 이장님들하고 관계자분들 모여서 한번 설명을 드렸고요.
안애경 의원
한 번?
축산과장 최윤희
예, 그리고 이제 손병남 아니, 거기 마을 기업하고도 계속적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고 저희가 이제 사업이 이제 선정된 만큼 이거 이제 내년도에 저희가 영향 평가를 실시하면서 저희가 주민 설명회라든지 이런 과정이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릴 계획에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런 보도가 나갔다는 건 아무래도 주민들이 충분히 만족 하지 못하고 우려하는 부분이 많다는 거기 때문에 좀 주민들과의 어떤 소통 내지는 간담회 이런 부분들로 충분히 서로 교류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국책 사업이든 어떤 국비 사업으로 큰 사업이, 시설이 또 규모의 시설이 지금 마을에 들어서는데 어쨌든 주민들이 이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줘야지 이것 때문에 우려하는 마음으로 가서야 사업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순조롭게 가려면 그런 부분들을 좀 보완해 주시고 이건 아무래도 위탁 사업이 되겠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예.
안애경 의원
위탁 사업이 되면은 우리 지금 사업 운영 타당성 검토 같은 건 하셨나요?
축산과장 최윤희
1차적으로 타당성 조사 이제 국비 신청하기 전에 저희가 했었고요.
안애경 의원
하셨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예.
안애경 의원
운영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우리가 지난번도 우리 자원순환센터들이 운영에 의해서 좀 손실이 계속 나는 바람에 오랫동안 중단된 일들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사실 또 운영에 대한 부분도 많이 걱정이 돼요. 이게 이렇게 시설을 갖춰놓고 만약에 업체에서, 위탁 업체에서 손해를, 손실을 또 보게 되거나 장기적으로 그런 게 누적이 되다 보면 결국 지자체의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거든요. 운영 체계 등 이거 특히 고체 연료화해서 자원화하겠다는 사업이잖아요.
축산과장 최윤희
예.
안애경 의원
그러면 어떤 고체 연료에 대한 판로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한 수익 구조 이런 것들이 좀 타당성이 좀 분석이 됐었나요? 어느 정도의 결과치가 나왔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일단 저희가 국비를 신청하기 전에는 수입처라든지 이런 게 없으면 거의 이거 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이제 저희 관내에 GS 열병합 발전 시설이 있어서 그쪽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먼저 이제 제안이 왔었고 그래서 저희가 국비 신청할 때도 이거에 대한 수요처도 저희가 얘기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직 단가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생산 하기 전이니까 그거는 이제 저희가 얼마를 판매를 할지는 저희가 계산은 못했지만 인근 지금 운영 중인 그런 축협이라든지 이런 데가 있어가지고 그런 데 봤을 때는 어느 정도의 단가도 있어서 저희가 운영하는 데는 그래도 그나마 좀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내년도에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것까지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타 지자체는 어디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축산과장 최윤희
지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거는 없고요. 축협에서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애경 의원
어디지요, 어디?
축산과장 최윤희
김제 축협에서,
안애경 의원
김제?
축산과장 최윤희
예, 김제 거기서 하고 있어서 저희가 올해도 거기 벤치마킹을 갔다 왔거든요. 근데 갈 때 GS에서도 관계자분이 같이 가셔서 그 시설도 같이 보고 왔습니다.
안애경 의원
몇 년 됐어요, 거기는?
축산과장 최윤희
거기가, 거기도 몇 년 안 됐어요.
안애경 의원
근데 지금 뭐 어떤 운영을 하는 데 문제가 없나요?
축산과장 최윤희
거기도 이제 생산된 거는 이제 다 발전소로 저희가 이제 수요처로 하다 보니까 문제는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안애경 의원
언제 적자가 날 수 있는 그런 어떤 요소도 없고? 그래요. 지금 아직 우리가 시작 전이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좀 사업 운영 타당성 검토도 좀 다시 꼼꼼히 해 주시고 주민 수용성 확보도 좀 다시 한 번 보충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제 제일 중요한 건 사후에 또 악취나 환경 관리 또 그런 부분도 계획을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축산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우리가 고체 연료화 시설이 또 다른 또 골칫거리나 악취 시설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한 번 더 그런 사례를 봤기 때문에 우리 시가 그런 부분들을 잘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번에는 좀 축산 환경, 우리가 탄소 중립을 어떻게 보면 선도하는 그런 모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제가 이제 관심 갖는 게 우리 악취 저감 축산 환경 조성 사업이에요. 우리가 지금 악취 저감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 시비로 100% 많은 지금 사업비가 해마다 투자되고 있어요. 그런 거에 비해서 사실은 그렇게 투자 대비 악취가 저감되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산과장 최윤희
제가 작년도 7월부터 와서 악취에 대해서 이제 교육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작년에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저희가 시비 20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탈취액이라든지 3단 악취 시설에 대해서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담당 과라 그런지 몰라도 어느 정도 악취의 개선이 많이 변화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지금 무엇보다도 저는 농장주분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무튼 포천이 올해 처음으로 3개년 악취 개선에 대해서 저감 대책을 세우고 이러다 보니까 그분들도 이 내용을 잘 인지하고 계셔서 저희가 회의라든지 교육이라고 있을 때에는 항상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이거에 대해서 동의도 하시고 본인들도 잘 해야겠다라고 또 의식도 많이 개선되고 계셔서 아직 저희가 악취 저감에 대해서 이제 시작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더 내년에는 더 발전된 그런 악취 저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과장님도 꾸준히 교육도 시키시고 계속 농가와 교류를 하시면서 애쓰시고 있는 모습을 저도 옆에서 지켜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런 악취 개선을 위해서 장비도 지원하고 아까 3단 저감 시설이라든지 그런 시설 개선도 지금 지원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좀 하시나요? 어떤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하시나요?
축산과장 최윤희
모니터링은 저희가,
안애경 의원
그게 좀 쉽지가 않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민원이라든지 지도점검 (청취불능)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런데 그게 또 이제 어떤 개별 농가로 전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거를 또 그 데이터를 우리가 또 어떤 신뢰할 수 있는 부분도 또 부족하고 우리 지금 포천 농가가, 축산 농가가 아무래도 공동 구역으로 돼 있으면 아마 모든 것들이 이런 부분도 효율적으로 관리가 공동체계로, 공동 구역에 다 들어 있으면 관리가 아마 효율적으로 좀 진도가 나갈 수 있을 텐데 좀 아쉽게도 저희가 이제 분산형 농가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건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저도 이렇게 쭉 검토를 해보니 이 모든 예산들이 지금 이제 시작 단계라고 아까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거의 이제 장비 위주로 지원이 나가고 그다음에 이 시설 개선으로 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내년에도 한 47억을 지금 잡아놓으셨더라고요. 근데 주로 다 보면 장비예요, 장비 지원.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농가별로 그냥 분산된 장비 지원이었기 때문에 농가들이 어떻게 보면 관리비만 증가시키는 그런 한계가 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다시 좀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 타 지자체도 좀 보시고 해서 지금 또 시대 흐름에 맞는 기술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기술들을 좀 도입해서 모니터링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모니터링을 정확한 숫자에 의해서 어떤 확실한 근거에 의해서 그게 모니터링이 안 되면 사실 우리가 악취가 저감되고 있다라는 느낌이지 어떤 수치상으로는 우리가 평가할 수가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 그런 것들을 평가하지 않으면 정확한 그런 수치로 계산을 못한다면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 사실 그리고 민원은 계속 또 발생되고 있고 또 민원들에게도 이런 것들이 와닿게 뭔가 표현을 해 줄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과장님께서 좀 어떤 것들을 좀 앞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신가 이런 부분 문제점을 그런 계획이 좀 있으시면 얘기해 주시겠어요?
축산과장 최윤희
저희가 지금 최근에 설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ICT와 연결이 돼 가지고요. 악취에 대한 데이터들이 저희가 다 볼 수가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가 이동면에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도 지역 맞춤형이라고 해 가지고 그런 것들이 다 시스템으로 볼 수 있게끔 하는 시설을 연계해 가지고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ICT 그게 몇 개소, 지금 내년에도 4개소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건 어디다 하실 계획이세요? 어디다 지금 돼 있고 또 어떻게 어디 또 앞으로 추진할 생각이세요?
축산과장 최윤희
그 농장에.
안애경 의원
각 개별 농장들에게 하는 거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예, 그렇게 되어 있고 저희가 악취 솔루션이라고 해가지고 장비들을 거의 한 10개 정도를 곳곳에 주요 악취가 많이 발생되는 그 지점에다가 설치를 해서 그것들도 지금 저희는 데이터를 관리를 지금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안애경 의원
근데 그 데이터는 어떻게 통합해서 볼 수 있는 건 아니지요? 각 개별적으로 확인을 해야 되는 부분이지요? 그렇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지금은 이제 개별적으로 되어 있는데 내년에는 연계해서 저희가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내년에 연계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ICT는 예.
축산과장 최윤희
시스템을 다 하나로 묶어가지고,
안애경 의원
묶어서, 그러면 그 시스템에 또 돈이 들어가야 될 텐데요. 장비비가 그러니까 서버 식으로 다 묶어서 그렇게 관리를 하시겠다는 얘기인데 요즘 추이는 보니까 ICT는 어차피 개별형이에요. IoT 추세로 가고 있더라고요. 결국은 그게 답이 아닌가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그것도 뭐 저도 이 분야 잘 모르는 분야니까 쭉 좀 알아봤더니 이미 이제 타 지역에서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거더라고요. 이게 IoT로. 그래서 이왕이면 지금 ICT는 이제 제가 볼 때는 이제 한 단계 지나갔고 다른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IoT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가야 하는 게 현실에 맞다고 보여져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가고 그리고 또 하나는 과장님 우리가 민간 연계형 모델도 상당히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민간과 관이 함께 이제 뭐라고 해야 되나 연계해서 연계해서 이제 축산 환경 감시단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식으로 이제 이런 모델도 많이 가져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지원도 해주는, 인센티브도 주고 이렇게 가면 이 부분도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그렇게 자료에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좀 과장님 좀 관심 가지시고 접목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축산 악취 민원은 우리가 지역의 이미지와 생활 환경의 문제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제 앞으로 악취 저감 핵심은 규제로 가거나 장비 지원이나 이런 단순한 그게 아니라 같이 자율 참여와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하셨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포천형 축산 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과 자율 협약제 아까 말씀드린 민관형 그런 자율 협약제로 그런 시스템으로 전환을 좀 했으면 하고요. 실질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말 우리 포천시 악취 엄청 줄었다라는 그런 성과가 낼 수 있도록 우리 청정 축산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그 부분 좀 세밀히 검토하셔서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축산과장 최윤희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의원님들께서 우분 고체 연료화 설치 사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네요. 국비 확보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많으셨고 저도 이 설치 사업 관련해서 타당성 조사 용역 자료를 보고 있는데 전문 용어가 너무 많아서 좀 어렵긴 어렵더라고요.
근데 이 사업의 핵심은 그런 것 같아요. 이게 건조 방식이냐 탄화 방식이냐. 이 두 가지 기술에서 어떤 게 우리 포천시의 경제적이고 또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사업이 되겠냐 이거거든요. 지금 검토 중에 계시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저희는 일단 예산 신청할 때는 건조 방식으로 해서 신청은 했었습니다.
의장 임종훈
예, 건조 방식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축산과장 최윤희
건조 방식으로 하면 비용은,
의장 임종훈
설치비는 좀 다운되는 거고,
축산과장 최윤희
예, 적게 들고 운영하는 것도 좀 (청취불능) 하는데,
의장 임종훈
운영도 간단하고,
축산과장 최윤희
탄소 탄화하는 과정을 하다 보면 또 다른 시설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그게 또 맞는 건지 한 번 더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선제적으로 또 다른 데서 운영하는 데가 있어서 그쪽 것도 한번 검토해 보고 해서 저희가 포천시에 어떤 게 맞는 건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이게 단기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할 건데 중장기적으로 운영비라든지 유지관리비 또 이런 걸 따져봤을 때는 건조 방식보다는, 설치비가 뭐 좀 건조 방식이 지금 처음에 초기 비용이 투자는 덜 들어가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탄화 방식이 더 유리하지 않나 이런 제 의견이에요. 이제 그런 방식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축산과장 최윤희
예.
의장 임종훈
단순 비교표도 저도 한번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 여기 보면은 탄소 중립 축산 정책 실현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여기 이게 있더라고요. 중금속 휘산률? 좀 어렵지요? 이게 염소 발생을 건조 방식은 전혀 그거를 못 잡는데요. 염소, 환경 오염 측면에서 봤을 때는 건조 방식은 이거를 거의 뭐 희석시킨다라고 해야 되나? 건조 방식은 거의 전무한데 이 탄화 방식은 이걸 84.9%를 잡더라고요. 황은 94.8% 잡고 그런 것도 잘 검토해 보셔가지고 우리 뭐 유지나 유지비라든지 운영 관리비 이런 경제적인 어떤 부분과 또 아까 뭐 악취 이런 부분 그다음에 이런 환경 오염 요소가 덜 생산되는, 덜 발생되는 그런 시설로 그런 방식으로 이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잘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축산과장 최윤희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보고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주요 업무 및 계획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임종훈
다음은 도시공사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안녕하십니까?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상록입니다.
포천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념하시는 임종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포천도시공사 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양영근 시설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김효진 개발사업단장입니다.
