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건설교통국장님 나오셔서 건설하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종형입니다.

건설하천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1쪽입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액 대비 128억 645만 6,000원이 증액된 450억 3,409만 원입니다.

먼저 하천 관리입니다.

하천 차단시설 등 시설물 증가로 전기 및 통신요금 공공운영비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포천천 등 지방하천 재해 복구를 위한 도비 교부금 증액분 8,000만 원을, 하천의 유지보수와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를 위해 1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영중면 영평천 거사낙차보 개량을 위해 33억 6