(인 사)
포천도시공사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부터 4페이지 기본 현황은 보고 자료로 갈음하고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업무 계획을 중점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2025년 주요 성과입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지속하여 5대 중대 비위에 대한 근절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자체 점검 실시와 내부 갑질 근절 예방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국가 암 검진 수검 우수 사업장으로 수상하였고,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시스템 인증을 기관 최초로 수상하여 재난 사고 발생 시 핵심 기능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경기도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취득하여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2025년 정보 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정보 공개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포천도시공사 신청사 이전을 지난 7월 31일 완료하여 조직 확대에 따른 사무 공간 부족을 개선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한국 공공정책평가협회 2025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 국가품질혁신상 고객 서비스 분야 포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에 결과 발표 예정입니다.
2025년 3월 공군 이동면 오폭 사고 발생하여 5회에 걸친 급식 배식 봉사와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내촌면 수해 복구를 위해서 전 직원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수 선금 388만 원을 기탁하였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 등 7개 협업 기관과 합동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여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하단의 내용입니다.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기존 매주 화요일 휴관해서 7월에서 8월 성수기 기간 중에는 휴일 없이 전일 운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수기 이용객 13.6% 증가와 수입 15%가 증가하였고 고객 수요에 발맞춘 고객 중심 경영을 추진하였습니다.
10페이지는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산정호수 관광지 내 위험수목 일제 정비를 하였고, 기존 시에서 운영해 온 하동 관광 안내소를 6월부터 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백운계곡 관광지를 6월부터 신규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홀 수영장은 수영장 안전요원과 강사 채용 시 지원자 부족하여서 강습 운영이 축소되어 고객의 불만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자체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요원 자격증 15명을 취득하게 하였고, 수영 강사 자격증 6명을 취득하는 등 민원 해소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 마홀 수영장 시니어 및 유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하였고, 행정안전부 공중화장실 우수 관리인 시상에 선정이 되어 공사 직원 2명이 장관 표창 및 협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내촌 자연장지 폐목을 활용한 조형물을 제작하고 여성회관, 자연장지 화장실 등에는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내촌 자연장지 유족 선택권 확대를 위해서 유족이 요청 시에는 부부 또는 가족 1인을 추가로 합장하는 방식을 도입하였고, 자연장지 주차장 아스콘 포장, 배수로 신설, 계단 설치 등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포천시 2025년 어린이날 축제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과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송우로 제3 공용주차장의 LPR 시스템 등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의와 주차 요금 정산 대기 시간을 감소시켰습니다.
행복주택은 포천경찰서가 주관하는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하여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교통약자이동센터는 한국도로교통 공단 안전 운전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에 결과 발표 예정입니다.
운전원들의 운행 안전 진단과 운전 성향 검사,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 운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세상 나들이 행사를 상반기 14팀 41명이 참여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10월 이후로 하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올해 1월에 수탁한 포천 공영 버스 터미널 내 상가 임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대를 통해 터미널 이용 고객의 편의와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용정 공공 폐수 처리 시설은 올해 1월에 신규로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1월부터 8월까지 운영 성과로서 폐수 처리 효율을 향상시켜 기존 민간 기업 운영 당시보다 1억 7,100만 원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수질 환경, 폐기물, 전기, 기계 등 기사 자격과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8페이지 개발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개발 사업은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내촌 및 신읍 도시개발, 첨단전략일반산업단지 등 4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페이지 하단부터 19페이지 상단의 개별 추진 현황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9페이지부터 21페이지입니다.
하단에 건설 대행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건설 대행 사업은 포천 돌봄통합센터 등 10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공사의 비전은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이며,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가치, 경영 방침, 전략 등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3페이지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부패 방지 경영 인증, 경영 시스템 인증을 신규로 취득하여 임직원의 부패 방지와 윤리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며, 건물의 내진 성능 평가를 실시하여 건축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24페이지입니다.
2020년도 사장, 상임이사, 비상임 이사의 임기 만료 예정에 따라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5년 포천시 주관 조직 진단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2026년도 1분기 중 조직 개편 및 정원 조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공사의 경영 혁신과 적극 행정 추진을 위해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 공모, 적극행정 우수 사례 발굴, 경기도 및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발대회에 공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증제와 농어촌 ESG 실천 인증제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6페이지입니다.
공사는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포천도시공사와 의정부도시공사 임직원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7페이지입니다.
교량 날개벽 설치 등 천보산 자연 휴양림 및 산정호수 시설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28페이지 2026년도 신규 위수탁 예정 사업인 태봉공원 아리움 체육센터, 일동 초등학교 수영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육 시설의 신규 프로그램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내촌 공설 장지는 기존 부부장과 개인장을 구분하여 운영하던 것을 잔디장으로 통합 확장하여 30~40%의 안치 구역을 추가로 확보하고 자연장 확장 증설 공사를 통해 사업 지속 기간을 10년 이상 연장할 계획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태봉공원 지하 공용주차장은 2026년 1월 신규로 수탁 예정이며, 수탁 시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주차장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우수 시설 인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바우처 택시 운행을 현행 80세대에서 200대로 확대하여 대기 시간 감소와 이동 편의 증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교통약자 운전원의 평가 제도 도입과 인공지능 안전 운전 솔루션 운영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2026년도 1월 신규 수탁 예정인 장자 공공 폐수 처리 시설은 2025년 1월 신규 수탁한 용정 폐수 처리 시설과 통합 운영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입주 업체의 부가 징수 업무와 장자 인근에 에코산업단지 폐수 처리 관리 등 공사의 업무 범위를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효율적 운영과 공정 개선을 통해 폐수 처리 비용을 절감시키고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사업은 2026년도 4월 신규 투자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 계획 신청과 11월에 시장 보고 및 12월 신규 투자 동의안을 시의회 의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촌 도시개발 사업은 2026년 3월 사업 협약안 작성, 6월 사업 협약 지정권자 승인, 9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10월에 국토부 적정성 검토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신읍 도시개발 사업은 2026년 2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1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첨단 전략 일반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2026년 1월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신청하고 11월에 시장 보고 및 12월 출자 동의안을 시의회 의결 추진할 예정입니다.
34페이지입니다.
포천 통합육아지원센터는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7년 5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농업인 종합교육관은 2025년 11월에 착공하여 `27년 11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신북면 통합 공공 임대 주택은 2025년 1월 건설 대행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고, 2026년 설계 및 인허가 완료하여 10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35페이지입니다.
영중드림 38드림센터는 2025년 1월에 착공하였으며, 주민들이 목욕탕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있어 시 검토 결과 수용하는 방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2025년 1월 설계 변경을 완료하고 2026년 1월에 재착공하여 2027년 3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관인 원플러스센터는 2025년 6월에 착공하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7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10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7년 10월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36페이지입니다.
중단의 영북 다목적복합문화센터는 2026년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1월 착공하여 2028년 10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영북 상인 지원 거점 시설은 2026년 1월에 설계 공모 및 계약하여 10월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37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특수시책 1번 내촌 도시개발 사업은 2021년부터 2032년까지 2,300세대의 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주택 실적 및 향후 계획은 앞서 보고드린 내용과 중복되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특수시책 2번 신읍 도시개발 사업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 3,200세대 주택을 건립하고 축사 등의 환경 정비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은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특수시책 3번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첨단 친환경 디지털 융합 산업단지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기존 민간 합동 개발로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 SK 에코플랜트가 사업을 중도 포기하여 공영 개발 방식으로 변경하여 신규 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추진력과 실적과 향후 계획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0페이지입니다.
특수시색 4번 포천시 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출산율 제고 및 자녀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신읍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센터를 2027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며, 추후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서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1페이지입니다.
특수시책 5번 신북면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은 다자녀, 신혼부부,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205세대를 신북면 가채리에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서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2페이지 특수시책 6번 포천 영중, 관인, 영북면 도시재생 사업 추진은 주민의 커뮤니티 시설 및 각종 편의 시설을 확충하여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낙후 시설 개선, 상인 지원 등을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 개요 등 세부 사항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3페이지부터 45페이지 주요 사업 추진 현장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이상 포천도시공사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임종훈
사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서과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의원
서과석 의원입니다. 포천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포천시의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 하는 사업이잖아요, 포천시에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사업 기간이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총 사업비가 1,100억 원 규모로 계획되어 있는데요.
사업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재정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될 수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고모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되었는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기본 계획이나 토지 보상 절차가 어느 수준까지 추진됐는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서과석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예전부터 추진되다가 계속 유보됐던 그런 사업이라서 시장님 보고를 드려서 저희가 신규 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추정 사업비는 1,100억 원 가량으로 추진하고 추정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신규 투자 사업으로 하려고 그러면 저희 자본금이 최소 550억 정도 증자가 필요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토지 보상 절차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까지 돼 있나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지금 고모리 같은 경우는 장기 표류 사업이라서 저희가 협의 중인 게 주민대책위가 있고요. 또 가장 많은 토지를 갖고 있는 데가 안동권씨 종중이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어제까지 해서 총 6차례 안동권씨 종중하고 고모리 주민대책위하고 설명회도 개최하고 이해를 많이 해서 대책위 쪽에서는 사업에 대해서 찬성하는 쪽이고요. 안동권씨 종중도 몇 가지 저희한테 요구한 사항이 있는데 그걸 해결하는 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연말 안에는 원만하게 타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면 토지 소유자들하고 의견도 수렴했고 우리 주민대책위원회라고 그래야 되나요? 간담회도 다 끝난 상태인가요? 근데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만큼 우리가 자금 조달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공사에서는 재원 조달 계획과 그리고 재정 안전 방안을 어떻게 마련하고 있나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일단 저희 자본금 증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금 증자를 하려고 하면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준비되는 대로 내년도에 자본금 증자를 추진하고 시의 동의를 받아서 추진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럼 포천시 재정 연계나 리스크의 분담금 그런 구조적인 것도 포함이 돼 있는 건가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뭐 거기까지는 진행은 되지 않았고요. 일단 시 재정 여건도 중요하기 때문에 내년도 하여튼 시하고 면밀하게 협의를 해서 그 결과에 대해서 시의회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조금 더 보안 설명을 드리면은 이 사업은 저기 그동안에 민간 자본을 들여서 하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맞아서 계속 이제 순연되고 또 이 상대인 토지주들도 지나치게 어떤 기대감으로 과잉으로 이제 토지대라든지 이런 것들을 요구하다 보니까 쌍방이 서로 이제 좀 합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공적 자금이 들어가게 되면은 그분들한테도 이제 감정가로 보상할 수밖에 없다는 걸 충분히 인식을 시켰고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기회를 얻기가, 민간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굉장히 또 이렇게 헛발질을 많이 해야 된다라는 것도 충분히 설명을 해서 본인들이 좀 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종중 땅도 임원진들이 총회에 붙여서 좀 추진하겠다고 하고 있고 나머지 분들도 너무 오래 기다렸기 때문에 빨리 추진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공적 자금을 좀 들여서라도 해야 되겠다라고 표명을 하셔서 만약에 이걸 하게 된다 그러면은 저희가 이제 자본금 550억 얘기하는 것은 저희가 이제 공사채를 2배까지 발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자본금 총액이 되겠는데요. 이 부분이 이제 뭐 그 정도까지 초기에 한꺼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단계별로 이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설계부터 들어가고 인허가 기간들이 꽤 있기 때문에 좀 단계별로 좀 나누어서 조달하면 된다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최대 많이 투입을 했을 때 시에서는 이제 550억 자본 증자를 통해서 우리가 자본 조달을 하는 것으로 은행권에 이제 공사채를 통해 갖고 자금 조달하는 것으로 그렇게 인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니까 재정 부담을 과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투자 심의 절차를 단계별로 이렇게 좀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그런 부분들도 장기화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 단계별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면 자체 재원하고 그리고 민간 금융하고 이렇게 병행해서 하셔야 될 부분인 거 같은데.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그렇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지금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공사채 발행, 50% 정도는 공사채 발행을 하고요. 나머지 50%는 시의 자본금 증자를 통해서 사업비를 조달할 예정이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주민 보상 문제는 언제나 좀 갈등의 소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공사에서 토지 소유자나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또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또 운영 방식이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이를 중지하고 조정하려고 하는 그런 어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아직까지는 뭐 그런 단계까지 안 됐는데 그 분쟁 조정위원회라든지 뭐 이런 데도 또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뭐 그런 단계는 아니고 뭐 초창기에는 지금 이제 협조적으로 대화를, 저희가 정기적으로 참여를 해서 진행 사항을 이렇게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걸로 그렇게 해서 오해가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앞으로 그런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거 하기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를 이렇게 포함해서 예를 들어서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공동 개발 사업의 타다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는 외부 회계 법인이나 전문 기관을 통해서 우리 경제성 그리고 리스크 검토를 병행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 단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경제성 평가라든지 위원회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이제 저희 도시공사 내규에도 지금 돼 있어서요. 그건 이제 진행 절차를 진행할 것이고요. 또 저희가 자문위원에 대한 인력풀이나 이런 인력들을 가지고 있어서 단편적인 것들은 이제 그런 단계를 거쳐서 하고 앞으로 이제 단계가 올라갈 때는 위원회를 통해서, 전문위원회를 통해 갖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니까 지방 공기업 평가위원회나,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예, 지방공기업평가원에 내년 6월에 사전 타당성 검토에도 사전 의뢰할 예정이고요. 자료에 거기 있는데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도 병행해서 내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서과석 의원
그렇게 해서 우리 그 사업 전반에 대한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좀 식별해서 대응하는 계획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사업이 투명하고 단계적으로 추진된다면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영 개발 사업은 단 한 번의 실수도 도시공사 재정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계획 중이라는 보고보다는 우리가 각 단계별로 의회와 그리고 시민에게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좀 공개하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보상과 그리고 주민 소통 과정에서 제3자의 객관적 검증이 반드시 병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사업이 포천의 새로운 산업 기반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공사에서 끝까지 세밀하게 관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서과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안애경 의원입니다. 저도 지금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서 좀 연이어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직접 공영 개발을 하겠다고 하시는 얘기인 거지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예, 맞습니다.
안애경 의원
100%? 이거 지금 우리 서과석 의원님께서도 그런 얘기를 계속하셨는데 이제 재원 리스크나 뭐 이런 부분들을 얘기를 하셨어요. 근데 굳이 꼭 이렇게 가는 것보다는 공동 개발 쪽으로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민간 공동개발 사업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애경 의원
예.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2015년부터 이렇게 추진되어 왔다가 계속 민간공동 개발 사업으로 해서 그 전에 경과는 말씀 안 드리고 요전에가 무산된 게 SK 컨소시엄이 기본 협약을 맺었었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이제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해서 사업 철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이후에 올해 상반기까지도 저희가 KT 컨소시엄이 여기 사업에 관심이 있어서 이제 민간공동개발 사업으로 추진을 하다가 거기서도 사업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해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시장님 보고드리고 결심을 받아서 신규 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겁니다.
안애경 의원
그래도 저는 조금 더 PFV 공동 개발 쪽으로 우리가 또 재무 위험도 좀 분산시킬 점 또 그쪽을 좀 더 좀 검토를 더 해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사실 이거는 두 축으로 우리가 이제 생각을 해야 될 것이 사실 거기에 시민들과의 어떤 여러 가지 이제 합의체가 되지 않은 그런 부분들도 좀 문제가 되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치중하면서 어떻게 공동 개발 쪽으로 이렇게 이끌어내는 것이 어땠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원만하게 추진돼서 이게 됐으면 괜찮은데 장기 표류 사업이다 보니까 그쪽 지역 주민하고 이런 기대감이 있어서,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제까지 해서 6차례 주민 간담회를 했거든요. 안동권씨 3 차례, 주민대책위 3차례 해서 그걸 하면서 여러 가지로 이제 진행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민간공동개발 사업으로 지금 돌리기에는, 그렇게 돌리면 또 사업이 장기 필요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저희가 대책이라든가 안동권씨 쪽에 충분히 설명한 거는 공사가 직접 신규 투자 사업으로 하는 이유는 저희 공사에서 공신력을 바탕으로 해서 하는 거니까 좀 믿게끔 해서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다시 민간 공동으로 돌리기에는 지금 시기는 좀 부적절한 형편입니다.
안애경 의원
알겠습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첨언해서 조금 말씀드리면요. 저기 한 15년 이상 지금 이게 시간이 끌어졌습니다. 그동안에 이제 삼호개발 그다음에 한샘도 들어왔었고 그다음에 호반건설, SK 최근 들어서 이제 KT 컨소시엄이 이제 구성이 돼 가지고 해왔는데 결론적으로는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한 응집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계속 표류하다 보니까 주민들도 너무 힘들어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 주민들의 민원을 좀 해소하는 차원과 또 이제 지역 발전을 좀 빨리 하기 위해서는 이건 천상 계속 공회전을 하니까 공용 자본을 조금 들여서라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결론을 냈던 겁니다.
안애경 의원
예, 주민들은 아직도 이게 지금 공동 개발 쪽으로 가고 있는 거로 아직도 그렇게 기대를 가진 분들이 계시고 있어서 제가 겸사겸사 다시 한 번 확인차 질의를 드려본 건데 어쨌든 저희가 이게 우리 도시공사에서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게 잘 끝나면 성공 사례로 아주 정말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는데 좀 전에 여러 가지들 많은 부분들을 우리 서과석 의장님께서도 지적하시고 또 문의를 질의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좀 검토하셔서 보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진행 절차에 또 저희 의회도 함께 중간 보고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예, 중간중간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한 가지 더 우리 지금 내촌 도시 개발 사업 이것도 굉장히 우리 지역의 숙원 사업인데 많은 지금 그쪽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지금 3차도, 이번 3차가 나간 거지요? 공모가?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예, 맞습니다.
안애경 의원
1차, 2차 계류되고 3차가 나간 상태인데 이거는 언제 그럼 결과가 나오나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일단은 이번에,
안애경 의원
사업 설명회를 9월에 하셨어요? 9월에 사업 설명회 하신 거지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9월에,
안애경 의원
사업설명회,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했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예, 했습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12월 말에 결과가 나옵니다.
안애경 의원
12월, 12월 말에?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12월 20일입니다.
안애경 의원
이게 지금 계속 이렇게 공모가 되지 않고 이렇게 되는 이유가 뭐 특별히 있을까요? 아니면 또 앞으로 3차는 어떻게 결과가 있을까요?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좀.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정확히 누가 있을 것이다. 답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게 벌써 여러 차례 이 사업도 아까 고모리도 마찬가지지만 표류된 사업이기 때문에 꼭 성사를 시키려고 하는데 지금 경기상으로는 건설 경기가 굉장히 최악이거든요. 근데 어떻게든 경기가 좋을 때 추진해서 경기가 안 좋아져서 사업 실패하는 것보다는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사업을 성사시켜서 이쪽도 또 내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성사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경기는 항상 안 좋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그렇다고 해서 계속 안 좋은 조건이라고 마냥 이렇게 이거 1년 내내 공모하다 끝난 것 같아요, 올해 1년 내내. 이렇게 이제 장기간 이런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으니 어떤 그래도 좀 뭔가 풀 수 있는 물건을 좀 고민하셔서 그런 방법을 좀 이제 내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년 내내 공모만 하다 끝났는데 또 내년까지도 또 이어간다라면 좀 답답한 사업이 되겠지요. 또 시민들도 굉장히 또 뭐라고 해야 되나 실망 내지는 포기, 이제 내촌은 안 돼.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래도 좀 희망적인 것은요. 건설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이제 문의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팀들도 있긴 합니다. 하는데 다만 이제 PF 시장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치 않으니까 그 사업을 추진하고 싶은 쪽이 아무래도 이제 조금 이제 그런 이제 자금경색이나 이런 게 좀 풀리면 좀 하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에 뭐 지금 이제 조금 안 된다 해서 포기할 것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있어서 뭐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잘 붙잡고 또 이 가이드를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계속 만들면 자금 시장이 조금만 풀려도 아마 뭐 이렇게 인허가적인 부분들이 아직 단계가 많이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한쪽에서는 저희가 인허가적인 경기도하고 협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꾸준히 해나가면서 그런 부분을 나중에 좀 단축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말씀하신 부분이나 더 이상의 다방면으로 더 좀 열어서 방법을 좀 모색하셔서 내년에는 조금 속도가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의원님 말씀대로 성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예, 안애경 의원님 말씀하신 거에 비해서 저도 내촌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신 거는 빼놓고 나머지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오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5년 8월 24일 사업 공모를 다시 시작을 해가지고 9월달에 민간 참여 공고 3차 사업 설명을 했잖아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예.
조진숙 의원
근데 지금 말씀 들으니까 12월까지 이제 이게 기간이라고 그러시는데 지금 지나간 시간이 남은 시간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참여자가 물론 문의는 하신다고 말씀을 지금 이사장님한테 말씀을 들었는데 그럼 아예 지금 공모하신 분은 한 분도 안 계신 겁니까?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요거 전에 금년 6월에, 이 공모전에 1개 컨소시엄이 제출을 했었는데 저희가 설정한 종합건설업 면허 순위에 미달해서 내기는 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가 추측하기로는 그쪽 컨소시엄에서 다시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좀 희망적이지 않을까 그런 기대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좀 미안한 글이지만 `25년도 9월 보도 보면은 민간 참여자가 없어서 무산 위기 이런 언급도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 보면서 걱정이 되는 거예요. 개발 허가 제안 등이 참가되면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게 되잖아요. 그럼 만약에 이게 가상을 해서 지금 공모를 했는데 아무도 없다. 그러면 12월달 가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시고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만약에 우려하신 대로 민간 참여자가 컨소시엄 구성해서 들어오지 않고 하나도 없다 그러면은 이번에 공고 나간 거는 전에도 그런 사례가 있었지만 이제 없었던 일로 되는 거고요. 저희가 적정 시점을 판단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있고 그러니까 재추진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진숙 의원
민간 참여업체 모집 현황이라든가 또 조건을 변경해서 또 다시 다른 방법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 건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맞습니다. 지난번에, 이번에 이제 공고 나간 것도 지난번 공고 나간 거에서 완화 조건들 의견들을 들어서 또는 건설사나 시행사들 의견 들어서 완화, 도급 순위 기준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평가 점수 기준을 너무 이제, 저희가 처음부터 낮게 잡으면 이제 또 너무 특혜 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이번에 조금 낮췄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제 이 부분도 또 부합되지 않는다 하면 조금 더 완화해서 조건들을 들어올 수 있는 영역들을, 가급적이면 저희 입장에서는 1군 기업에서 상위 랭킹들이 좀 들어와서 지역에 이제 브랜드를 좀 올렸으면 하는데 만약에 그게 안 된다고 그러면은 조금 이제 등급을 낮춰서라도 돈이 있는 데들은 더 많이 있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들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 브랜드는 낮더라도 이제 그런 방법도 지금 써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건을 낮춰가고 있는 중입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이번에 공모하는 거는 조건을 지금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완화해서 공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성공적이지 않을까 그런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러게요. 근데 그 날짜가 지금 9월부터 지금 11월이 이제 내일 모레면 11월인데 12월까지만 받으라고 하시는데 날짜적으로 볼 때는 지금 50%로 가서 지금 반이 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너무나 좀 불안한 감이 드는 거지요. 우리 이상록 지사장님은 지금 제가 정말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신경 쓰시는 거 말씀을 많이 몇 번 나눈 적도 있었거든요. 그거 하시려고 노력은 많이 하시는데 이게 결과가 지금 이렇게 되니까 저도 옆에서 보면서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대로 또 내촌 시민들이 엄청 이거를 기대를 많이 하는 것만큼 빨리 이루어져서 그 안에 누가 정말 적합한 분이 오셔서 해 주기를 바라긴 하지만 또 가상을 해서 안 될 경우 이렇게 된다 하니까 정말 걱정이 되거든요. 물론 지금까지 많이 우리 이사장을 비롯해서 직원분들께서 걱정하시고 많이 힘써주시는 건 아는데 결과로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힘드셨고 일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부터 새로, 지금 제가 의회에 들어오니까 이게 이게 막 사업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해서 이게 뭐지 하고 그 당시에 우리 이사장님을 찾아가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그런 게 했던 기억이 지금 나거든요. 그런 처음에 지금 시작한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정말 좀 발전되고 이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이사장님과 직원님께서 최선을, 최선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개발사업단장 김효진
잘 알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너무 집중적으로 이거를 하다 보니까 한 가지 또 할 게 있었는데요. 본 의원이 행감에서 우리 시 체육시설 부설 주차장 주차장 폭이 주차 구역의 기준에 맞추지 못하고 있음으로써 개선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9월에 종합운동장 도색을 위한 예산을 수립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색은 지금 완료가 된 건가요? 알고 싶습니다.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의원님의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제 주차장이 넓어지는 것만큼 사실은 주차 면수가 더 줄어드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진숙 의원
그렇지요. 당연하지요.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2026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지금 편성을 해 가지고 기획예산과에 반영이 돼 있고요. 그래서 이제 의회 승인이 나면 내년도에 시행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아니, 이거가 9월달에 그때 예산을, 제가 그때 다른 본부장님 계셨지요?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때 제가 그거 예산을 올리셔서 이거 끝나면 이 예산 가지고 하실 겁니까? 그러고 확답을 제가 받았었거든요. 다시 지금 기획예산과에 올리시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 이거 그동안 이 예산 갖고 하실 겁니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들어서 확답을 들은 적이 있는데 다시 또 기획예산과,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저희가 내부적으로 이제 금년도 추경에 반영을 한 번 했었는데요. 기획예산과에서 이제 삭감이 돼 가지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26년도에 다시 본예산에 지금 반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진숙 의원
우리 의회에서 삭감 안 했는데요.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아니, 저희 이제 내부적으로 기획예산과에서 이제 부서별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추경이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렇게 하는 것도 있나 보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아니, 의회에 올라오기 전에요. 총액을 가지고 시도 줄일 거 줄이고 이렇게 해가지고 이제 올려주거든요. 그때 이제 다음번에 합시다. 다른 게 급한 것들이 많으니까 해 갖고 조정이 됐어 갖고 올해 2026년도에 반영하는 걸로 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근데 목록이 그때 올라와서 제가 그 목록 이것이 그것의 몫입니까 하고 제가 그거냐고 그랬더니 이거 예산 되면 이렇게 할 겁니다. 해서 그렇게까지 들었었거든요. 그게 또 차후에 다른 문제가 생기셨나 본데요. 그렇게 말씀하셔서 왜 안 할까 저는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지금 아직 다시 해야 되는 체육시설이 총 지금 몇 곳이나 되는 거지요?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저희들이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일단은 지금 의원님이 지적하신,
조진숙 의원
3,000개가 넘는 거 있는데 그건 아는데 지금 이렇게 사업을 해야 될 수 있는 거. 아직 내일 모레 벌써 지시한다고 그러셨는데 아직 파악이 안 되셨나요?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일단은 종합운동장부터 먼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래서 그거 좀 할 곳이 몇 곳인지 그것 좀 자료 좀,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저희들이 이제 파악하고 있는 거는 한 7개소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예산은 한 2억 5,000에서 3억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현재 실무 부서에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저는 그래서 지금 예산까지 드렸는데 12월이 다 돼 가는데 왜 안 하시나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내부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지금 다른 게 급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돌리신 것 같은데요. 내년에 또 다시 올려서 하신다고 하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좀 그때는 이제 또 다른 데 돌리지 마시고 그거 먼저 왜냐하면 이게 운동장에서부터 민원이 들어오게 된 겁니다. 왜냐. 임산부가 그때도 내가 처음에 이거 발언할 때 말씀을 드렸었던 건데요. 임산부가 내리려고 하는데 내릴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서 막 이렇게 해서 어떡하냐고 막 굉장히 제가 혼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이제 발의하게 된 건데 제일 지금 다른 곳은 또 된 곳도 있는데 운동장이 지금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 민원들이 많이 이렇게 불편해하고 있고 하니까 운동장부터 그럼 먼저 다음 기회 되면은 실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예,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의원 있음)
연제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의원
예, 연지창 의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개발사업단이 언제 만들어졌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개발사업단이 2021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연제창 의원
2021년. 지금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뭐 쭉 설명을 하셨는데 우리가 공공 개발, 공영 개발로 우리가 전환을 할 때는 굉장히 신중한 그런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뭐 지역의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하기 위해서 장기간 표류돼 있던 사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이런 쪽의 접근은 아니라고 보고요. 지금 우리가 이게 이제 민관 공동 개발로 진행하다가 장기간 안 된 거잖아요. 이게 지금 당초에 경기도가 포함해서 서장원 시장님이 있을 때 시작된 게 몇 년도지요? 2008년인가, 몇 년이지요, 시작한 게?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초기는 2015년이랍니다.
연제창 의원
2015년인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연제창 의원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한 10년이, 10년의 시간 동안 우리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또 혹은 좋아지고 했던 것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었지요. 이게 꼭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 사업이 진행 안 되는 거는 아닐 겁니다. 그렇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그런 요소도 있습니다.
연제창 의원
우리 아까 우리 사장님께서 아니, 단장님께서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공신력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투자를 하고 분양을 받는 사람들은 공신력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분들은 투자성을 가지고 합니다. 이게 공신력이 있다없다를 가지고 이 사람들에게 분양을 받고 투자를 하는 거는 절대 아니에요. 단순히 사업하는 사람들은 돈을 보고 쫓아갑니다.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 사업성이 있느냐 없느냐 이걸 가지고 판단을 하는데 우리가 마치 이 사업이 장기간 표류되고 진행이 안 된 것이 여러 가지 공신력이 없다, 아니면은 뭐가 없다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지금쯤이면은 근본적으로 여기가 민간에서도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들이 포함 장기간 표류됐던 것들이 이 관에서 하면 성공할까라는 의문은 안 가지십니까? 관에서 그러니까 민간에서 민관이 공동으로 개발하던 사업이 표류 됐는데 이것이 관에서 하면은 성공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계세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런데 이제 지금이 안 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전에 각기 사정들이 좀 다 틀렸는데요. 한샘이 한다할 때도 분명히 사업성이 나와서 한다고 그랬던 거고 호반이 한다고 할 적에도 사업성이 나와서 한다고 그랬던 거고 다 이제 그랬던 사항입니다. 돈이 안 남아서 안 한 게 아니라 한샘은 그 시기에 회사가 부도 위기에 나중에 또 갔었고요. 호반은 그 물건을 다른 데다가 이양을, 사업이 회사를 M&A 하면서 이양을 하면서 좀 부담이 굉장히 커졌고요. SK도 마찬가지로 SK 하이닉스 이쪽 그 개발 용인 쪽에 올인을 하면서 가지고 있던 3단 3개를 다 내놨습니다. 그러고서 이제 원래 설계비까지 투입해 갖고 본인들이 설계까지 다 했던 겁니다. 하기 위해서 설계를 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결국은 이제 저희가 포기 각서 받고 전부 없는 것으로 해서 했던 것처럼
연제창 의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요소들이 사업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갔을 거라는 생각을 안 하시냐고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러니까 사업성은 없지는 않았습니다.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있었고요. 그 당시에는,
연제창 의원
이걸 보세요. 우리는 지금 공영 개발로 할 때 하고 민관 개발로 할 때, 민관 공동 개발할 때 하고는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을 좀 달리 봐야 됩니다. 뭐냐면은 그런 확신이 없으면 공영 개발하면 안 돼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출자 우리가 해야 됩니다. 현물 출자 가능한가요? 이거 우리가 전에 지금 내촌 도시 개발할 때 출자했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연제창 의원
그때 얼마했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우리가 이제 출자하게 되면은 아직 이제 출자는 안 했는데요.
연제창 의원
출자 동의안 받으셨잖아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출자 동의안 25억입니다.
연제창 의원
25억. 그리고 이 뒤에 지금 신읍동 도시개발 출자 받으셔야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그것도 25억.
연제창 의원
그다음에 첨단 산업 일반 산업단지 출자 받으셔야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연제창 의원
수백억을 우리가 투자해야 돼요. 이거보다, 이거보다 여기 사업 규모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출자가 더 많은 출자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요 앞에 공사채 이거 말로 공사채지 이거 사실 포천시에서 떠안을 우발 채무 아닙니까?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안 되게 되면 우발 채무됩니다.
연제창 의원
그렇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연제창 의원
그러니까 더 신중해야 된다는 겁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맞습니다.
연제창 의원
이 앞 전에 우리가 민관 공동 개발을 할 때는 우리가 어쨌든 그 법이 바뀌어갖고 우리 시에서 그러니까 출자만 하지 시에서 우발 채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럼 PF에서 알아서 해결해, PF 자체가 이 사업성을 판단하고 PF를 해주는 거기 때문에 나중에 포천시에게 우발 채무가 발생하지 않아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이 부분에 너무 좀 앞질러 간 부분이 조금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자면요. 이 부분은 이제 미리 이제 좀 전제하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출자 동의안이라든지 출자에 대한 타당성이나 이런 용역을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이거 하면 되겠다 이전에 해놓은 것들이 다 있으니까 하면 되겠다 하는데 이 부분은 이제 의회에 올라오기 전에 출자 타당성 용역을 별도로 할 겁니다. 아직 안 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이제 결정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연제창 의원
그래서 저도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한참 진행되고 나면은 그걸 저희가 이렇게 얘기한들 그게 되돌릴 수 없는 그런 시기까지 가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결정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이유가 그런 행정 절차라든지 이런 투자 절차가 많이 진행되기 전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아직 한 개도 진행이 안 되었습니다.
연제창 의원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게 다 그런 내용 아닙니까? 이게 지금 우리도 앞으로 도시 개발 사업을 민관 공동 개발로 해야 될 부분이 많고 여기에 우리가 출자해야 될 부분, 현물 출자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할 게 없습니다. 현물 출자 할 게.
연제창 의원
현물 출제는 우리가 해 주는 거니까 포천시가 출자금에 현물 출자를 포함할 수 있어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없지요.
연제창 의원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다 현금으로 줘야 됩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맞습니다.
연제창 의원
도시공사에다가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그거를 도시공사에서 그걸 그 자본금을 가지고 출자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맞습니다.
연제창 의원
그러니까 다 우리 시에서 나머지 두 개, 하나는 했고요. 두 개는 지금 신읍동 도시개발 사업하고 첨단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우리가 또 예산을 들여서 출자를 해야 되는 상황이 이건 이후에 발생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고 나서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이거는 별개의 문제인 거예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렇습니다.
연제창 의원
이 부분은 전적으로 공용 개발로 간다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우리 민관 공동 개발로 가는 거하고는 별개로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제창 의원
지금 출자해서 가는 사업과 이거는 리스크가 엄청 높습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완전히 다릅니다.
연제창 의원
이 리스크는 다 시민들이 떠안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앞에 10년 동안 왜 안 됐는지에 대한 파악도 먼저 해봐야 돼요. 그냥 이거를 옛날에는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 진행하다가 이게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안 됐으니까 지금도 사업성이 있을 거다. 이건 막연한 생각으로 투자하시면 안 되고 이게 왜 안 됐는지 그렇게 사업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PF를 왜 안 일으켜줬는지. 그리고 설계하는 그 비용까지 다 분담해서 이걸 했는데도 왜 같은 업계에서 이거를 매각을 못했는지. 이런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해서 이 사업을 지금 결정을 하셔야지 그래야지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연제창 의원
예, 아직까지 초기 단계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를 하세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제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연제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사장님 지금 보니까 많은 분들이 개발 사업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도 많고 질문도 많으신데 정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주거단지, 복합시설까지 대규모 사업들을 도시공사에서 계획하고 추진을 단계별로 지금 하고 계시는데 이런 사업들이 추진되면서 이런 경제적 효과들이 있잖아요. 우리 포천 지역 경제의 효과. 뭐가 있냐면은 요즘 많이 어렵잖아요. 지역 업체들이 많이 어렵습니다. 인건비 올랐지요, 물가 상승됐지요. 또 일감은 없거든요. 이러한 사업들이 진행될 때 지역 업체 우선 구매 계약하고 하실 거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아니, 하고 있습니다.
의장 임종훈
지금 하고 있는 거지요?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하고 있습니다.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건이 되는 건 다 하고 있습니다.
의장 임종훈
조그마한 거 말고 큰 거라도,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조건이 되는 거.
의장 임종훈
조건이 되면?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되는 것은 다,
의장 임종훈
다 하고 있고요?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많은 사업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업체들이 조금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도시공사에서 좀 지역 업체에 최우선으로 업체를 계약을 해 주셨으면,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이 분야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예, 노력하고 또 당부를 좀 드립니다.
또 내촌 자연장지가 지금 잔디장으로 운영하고 있지요? 거기 이제 다녀오신 분들의 민원 사항이 뭐냐면 안장 면적하고 위폐가 있는 그 위치,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 그래서 추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 뭐 한두 분 설 수도 없다 이런 민원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지금 또 자연장지를 증설할 계획이 있으시잖아요?
시설경영본부장 양영근
예, 그렇습니다. 2,500㎡ 정도 해가지고요. 2,040기 정도 증설할 계획이 있습니다.
의장 임종훈
예, 물론 안장수 증설하는 것도 필요한데 추모하러 왔는데 추모를 제대로 못하면 그게 자연장지의 어떤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거 아닌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사실은 이제 앞으로 이제 잔디장이나 자연장이나 이런 것들은 묻혀 있는 곳을 면적을 많이 차지하지 않기 위해서 한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제 그 위에 있는, 잔디장에 있는 위패 있는 곳은 추모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추모하는 공간은 밑에 재단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쪽에서 예배를 드릴 수도 있고 제사를 드릴 수도 있고 하고 위에는 그냥 고인이 묻혀 있는 곳을 확인하고 와서 밑에서 이제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공용의 장소에서 이제 그런 이제 의식을 한다 이렇게,
의장 임종훈
재단도 좀 좁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재단.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거는 조금 더 이제 연구해서 조금 더 확장 하는,
의장 임종훈
그래도 조금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좀 확보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명절이라든지 물론 재단을 만들어 놨다고는 하시지만 그래도 유해가 있는 데에서 추모를 하는 게 더 그분을 좀 더 기리고 또 기억하는 공간이 되지 않겠습니까?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예, 이제 완장 기간이 얼마 안 남다 보니까 이제 확보하는 데 이제 좀 많이 이제 좀 전력을 하다 보니까 그런데요. 앞으로 삼성당리 또는 이제 일동 이런 공설 묘지에 대한 확장 같은 것들이 좀 지정이 되면 좀 더 자연 공원에 가깝게 좀 만들 그런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는 이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버티려다 보니까 조금 이제 그런 부분까지는 좀 못 간 부분이 좀 있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계단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 계단 여유 공간에 조금 더 쉼터도 좀 만들어 드리고 그리고 안장수도 중요하고 또 안장 공간도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편히 추모할 수 있는 공간 확보도 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유념하셔 가지고 증설할 때는 그 계획에 반영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사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재단 소관 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31분 계속개의
의장 임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문화관광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문화관광대표이사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중효입니다.
먼저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임종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부서장을 직제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본부 조병하 본부장입니다.
(인 사)
문화예술단 유필조 단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6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7쪽부터 2025년 주요 성과입니다.
재단은 단순한 문화관광 사업 운영을 넘어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ESG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 전투기 오폭 사고 당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였고, 내천면 폭우 피해 현장에는 직접 복구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포밍데이라는 봉사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1사1 경로당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 자리와 정을 나누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간담회를 이어갔으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부금 약 1억 7,700만 원의 외부 재원을 유치하여 포천 생활문화대전, 포천관광사진공모전, 이해조 문학상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 문화 활성화라는 본연의 목적에 맞게 충실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예금 운영을 통해 이자 수입 약 5,000만 원을 증대하였으며, 공모 사업 총 11건이 선정되어 약 3억 2,000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어서 관광 사업 분야에 대한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포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축제와 홍보 활동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관인면, 영북면 주민과 함께 선보인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은 포천의 명성인 화적연의 가치를 높였으며, 경기 우수 축제로 선정된 억새꽃 축제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하여 가을철 포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기부금을 편성하여 포천의 자연과 역사, 시민의 일상을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낸 의미 있는 포천관광전국사진전을 개최하여 포천의 자연 친화적 아름다움을 전국으로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재단은 단순한 축제 개최를 넘어 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이항복 유적지 등 4개소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보다 깊이 있는 해설과 친절한 안내를 제공하였고, 포천 관광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포천시 청년 창업가와 청년 예술가를 모집하고 운영하였으며, 아트밸리 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전시 콘텐츠를 통해 포천의 관광 이미지 확산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광 시설을 개선하였습니다.
16쪽부터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을 두텁게 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포도당, 모든 예술 31, 포천 모든 공간 31, 장계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고 문화 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였습니다.
문화 사업 분야 또한 기부금 운영으로 진행된 시민 참여형 축제인 포천 생활 문화 대전과 한국 근대 문학의 대표 작가인 동농 예주 선생의 문학사상 계승과 업적을 기념하는 이해조 문학상 개최를 통해 시민의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나누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 10월 17일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를 개관하여 창작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이자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마련하였습니다.
포천 반월아트홀은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대극장 메인 스피커 교체와 노후 객석 교체 등 공연장 시설을 개선하여 안전성과 품질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클래식, 연극, 뮤지컬, 시립예술단 우수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 공연과 전시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 수요에 대응하였으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관람 환경과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 생활 속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1쪽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먼저 기획 및 경영 부분입니다.
포천 문화관광재단은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조직 역량 강화 및 운영 시스템 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재단의 비전과 정체성을 다시 세우고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재단의 공익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 시민 참여 확대에 공감하는 기업으로부터 기부금 활동을 추진하고 유치하여 재단의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공익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24쪽 관광 사업 분야로 포천 대표 축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케이 컬처 콘텐츠 사업 발굴과 더불어 한탄강 지오 뮤직 페스티벌과 실경 뮤지컬 화적연, 포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 등을 포천시를 넘어 경기 북부의 문화 브랜드이자 글로벌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관광 인프라도 한층 더 고도화하겠습니다.
야간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포천 아트밸리 야간 경관 개선 공사와 천문과학관 천체 투영실을 리뉴얼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예술의 뿌리에 있는 김광호 미술관과 자연 속에서 진짜 여행을 만드는 빌링한 캠핑장, 포천의 대표 역사 문화유산인 백사 이항복 유적지와 광암 이벽 유적지 등 포천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연계하여 경기 북부는 물론 전국에서 찾는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2쪽부터 문화예술 사업 분야 역시 더 폭넓게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안정적으로 운영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포도당, 경기문화재단 공모 선정 사업, 모든 예술 31, 장애인 문화예술 사업 등 그 규모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예술인들이 창작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지원 건수 확대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과 청소년 등 문화예술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문화 복지의 실질적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포도당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포천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탄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단순한 지원 사업을 넘어 지역 예술 생태계를 움직이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재단은 내년에도 확대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자립적 성장과 예술 활동의 다양성을 뒷받침하고 포천 전역이 살아 있는 예술 모델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지역 특화 문화예술 교육 및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문화예술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관람과 체험을 넘어 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창작하는 장으로 발전시켜 참여형 문화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는 개관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예술 장르별 창작 공간을 확충하고 공간을 지원하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예술인의 든든한 거점이자 시민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외부 공모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새로운 기획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포천만의 특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 넓은 활동 무대를 제공하겠습니다.
공연과 전시 분야는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내부적으로 더욱 고심하고 계획하여 풍성하게 펼치겠습니다.
시즌별 기획 공연과 가족 음악회, 어린이 특화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대와 지역을 잇는 포천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다가가 포천의 문화적 자부심을 한층 더 높여 나아가겠습니다.
찾아가는 공연 및 도시간 문화교류 사업과 해외 문화 교류 공연을 비롯한 대외 협력을 적극 확대하여 포천의 전통 문화를 국내외로 알리고 지역 축제 관광 행사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포천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주고 포천의 문화적 자긍심을 널리 확산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천 문화관광재단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임종훈
대표이사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서과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의원
예, 서과석 의원입니다. 그 포도당 사업이라고 있지요? 포천에 도착한 당신이라고 그러더라고요. 포도당이.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포도당에 대해서.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그 포도당 사업은 이제 예술 지원 사업이 되겠고요. 포천에 거주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과 그리고 생활 예술인 그리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제 저희들이 재단에서 공모를 통해 가지고 단체를 선정해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민간 전문 예술단체에게는 이제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그런 의미가 있고 또 생활 예술 동호인들에게는 좀 우리 문화 예술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리고 또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는 게 목표인데 근데 현재 이 사업이 전체 예산이 한 80% 이상이 시비로 의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포도당 사업은 저희 100% 저희 시비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대표님께서 업무 보고 했듯이 경기도 모든 예술 31이라든지 모든 공간 31은 비슷한 유형의 사업인데 이거는 도시비 매칭 사업으로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럼 국도비 확보가 미흡하잖아요. 지금 80%가 시비이면. 그러면 이 사업 지속성이 낮아 보이는데 어떻게 운영을 할 계획이세요, 앞으로?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포도당 사업이요?
서과석 의원
예.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포도당 사업은 100% 시비로 저희들이,
서과석 의원
예, 시비로,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국도비 사업에는 뭐 우리가 받아오는 게 없나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이와 비슷한 유형의 사업으로 경기도 문화재단에서 도비를 지원한 사업들이 다양한 유형의 사업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업이 이제 경기도 문화, 모든 예술 31이라는 사업하고 문화 공간 사업하고,
서과석 의원
장애인 예술,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장애인 예술 진흥 사업 이런 도시비 매칭 사업들이 따로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그러면 이게 재단에서는 이게 보니까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어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근데 이게 포천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중장기 발전 전략이 필요한데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일단 예술 지원 사업의 가장 큰 취지나 목적은 이제 전문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가지고 그런 전문 예술인들을 육성하는 그런 취지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고요. 그 앞으로, 지금은 이제 물론 이제 예산이 좀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보통 한 80건 정도 신청하면 40건 정도 저희들이 이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지원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지금 장기적으로는 강구를 하고 있고 또 많이 활동한 민간 전문 예술단체나 전문 생활인 예술 단체에 대해서는 뭔가 또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는 쪽으로 이렇게 사업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38 문화예술 창작소가 운영한 지가 지금 얼마나 됐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지금 2025년 10월 17일 날 개관을 했고요. 운영, 그걸 조성하는 기간은 2021년 1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조성을, 리모델링이나 이런 조성 사업을 끝냈고 10월 17일 날 본격적으로 개관을 해서 지금 이제 상주 단체들 6개 팀이 지금 입주를 하고 있고요. 거기 이제 영평 역사관을 조성해서 전시를 상설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 특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서과석 의원
근데 여기도 전체 예산이 약 7억 4,000만 원 정도인데 여기도 시비가 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국도비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데 운영비 대부분이 시비로 의존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여기도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가 될 수 없다고 우려가 되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국도비 확보나 자립 운영 방안 같은 건 갖고 계신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지금 저희들이 지금 5년 정도, 이제 앞으로 10월 17일 날 개관을 해서 5년 동안 저희들이 위탁을 받은 겁니다. 경기교육청에서 시에 이제 38창작소를 위탁을 했고 저희 재단이 이제 다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건데요. 그 예산이 지금 1년에 한 3억 9,000 정도 이제 드는 걸로, 5년 매년 3억 9,000정도 이렇게 드는 걸로 있고 그 예산을 좀 더 이제 교육청이라든지 이런 데서 지원받아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공모 사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아니, 공모 사업의 개념은 아닙니다.
서과석 의원
이 창작소 같은 경우는 단순히 전시나 공연 공간이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시민들, 예술가가 이렇게 함께 활동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창작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잘 운영 운영할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제가 자료를 좀 요청할게요.
2026년도, 이게 제가 요청하는 부분은 거기에 지금 운영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제 시작했으니까 또 아직 저희가 좀 부족한 부분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앞으로 우리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거기에 활동하시는 분들도 좀 걱정 없이 활동을 하실 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2026년도 우리 38문화예술창작소 세부 운영 계획서 원본이 있잖아요. 그 부분, 그 안에 이제 프로그램 구성표하고 그리고 한 해 예술 세부 내역하고 인력 운영 계획을 포함해서 이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2025년부터 2027년도 예산집행계획서 그것 좀 한번, 시비, 도비, 국비 비율, 만약에 시비, 도비도 필요하다고 하면 시비, 국비, 도비 그리고 또 같이 해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성과 지표 설정 자료를 만드실 거잖아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창작소, 예를 들어서 이용률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 인원 그리고 시민 만족도도 이렇게 포함해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그게 시에서 재단에 위탁 운영했잖아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협약한 또 사본이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거하고 민간 문화 공간 모든 공간 31인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그리고 또 뭐가 있던데,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모든 예술 31, 모든 공간 31.
서과석 의원
예, 거기 협력 운영 계획이 있을 거잖아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서과석 의원
같이 좀 자료 좀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알겠습니다.
서과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서과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안애경 의원입니다. 지금 38 문화예술창작소에 좀 이어서 몇 가지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내용을 보면 좀 아까 설명하시는데 들어보니까 특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겠다고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안애경 의원
어떤 거를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현재는 지금 포천 텔러라고 해서요. 저희들이 3년 동안 진행해 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데 지난 3년 동안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제 미술이나 공예 같은 거를 이용을 해서 그분들이 그 예술 작품에 포천에서 살았다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그런 교육 사업을 진행을 했고요. 이번 38문화예술창작소 개관을 하면서는 국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악이라는 장르를 통해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자기들의 삶을 국악으로 작곡도 하고 연주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그런 특화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거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저희 자체, 문화재단 자체 기획 사업을 38 문화예술 창작소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안애경 의원
그럼 거기에 입주한 지금 작가라든가 공예 협회 등등 이런 분들하고 상관없이, 직접적으로, 하시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그리고 여기 지금 운영비 예산이 아까 3억 9,000 정도 좀 전에 잡아놓으셨다고 그러던데 지금 기 투자는 전부 다 그 시설 보완이나 이런 거에 지금 하신 거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거의 대부분이 지금 그렇습니다.
안애경 의원
리모델링 비용으로 기 투자는 전부 들어간 비용들이고 그다음에 `26년도에는 3억 4,200만 지금 잡아놓으셨네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안애경 의원
그럼 이게 지금 어디에, 내년도는 목적 사업비만 기재하라고 맨 마지막에 추진 상황에 넣어 놓으셨는데 그럼 이거는 비용이 그럼 운영비에 대한 건가요? 어떻게, 어떤 사업비들이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거기 기간제 근로, 기간제 근로자가 두 분이 계신데,
안애경 의원
인건비.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인건비도 있고요. 그리고 자체 기획 프로그램 사업도 이제 일부 반영이 된 거고 거기에 이제 시설 유지 관리비가 대부분 포함해서,
안애경 의원
자체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교육 프로그램 이제,
안애경 의원
그것도 직접, 우리 문화재단에서 핸드링 하실,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안애경 의원
그래요. 그게 근데 지금 이제 거기가 1년이 지금 아직 운영을 못했, 10월 개관을 했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10월 17일날.
안애경 의원
개관을 했을 때 저도 잠시 거기를 돌아봤는데 지금 거기에 계약을 1년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거기 지금 입주한 작가들,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내년 12월까지 입주 작가들이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내년 12월까지.
안애경 의원
예, 그러니까 1년 계약을 하고 들어오셨다고들 해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안애경 의원
근데 그 1년 계약을 해가지고 어떤 성과가 날 수 있을까요? 계약 기간이 1년이라고 하면 솔직히 어떤 장비 들여서 세팅하고 자리 잡고 하다 보면 1년 그냥 휙 갈 텐데 1년 계약을 해서 다시 또 그럼 공모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안애경 의원
효율성이 있을까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기존에 있으신 분이 다시 또 입주도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계약,
안애경 의원
안 될 수도 있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계약서상에는 1년 동안 이제 그런 거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조건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그분들이 1년 안에 이제 입주 작가로 활동을 하시면서 뭔가 결과물을 또 전시를 해야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 작가님들하고 토론을 거쳐서 간담회를 거쳐서 그렇게 이제 운영하기로 그렇게 협의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분들이 뭐 어떤 불만이라든가 요구 사항을 떠나서 협의가 되셨다고 하는데 좀 전체적으로 우리가 38문화창작소가 앞으로 발전을 하려는 그런 측면에서 본다라면 계약 기간을 1년을 가지고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좀 그런 고민이 좀 잠시 들더라고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지적하신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입주 기간을 좀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그리고 그 안에서 지금 우리가 레지던시형으로 간다고 돼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면서 이제 창작도 하고 작품 활동도 하고 어떤 체험의 공간도 되고 이렇게 지역과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시겠다는 얘기인데 그 작가들이라든가 공예 협회들이나 다 입주를 시켜놓고 그분들이 거기 아무 지원 없이 거기 안에서 스스로 자비 부담으로 전부 다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렇게 가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사이드로 재단에서 뭔가 지원을 해주나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일단 그 시설을 사용하는데는 저희 다 지원을 해 주는 거고요. 만약에 그분들이 뭔가 우리 재단과 협력을 해서 자기네들의 작품으로 뭔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그런 게 이제 협의가 되면 그런 프로그램 운영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실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그런 조건으로 작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안애경 의원
그럼 그 예산도 확보가 돼 있나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뭐 지금 저희 기획 사업비로 지금 거기 3억 4,000, 매년 3억 9,000 정도 지금 예산을 계획한 안에 그런 비용을 활용할 수 있게 지금 그런 예산은 지금 책정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게요. 어차피 재단에서 이제 모든 운영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작가들이나 이런 어떤 개체들을 입주를 시켜놓고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뭔가를 하는 부분들도 우리가 독려를 해야 되겠지만 뭘 또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재단 쪽에서도 뭔가 예산을 좀 확보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서 어디 우리 지금 그 창작의 어떤 포천시의 어떤 창작을 할 수 있는 예술의 거점을 좀 만들어야 하고자 우리가 그걸 만든 취지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로 정착이 돼 가려면 창작소하고 또 그리고 우리 각 학교들과도 또 이제 연계를 하고 지역도 연계를 하고 홍보뿐 아니라 이제 저는 학교 쪽에서는 우리가 그 체험 학습이라는 거를 항상 중고등학교에서는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초등학교도. 근데 이제 그런 부분들도 좀 접목을 해서 함께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하면서 물론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들 규모의 또 추가적으로 시설에 또 규모가 작아서 보완을 해야 될 부분도 생기고 뭐 등등 또 많은 부족한 점들이 생기겠지만 그런 것들을 연계해서 함께 가야만이 우리 창작소가, 38창작소가 우리가 어떤 시설을 만들어 놓은 본질에 좀 충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해서 계획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간단히 답변드리면 저희가 한국교육예술진흥원에서 이번에 꿈의 극단이라는 국비 교육 사업을 확보를 해 가지고 5년짜리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38문화예술 창작소에서 이제 내달부터, 11월 달부터 시작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 이제 5년 동안 국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제 자료를 제출을 하겠지만 일반 시민 대상하고 또 예술인 대상하고 청소년 대상으로 내년도에 한 4개 분야에서 17개 강좌를 지금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우리 어차피 38창작소를 이렇게 저희가 계획하고 그런 거점을 만들어 놨는데 지역의 문화 작가 예술인들이 좀 함께 이 창작소를 통해서 주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또 학계와 연계돼서 뭔가 문화에 대한 것들이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또 이곳이 또 명소가 돼서 관광까지 연계가 될 수 있는 이러한 곳으로 좀 나갔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준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아까 주신다는 자료는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안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예, 뭐 질의라기보다 궁금한 것을 한 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아트밸리 가면 그 청소년 센터 있지요? 뒤에 돌아가면은 약간,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예, 청년센터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게 지금 어떻게,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관광정보센터인데요.
조진숙 의원
예, 관광정보센터인데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시지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거기 일부는 사무실로 운영하고 있고.
조진숙 의원
2층이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예.
조진숙 의원
그다음에 1층은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1층은 이제 저희가 포천의 한탄강을 형상화한 저기 관광정보센터, 관광을 이렇게 홍보하는 그런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청년 예술가가 저기 카페로 운영하고 있고 2층에는 청년 예술가가 공방으로 운영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카페는 지금 현재 운영 중에 있나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근데 거기 너무 사람들이, 관람객들이라든가 뭐 또 이렇게 관광객들이 좀 하루에 얼마나 찾으시나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지금 그쪽을 이용하는 부분은 대부분 이제 주차장에서 가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가 뭐 인원은 현황 파악은 안 됐지만 김광호 미술관 가는 정도에 한 1만 7,000명 정도 이렇게,
조진숙 의원
1만 7,000명의 숫자는 한 달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1년,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예, 한 달.
조진숙 의원
한 달에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예.
조진숙 의원
그렇게 많이 온다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저희가 이제 한 달에 평균 한 1,500명 정도 되고요. 지금 10월까지 한 4만 1,000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조진숙 의원
거기를 제가 이제 거기를 가면은 좀 들리긴 해요. 그래가지고 이제 옛날에도 좀 들려봤고 또 새로 요새 들려봤는데 그 청년들을 위한 그렇게 자리를 뭐 층계식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좀 쉬었다 가는 뭐 이런 거 거기서 뭘 좀 할 수 있는 거 이런 거 분위기는 괜찮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청년들 카페 옆에 뭐 있었지요, 옛날에? 옆에 없어진 거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카페 옆에 저희 반려동물 관련해 갖고,
조진숙 의원
아니, 지금은 반려동물 뭐 이렇게, 반려동물에 대해 관한 거 이렇게 진열해 놨더라고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예.
조진숙 의원
근데 그거 하기 전에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저기 청년에서 떡집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진숙 의원
창업을 했었잖아요, 청년들이. 그래가지고 정말 청년들이 거기 센터가 하는 일한 게 참 괜찮겠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게 없어지고 하면서 제가 거기에 좀 시간을 좀 있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손님들이 좀 많이 안 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요즘 이벤트 사업으로 사진, 위에서 천문대라든가 이런 데서 사진 찍어오면 3장 찍어오면 뭐 주는 그런 이벤트 사업을,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스탬프 투어.
조진숙 의원
예,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것이 홍보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진숙 의원
많이 이용하고 있대요? 제가 지금 있어 봤습니다. 얼마나 오시나 하고 그랬더니 이제 한 가족이 들어왔어요. 그랬는데 그걸 알고 온 것이 아니라 그냥 모르고 들어왔는데 그런 게 이런 게 있다고 하니까 보고서는 이렇게 이제 그런 이벤트 사업에 이렇게 참여해가지고 제비 뽑는 거 이런 거 하면서 별거 아니고 뭐 아이들 스티커 같은 거 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가족이 와서 그런 게 있으니까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 이렇게 못 알고 오셨는데 이렇게 너무 좋지 않는가 굉장히 좋아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주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저 위에서 이렇게 돼 있는데 잘 못 보셨습니까? 그랬더니 못 봤다는 거예요. 그래 펴 사는 데서도 앞에 이렇게 조그맣게 해 놓긴 했고 또 지금 청년 센터 앞에도 보면은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이렇게 뭐라 그러지요? 세워놓는 거. 그게 좀 하나 있긴 있더라고요. 근데 사람들이 와서 그렇게 그렇게 보면서 잘 못 보는 상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좀 어떻게 홍보를 조금 더 관심 있게 가지고 좀 하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거기가 조금 외지다 보니까 많이 그렇게 오시는 분들이 좀 많이 부족하고 제가 오시는 분들한테 저쪽 좀 가보세요. 저기 좋은 이벤트 사업도 있습니다. 하고 했는데 그냥 그냥 들으셨는데 말씀을 이렇게 하는데도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거기를 홍보를 좀 더 해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런 거를 제가 좀 좀 생각을 하면서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청년들이,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애견 센터에 관한 물품들이 거기서 진열은 돼 있는데 그거를 어떤 분이 오셔서 살려고 하니까 판매는 안 되더라고요. 판매는 안 되고 그냥 진열만 해놓은 상태예요. 그래서 왜 진열만 하고 판매를 안 할까 저랑 같이 가신 분도 이거 하나 사려고 가서 하니까 안 판다고 그래서 다른 분들 또 그러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물건이 좀 예쁜 게 좀 정리가 진열이 된 게 몇 개가 있었어요, 눈에 띄는 게. 그래서 왜 진열을 하면서 홍보는 하시는데 판매와 함께 하시면 좋을 텐데 그 판매를 왜 안 하는 걸까 궁금했거든요. 판매 같이 하면 좋을 텐데 안 하시는 이유가 특별한 게 있을까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저희가 이제 반려동물 사업을 저기 문체부에서 공모 사업으로 따서 선정되고 나서 이제 반려동물에 대한 굳즈라든지 이런 홍보용으로만 해 놓은 거지 그걸 갖다가 그 판매용으로는 제작을 하지 않은 사항인데 그 부분에 대한 거는 한번 저기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요즘은 뭐 우리가 포천에서도 신경 많이 쓰고 애견 센터에 대해서 또 그런 것도 반려견에 대해서 뭐 시민 페스타에서도 따로 애견들을 이렇게 맡기는 그런 장소도 마련해 놓고 이랬잖아요. 그러니까 포천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으신 것 같더라고 오신 분들에게 제가 말씀을 나눠보니까 그래서 이왕 온 김에 판매도 하면 실적도 좀 올리고 수입도 되는 거 아닌가 저 본 의원은 그냥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본부장님한테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저희가 식당으로 운영하고, 식당하고 매점으로 운영하던 부분에 대해서 농업재단에서 이제 거기를 판매장으로 리모델링해서 하면 그때 이제 한번 농업재단과 같이 협의를 통해서 한번 판매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그다음에 협의해서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그리고 그 청년센터 가는 길목이라든가 이런 거 그거 홍보하는 그런 밖에는 그게 좀 조금 잘 안 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한번 생각을 해보셔서 이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청년의 창업 같은 거는 이제 아예 그거는 이제 안 그만 하실 걸로 생각을 하고 창업에 대한 것은 이제 거기다 하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청년 센터는 포천 관광정보센터 내에 청년 예술가 모집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조진숙 의원
하실 분들이 모집이 안 돼서 그러면 아직 거기, 창업적으로 제가 청년들이 하니까 처음에 괜찮았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그런 게, 카페가 저는 카페 조그맣게 그냥 이렇게 있는 거 한쪽에만 있고 다른 넓은 쪽은 그냥 좀 비어 있는 그런 것 같은 공간이 좀 넓지 않나 싶어서 그 청년들을 위한 것이라면 좀 뭐 할 수 있는 그 청년을 위해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저희가 시설은 다 투자를 해서 해놓은 거고 몸만 들어와서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임대료 자체도 저희 공유재산법에 의해서 감면해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데 거기에 들어오는 청년가들이 모집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현재 청년가가 두 명이 입주해 있는데 그것도 지금 나이를, 저희가 청년 나이를 49세로 늘려놨잖아요. 그래서 들어와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하여튼 우리 아트밸리에 오는 손님이 우리 엄청 많다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숫자 자체가 굉장히 많잖아요.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지금까지 9월 말까지,
조진숙 의원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10월 26일까지 32만 명 정도,
조진숙 의원
예, 그렇게 많이 오는 손님들을 거기도 들려서 갈 수 있는 코스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다각적으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좀 칭찬을 좀 드릴까 합니다. 우리 시립예술단이 정말 잘 운영되고 있지요, 그렇지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의장 임종훈
제가 일본과 또 중국 국제교류 도시에 방문했을 때 시립민속예술단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현장에서도 현지인들이 박수도 많이 받고 저도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 포천에 이런 문화 공연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좀 뿌듯함을 좀 받았고요.
또 얼마 전에 산정호수 축하 공연 때 야광등을 활용해서 공연을 하셨더라고요.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 아이디어가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신선했고 좀 비가 와서 좀 아쉽긴 하지만 좀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하고 또 태평 평류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태평 성대, 태평풍류. 정기 공연.
의장 임종훈
태평 풍류구나. 태평 풍류 그것도 묵을 활용해서 공연을 했는데 정말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하셨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고 물론 시립예술단뿐만 아니라 시립극단 또는 소년소녀합창단 분들이 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때문에 우리 포천의 이런 문화 예술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좀 더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이게 포천 시민만 보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이거를 좀 문화 공연을 좀 브랜드화해서 좀 많은 우리 전국의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함께 향유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래서 좀 수익도 좀 내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예, 그렇게 좀 한번 고민해 보세요.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외부에서도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포천의 문화 예술 품격이 정말 많이 한층 높아진 것 같은 같다는 생각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우리 포천의 문화 예술이 전국 그리고 뭐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좀 많이 고민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재단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농업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안녕하십니까?
포천시 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입니다.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임종훈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포천시 농업재단의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기본 현황은 배포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고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주요 성과입니다.
포천 농축산물 유통 판매망 구축 분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쪽과 5쪽에 포천 농축산물 판매장 개선 및 운영입니다.
포천 농축산물 우수성 홍보 및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창출 기여를 위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포천 농축산물 판매장 2개소를 개점하였습니다.
포천 농축산물 아트밸리점은 운영 중지된 농축산물 판매장을 지난 4월부터 농업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46개 농가 231개 품목이 입점하고 있습니다.
다음 한탄강 지오샵의 경우 기존 휴게 쉼터 및 해설사 대기 공간으로 운영하던 장소를 농업재단이 위탁받아 농축산물판매장으로 6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1개 농가, 259개 품목이 입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료에는 없지만 지난 10월 2일 강동구 판매장을 오픈하여 농업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쪽 포천 농축산물 판매대전 개최입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연계하여 봄, 가을로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봄의 경우 참가 부스 85개 매출액은 8억 6,000만 원이었으며, 가을은 11월 2일까지 진행 중으로 60개 부스 약 15억 원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7쪽 지역 농산물 홍보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입니다.
포천시 농산물 및 농식품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서울시 강동구, 중구, 양천구, 서초구 등 관외 및 관내 총 10회에 41개 업체의 매출액은 1억 700만 원으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도농 교류 지원 및 온라인 홍보 활성화 분야입니다.
8쪽 지역 농산물 홍보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농업 홍보를 위해 관내 체험 농가와 연계하여 장류 체험 활동을 추진하였고, 관내 체험 농가 홍보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 배포하였습니다.
9쪽 온라인 입점 지원 사업입니다.
포천 농식품의 온라인 판로 거점 마련과 온라인 홍보 다각화를 통한 판매 시장 확장을 위해 포천시 농가 및 농식품 업체 14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온라인 쇼핑몰과 농가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 체계 구축 분야입니다.
10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관리입니다.
포천산 농산물 무 총 47톤을 전처리하여 판매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하단부터 11쪽 포천 어린이 및 영유아 공공급식 등 대행 사업입니다.
포천산 사과주스, 사과 젤리 등 가공품과 캠벨, 포도, 딸기 등 대표 과일 등 건강한 먹거리를 엄선하여 관내 84개 영유아 시설에 있는 3,278명의 영유아에게 제공했으며, 친환경 우수 농산물인 쌀 708포를 관내 영유아 시설 38개 소에 있는 영유아 1,408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포천 쌀 소비 확대 및 홍보를 위해 포천쌀 소비 업체 소비 지원 사업 1,185개소, 포천쌀 학교 급식 차액 지원 49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 활성화 분야입니다.
12쪽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입니다.
관내 농식품 산업 활성화 및 농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사과 주스 등 3종에 대한 가공제품 개발 용역을 추진하였고, HACCP 인증 유형 과자류를 추가하였습니다.
시제품 및 제품 생산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로컬 푸드 디저트 개발 상용화입니다.
한탄강 리버마켓 먹거리 부스 운영자 대상으로 `23년과 `24년 농업재단에서 진행한 로컬 푸드 R&D 개발 디저트 상품을 기본 토대로 한탄강 리버마켓 먹거리 부스 운영자 대상 레시피 전수 등의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관리입니다.
14쪽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올해부터 농업재단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 대행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캄보디아 157명, 라오스 29명 총 186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70개 농가에서 근로하고 있으며, 2025년 10월 기준 67명이 조기 출국 및 체류 기간 만료로 출국하여 119명이 현재 근로 중입니다.
다음으로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6쪽 2026년 비전 및 전략 목표입니다.
농업재단의 2026년 비전은 포천 농축산물 산업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 실현입니다.
비전 달성을 위해 2026년 주요 사업을 다음과 같이 수립하였으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7쪽 포천 농축산물 전시 판매장 포천 가득의 활성화입니다.
포천 가득 농축산물 판매장은 아트밸리, 한탄강, 천호점 등 총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아트밸리점은 현재 매표소 옆 식당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60평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년 10월 2일 개소한 천호점은 농업재단에서 직영 운영하는 것으로 협의 완료하였으며, 포천 농축산물의 대외적 홍보 확산을 위해 더욱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쪽 포천 농축산물 소비시장 개척 확대입니다.
먼저 농축산물 판매 대정 한탄강 리버마켓 운영입니다.
내년에도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연계하여 포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포천과 포천 농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대내외 직거래 행사 개최 및 지원입니다.
지역 축제뿐 아니라 서울시 및 친선 도시에서 개최하는 직거래 장터 참여 지원을 통해 포천 농특산물 홍보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 박람회 지원입니다.
국내 박람회 등 농업인 참가 지원을 통해 우수 농축산물의 시장 확장 및 잠재 고객 확보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19쪽 온라인 유통 매체를 활용한 농축산물 홍보입니다.
관내 농가 및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입점 지원 사업,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유튜브 활용 농가 마케팅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지원입니다.
먼저 폐교를 활용한 다담 중리 농촌 체험 교육 거점 공간 조성입니다.
현재 폐교되어 방치되어 있는 중리초등학교를 농촌과 도시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열린 농촌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여 포천시의 창의적 농촌 활성화 사례 부각 및 외부 관계 인구의 유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농촌 조경 정원 교육, 텃밭 교육, 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 교육을 추진할 예정으로 `26년에는 부지 시설 활용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폐교 활용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소비자와 생산자 간,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촌 융복합 교류 사업과 포천 농업농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생산자 단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지속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입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관리입니다.
관내 농산물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처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2026년도부터 재계약하면서 직영 운영에서 위수탁 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고자 하며, 관내 계약 재배 농산물이 소진할 경우 희망하는 식품 제조업체에서 직접 전처리 물량 공급으로 연중 안정적인 판매처 유지 및 공급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22쪽 하단부터 23쪽입니다.
관내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간을 마련하고자 포천 어린이 간식 지원,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 포천 쌀 소비 업체 소비 지원, 포천쌀 학교급식 차액 지원 사업 등 대행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4쪽부터 26쪽 농산물 가공 상품화 및 농식품 산업 육성입니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에서는 `25년 개발한 옥수수 즉석밥 상품화 및 판매 확대, 가공제품 개발 연구 용역 등을 통해 관내 농특산물을 이용한 시제품 개발 및 완제품 생산에 주력하겠습니다.
특히 가공제품 생산 공정 확보를 위한 시설 운영 효율성 진단을 통해 센터 활용도를 증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7쪽 농촌 인력난 해소 외국인 근로자 지원 관리입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작업 위탁형 계절 근로 시범 사업을 재단에서 직접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농업재단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농가로부터 위탁받은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2일 농작업 위탁형 계절 근로 시범 사업으로 포천과 경남 의령 2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대행 사업과 함께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인력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천시 농업재단의 2025년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임종훈
대표이사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농업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안애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애경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지금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하고 계시지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그렇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이게 지금 쇼핑몰 입점 지원을 하시고 홍보 콘텐츠 유튜브, SNS 제작 지원하시고 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하시고 이렇게 하시는데 지금 쇼핑몰에 입점을 지원하는 거라는 건 어떤 상황인 거지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그러니까 개인 농가들께서 이제 네이버라든가 쿠팡이라든가 이런 이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을 희망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입점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또 기존에 이제 입점 지원해 계시더라도 이거를 좀 적절하게 리뉴얼해서 프로그램을 올리고 싶어 하시는 분들 또 지원을 해드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쇼핑몰에 원하는 데 들어갈 수 있도록, 입점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계시다는 얘기인 거지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그렇습니다.
안애경 의원
지금 결국 이런 것을 하는 것은 목적이 우리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시키자는 데 목적이 있는 거잖아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안애경 의원
제가 볼 때는 이게 지금 꾸준히 계속 기 투자를 이미 9,600만 원 하셨고 이게 총 예산이 2억 5,500이네요. 처음에 계획 잡으신 예산이. 근데 계속 지속적으로 5,000만 원가량 계속 `28년도까지 쭉 가신다고 하는데 좀 이렇게 가는 것보다는 이제는 좀 어느 정도 이 쇼핑몰을 교육도 하시고 이렇게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법도 또 가고 또 홍보에 대한 것도 이렇게 좀 인지가 되고 이런 상태이니까 조금 변화를 좀 가져갈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가면은 사실 우리가 포천의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화하는 것도 사실 우리가 마지막에 궁극적인 축제거든요. 그래서 그런 브랜드 지속성도 가져갈 수 없고 이렇게 산재가 되면 또 이제 이게 어떤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또 얼마나 있었는지도 저희가 알 수가 없고 이런 문제들이 좀 있어 보여요. 그래서 농가별의 성과 관리나 포천 농산물 공동 브랜드화 전략을 좀 할 수 있도록 2026년도에는 이제 단순 홍보를 넘어서 단순 지원이나 홍보를 넘어서 우리 지역 대표 농산물의 통합 유통 플랫폼을 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신 건 없나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의원님 말씀 참 좋은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원래 `23년도에 저희가 농업재단에서 포천시에 쇼핑몰을 구축을 하려고 사업을 했었는데 사실 그거를 중지를 시켰습니다. 제가 이제 대표로 취임하고 와서 왜냐하면 시기상조이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에서 쇼핑몰을 운영을 하려고 하면은 그래도 기본 품목이 한 80개에서 100개 정도가 되고 연중 안정적으로 이제 희망하시는 분들한테 공급할 수 있어야 되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지금 그런 단계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 같이 이렇게 저희가 지금 기초 지원들을 쭉 해나가면서 어느 일정 단계가 돼서 그렇게 한 80개에서 100개 정도, 어느 정도 대상이 되면은 그랬을 때 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 그런 통합 브랜드와 같이 해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앞으로 한 1~2년 정도는 이 사업을 계속해 나가면서 그다음에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업을 준비해 나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그렇지만 계획은 하고 계시다는 얘기인데 제가 볼 때는 저희가 80점 정도 되는 게 이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희가 사실 과일부터 해서 잎채소부터 해서 또 계절별2로 다양한 농산물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포도, 사과 그런 부분들을 좀 정기 구독형으로 판매 모델로, 카테고리로, 이렇게 계절 카테고리로 가든 아니면 어떤 품목 카테고리로 가든 뭐 그런 식으로 간다면 80개 정도는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가 않아요. 이 쇼핑몰을 우리 통합 플랫폼으로 가지고 우리 포천시만의 포천팜 이런 것도 좋고요. 이런 통합 플랫폼을 가지고 가면서 구축을 해놓고 거기에다 지금 현재 입점 지원해 준 업체들도 얼마나 되지요? 몇 개 업체는, 현재까지.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저희가 입점 지원해 준,
안애경 의원
예, 지원 업체들이, 지원 요청이 왔거나 한 몇십 개 정도는 가지 않았을까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저희가 한 30개가 조금 안 됩니다.
안애경 의원
그렇지요? 그 정도 갔고 벌써 이미 그분들 입점시키고 그 농가들. 또 지금 좀 아까 말씀드렸던 여러 카테고리로 이렇게 묶어 가지고 가면 이렇게 80개 정도의 업체를 같이 끌고 가는 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는 이제 예산 동반이 좀, 통합 플랫폼을 만들려면 그것이 제일 관건인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은 좀 예산을 과다하게 투입을 한다 하더라도 속도가 좀 낼 수 있다라면 그래서 농가의 판매 소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라면 그것이 또 좀 빠른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이제 실행을 해오시면서 여러 가지 또 자료나 이런 부분 데이터를 갖고 계시니 그거 하고 우리가 통합 플랫폼으로 가는, 포천시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농촌 농산물 통합 플랫폼 투트랙이로 다 같이 검토를 하셔서 좀 속도감 있게 가주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저희가 적극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예, 그래서 우리 포천 농업의 경쟁력은 이제 생산이 아니라 판매에서 결정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온라인 판매를 통한 농가의 자립 기반이 조성되어야 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홍보 사업이 아닌 포천 농산물 공동 브랜드화를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의원님 말씀 잘 유념해서 적극적으로 추진 검토하겠습니다.
안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안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의원 있음)
조진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의원
예, 조진숙 의원입니다. 그냥 뭐 이거는 질의라기보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한번 제안을 좀 드려보는 겁니다. 그 아트밸리 농산물 특산물 판매장 이제 개장을 하셨더라고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그렇습니다.
조진숙 의원
근데 이제 물건을 이렇게 앞에 진열을 해놨는데 앞에 그 햇볕이 아마 이사장님도 가셔서 그걸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물건 거기 야채, 채소 이런 거 진열을 해놨는데 아마 아침에 온 물건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때가 뭐 한 오후 점심 때였으니까 벌써, 뭐 누가 보면 이게 뭐 얼마 꽤 된 것 같은 그런 왜냐하면 햇빛이 받으니까 그게 금방 이렇게 망가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제가 하나 그냥 뭐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일부러. 이거 안 사가면 왜냐하면 감자 같은 것도 보니까 햇빛을 받으면 감자는 파래지거든요, 금방. 그래서 제가 하나 사면서 말을 좀 하려니까 말도 사 가지고 오지 않으면서 말하면 좀 이상할 거 같아서 하나 사면서 이제 파래지니까 햇빛에 이렇게 놓으면 안 되고 검은 봉지에 이렇게 담아놓으면 조금 그래도 나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는 앞에 챙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뭐 이런 거를 해서 더 거기 햇빛이 좀 들어오는 것을 좀 어떻게 차단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좀 만들어주시면 좀 신선한 채소가 또 더 좀 낫지 않을까 그리고 신선하게 해서 채소를 팔려면 더 좀 어떻게 하면 신선하게 팔 수 있는지 그런 거 좀 고민하셔서 이제 그거 좀 하면 어떨까 이렇게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이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의원님 말씀이 좀 일단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은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고요.
조진숙 의원
사시는 분들이 물건 왔다가 그런 데 오면 잘 팔리더라고요. 저도 홍천이고 뭐고 갖다 보면 그냥 있으면 그냥 사고 싶은 생각이 나고 직접 농사 지으신 분들이 갖다 놓은 거라고 하고 이름 써 있고 하니까 믿고서 그냥 가져오고 싶은 그런 욕망이 생겨서 이제 그런 걸 가져오게 되고 그러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니까 그거 조금 신선한 야채를 만들어서 팔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각별히 관리해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그리고 이제 우리 재단에서 정말 봄에도 40일 넘게 고생을 하셨는데 지금 가을 페스타도 9월 6일부터 아직 11월 2일 날이 이제 끝나는 걸로 돼 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아서 아마 지금 아직 정리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렇지요? 2일 날 끝나는 거 맞지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조진숙 의원
그동안 정말, 제가 한 두세 번 가봤는데 우정동업재단도 들려서 파는 거 또 제가 사 오기도 했는데 정말 고생 너무 많이 하신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수고 많이 하셨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년에 이어 봄에도 해보고 지금 가을에도 해보시니까 좀 이거는 좀 고쳐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단점과 이거는 좀 괜찮았다고 하시는 거 우리 단장님, 농업재단 이사장님께서 느끼신 게 있으면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일단은 일단 제가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일단 감사드리고요. 일단은 아직까지도 저희들이 좀 신경을 썼습니다마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축제로 좀 가려고 그러면은 아직도 식사를 비롯한 먹거리가 아직도 조금은 좀 빈약한 편입니다. 그리고 이제 특히 봄 같은 경우는 아직도 농산물 품목이 절대적으로 많이 부족하고요. 그다음에 이번 같은 경우 이제 사실 공예품 같은 경우 분들이 좀 사실 좀 매출이 많이 저조했는데요. 그게 이제 출구 쪽, 입구와 출구를 원래는 분리하기로 했었었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진하게 정리되다 보니까 그런 게 좀 영향이 있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봄에 했던 데와 또 가을에 했던 데가 장소가 옮겨서 달랐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처음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렇게 세세하게까지는 예측을 못해서 이번에 경험을 토대로 해서 또 입점하셨던 분들 의견도 반영을 해서 내년 봄에는 같은 장소에서 하기 때문에 이제 그런 미비한 점들이 좀 최대한 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각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제가 돌아보면서 거기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봤습니다. 봄에 계셨던 분들 몇 분 계셔서 그분들에게도 말씀을 들어보고 이렇게 한 바퀴 돌아봤는데요. 하시는 말씀들이 작년 봄에보다는 너무나 좋다 그리고 장사 잘했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농업재단에서 이번에는 그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너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저희들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뭐가 부족한지 뭐가 필요한지 이거는 이렇다 하는 것을 전달을 좀 빨리빨리 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는 칭찬을 좀 몇 군데서 하셔서 이번에 꼭 좀 말씀 좀 해 주세요. 그렇게 부탁하시는 분도 계셨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빌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공예품 파는 코너 그 양쪽에 거기는 정말 불만이 아직도 많으시고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우리는 뭐 이렇게 됐다 저렇게 됐다 불만을 이제 말씀하시는데 지금 우리 재단이사장님께서도 그걸 인지하고 계시니깐요. 이제 내년에 그 자리에서 하신다고 하니 그거를 저도 생각을 좀 해봤어요. 근데 그거를 그렇게 안 하면 많은 상가를 만들 수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저 자리를 배치를 해 줘야 저분들이 아 불만이 없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사장님은 또 생각을 좀 그것도 인지하고 계시니까요. 더 관심을 가지시고 검토를 해 주셔서 그분들도 다 같이 참 좋았다 하는 말씀이 나올 수 있도록 봄에는 관심을 가지고 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강래오 요리사 오셔서 이렇게 해 주셨는데 그분 선택하고 오시라고 하신 거는 어디서 선택하신 건가요?
포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예, 거기는 이제 식품위생과 쪽에서 이번에 접촉을 했습니다.
조진숙 의원
예, 식품위생과에다 칭찬을 좀 해 주셨어야 되는데 마쳤네요. 그분이 정말 요리사인데 직접 그 시간을 그렇게 많이 내셔 가지고 같이 와서 새마을회관에서 같이 교육을 시켰고 하루 또 거기 와서 같이 아침부터 늦게까지 일찍 오셔서 하는데 도움을 주시면서 같이 함께 해 주신 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바라보면서 아주 아이디어도 참 통닭 위에 콜라, 통닭 위에 맥주 아주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그게 판매가 아마 지금 얼마가 됐는지 새마을에다가 아직 알아보지 못했는데요. 굉장히 많은 효과를 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농업재단에서 아이디어를 주신 걸로 저는 생각하고 함께 말씀을 좀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이 시간을 빌어서 식품위생과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에도 잘 해 주시기를 우리 이사장님과 팀장님들께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임종훈
조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농업재단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청소년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안녕하십니까?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입니다.
먼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포천시 청소년재단의 지속적 발전을 격려해 주시는 임종훈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포천시 청소년재단 2025년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기본 현황입니다.
현재 포천시 청소년재단은 5개 팀 34명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2번 임직원 명단과 3번 팀별 주요 업무는 표의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쪽 4번 예산 규모입니다.
2025년 예산은 3회 추경 확정 예산 기준 99억 6,564만 2,000원으로 2024년 대비 80억 364만 2,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어서 4쪽까지 일반 현황입니다.
주요 연혁과 사업장 시설 현황은 표의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 2025년 주요 성과입니다.
지속 가능한 학습 주거 지원을 통한 안정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장학사업과 포천학사 및 행복연합기숙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장학 사업은 장학생 368명에게 총 5억 4,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포천학사는 남학생 24명, 여학생 25명 등 총 49명을 선발하였으며, 행복연합기숙사에는 10명의 여학생이 입사하여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생활 보조를 넘어 청소년들이 장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학업 생활 안정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미래에 대한 폭넓은 시야 확보 및 체험의 일환으로 진로 체험 지원센터를 비롯 통해 관내 47개 교 1,288명이 진로 콘서트, 직업 체험 특강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훈련사, 진로 연극, 고교 학점제 캠프 등은 청소년들의 직업 세계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7쪽입니다.
청소년 기업가 정신 프로젝트는 118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기업과 아카데미를 진행하였고, 2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창업 기업가 캠프를 운영하여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창업 기업가 정신을 함양했습니다.
누구나 정주하고 싶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18명의 유공 교원을 선발하여 싱가포르 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며, 진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으로 초중학교 65개 학급 1,950명이 진로 적성 검사를 실시했고, 1대 1 맞춤형 진학 나침반, 진학 길짜기, 포천 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현재 포천시내 우수 인재를 활용하여 60명의 진로 멘토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8쪽 하단입니다.
글로벌 k 청소년을 위한 포천형 교육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원어민 영어 집중 교실이 4개 권역에서 운영되어 총 320명이 원어민과 실질적인 의사소통을 경험하였으며,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포천의 학생들이 일본의 호쿠토시와 중국의 화이베이시 청소년들과 청소년 30명과 함께 상호 국가의 교육, 역사, 문화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9쪽입니다.
청소년 주도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년 자치구 7개 총 113명의 청소년을 육성하였으며,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17개 팀 총 158명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체험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해 청소년 수련활동 국가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공정 여행,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총 658명이 참여하였으며,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총 15개 교 3,226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문화예술 인성 함양을 위해 교육 발전 특구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뮤지컬 스쿨,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2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청소년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 늘 푸른 청소년 예술제 등 6회 운영하였으며 총 1,47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100명의 청소년이 매일 청소년 시설에서 활동하며 교과 체험 활동, 자기개발 활동 등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외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외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방과 후 활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3쪽입니다.
가산 휴카페 자율 이용 공간은 2025년 상반기 총 2,411명이 이용했으며 매일 평균 33명의 아동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집단 상담 예방 교육입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보호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집단 상담 156회기, 집단 심리검사 189명, 부모 교육 36명 및 개인 상담 1,428건, 심리검사 20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또래 상담 연합회 활동 지원을 통해 생명 존중 캠페인과 또래 상담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청소년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했습니다.
14쪽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통한 안전망 현황입니다.
1388 전화 상담, 복지실무위원회, 1388 청소년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웃리치 155건, 홍보 활동 12건, 위기 예방 교육 472명, 경찰서 연계 선도 교육 사랑의 교실 8명,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상담 27건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16쪽 청소년 동반자 운영 상황 관련입니다.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 심리 지원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17쪽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현황입니다.
검정고시 멘토링, 정서 멘토링 지원, 주 2회, 3회 검정교시 접수, 수험장 아웃리치를 통해 28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활동 지원으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드론, 중장비, 피부 미용, 제과제빵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자격증 동아리를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 중입니다.
19쪽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원 수업 센터 운영 관련입니다.
사례 발굴, 상담, 장학 사업 등 맞춤형 지원과 포천시, 경찰서, 드림스타트, 아동보호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합 위기 청소년 보호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수상 현황, 외부 공모 선정 현황, 업무 협약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1쪽 2026년 비전 및 전략 목표 관련입니다.
비전 및 전략 전략 목표입니다.
포천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성장 플랫폼을 비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는 우리 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6년 청소년 성장 지원 장학사 총 사업비는 10억 6,600만 원이며, 초중고대학생, 만학도, 검정고시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세부 지원 규모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학사 및 행복연합기숙사 운영에는 3억 1,400만 원이 투입됩니다.
시설 운영은 사관 및 환경 용역으로 추진되고, 입사 인원은 포천학사 49명, 행복연합기숙사 10명입니다.
포천학사는 2014년 준공된 건물로 노후 시설 교체, 보수 공사, 외벽 유리 청소 등 시설 환경 개선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23쪽입니다.
미래에 대한 폭넓은 시야 확보 및 체험을 위해 청소년 창업과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진로 직업 체험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23쪽 하단 누구나 정주하고 싶은 교육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유공 교원 20명을 선발하여 해외 연수를 지원하고자 하며, 지역 맞춤형 진로 진학 지원과 정조 여건 조성을 위해 진로 적성 검사, 맞춤형 진학 나침판 프로그램, 포춘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4쪽입니다.
글로벌 k 청소년을 위한 포천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과 마찬가지로 4개 권역의 청소년 3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외국어 능력 함양 집중 교실, 집중 영어 교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5년 20명으로 운영되었던 해외 문화 탐방은 30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좀 더 많은 포천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1억 5,300만 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일본, 중국 등 자매도시와의 국제 교류도 전년과 동일한 8,000만 원을 배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청소년 참여 및 권리 증진입니다.
청소년 자치기구 등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합니다.
2026년에는 포천시 청소년 숲카페, 청소년 상담놀이터 0924를 운영하여 청소년에게 휴식 및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26쪽 청소년 주도 활동, 미래 역량 강화입니다.
공정여행 등 다양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신규 사업으로 우호도시 강동구와 포천시 청소년 간의 문화 교류를 활동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포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뮤지컬 스쿨, 청소년 주도의 문화 축제, 청소년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을 증진하고자 하며 신규 사업으로 포천시 청소년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7쪽입니다.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교실, 경기도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 청소년 강연,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 정서 학습, 인성 교육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8쪽입니다.
청소년 맞춤형 정책 사업으로 청소년 정책 포럼, 국가 인증 프로그램, 자율 진로 동아리 등을 지원하는 학교 연계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내실 있는 환경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위기 학교, 위기 학교 밖 청소년 통합 지원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역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서비스로 각종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정서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며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와 또래 상담자 양성 연합회 운영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30쪽입니다.
청소년 안전망 사업 총 사업비 1억 2,000만 원으로 1388 전화 상담, 청소년 복지실무위원회, 1388 청소년 지원단, 위기 청소년 긴급 지원 서비스, 위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확대하여 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31쪽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일동분소를 오픈함에 따라 청소년 동반자 3인이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상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2쪽부터 34쪽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입니다.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는 사업비 9,800만 원이 편성될 예정이며, 자기개발, 기초 소양 교육 직접 지원, 급식 지원, 학업중단 숙려제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지원 사업은 사업비 9,400만 원이 편성될 예정이며, 학습 지원, 복지 지원, 내일 지원,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내 대안학교와 협력 체제를 강화를 강화를 통해 검정고시 지원 70회 55명을 목표로 계획하였고, 내일 지원 20명 20회, 활동 지원 30회 50명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자체 예산으로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정서 멘토링 프로그램 등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35쪽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원스톱 센터입니다.
사례 수요 증가 및 신규 협력 체제 확장에 따라 약 121억 2,100만 원 사업의 사업비가 편성될 예정이며 위기 청소년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포천시, 경찰서,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36쪽 신규 사업입니다.
달마다 자기 개발 증진 활동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체험과 활동을 지원하여 자기개발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게 합니다.
37쪽 청소년 행복의 달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행복 주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도서관 운영입니다.
KB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포천시 청소년 도서관이 청소년과 시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38쪽 국내 우호도시 청소년 문화 교류 활동입니다.
포천시 청소년과 우호도시 강동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 교류 활동으로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 및 관광을 통해 포천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당초 신규 사업으로 제출한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 포천시 청소년 한마음 피구대회, 청소년이 계획하는 성장 여행 활동은 내부 협의 과정에서 2020년에는 추진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39쪽 주요 계속 사업은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사업 앞에 보고드린 내용과 성과 및 사업 사업 내용이 중복되어 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천시 청소년재단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임종훈
대표이사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35쪽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원스톱 센터 운영 총 사업비를 지금 1억 2,000만 원인데 100억 121억이라고 설명을 하셨거든요.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예.
의장 임종훈
통 크게 지원하실 생각이신가 봐요?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죄송합니다.
의장 임종훈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감사합니다.
의장 임종훈
청소년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워낙 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사업을 잘 추진하시는 것 같아서 우리 의원님께서 또 질문할 게 없나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소년재단 소관 보고를 마칩니다.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기 여러 의원님들께서 응원해 주셔서 저희 청소년재단이 드디어 1주년을 맞춰서 한 돌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가 더 성심껏 청소년을 보살피는 일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하겠습니다.
의장 임종훈
이상으로 2025년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보고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및 도시공사, 재단 임직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차 본회의는 10월 31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산회
출석의원(7명)
임종훈 연제창 서과석 김현규 손세화 안애경 조진숙
출석공무원(16명)
보건소장 박은숙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농업정책과장 정무진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축산과장 최윤희 포천도시공사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개발사업단장 김효진 포천도시공사시설경영본부장 김영식 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중효 포천문화재단문화관광본부장 조병하 포천문화재단문화예술사업단장 유필조 포천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
출석사무과직원(2명)
의회사무과장 최순이 전문위원 신봉진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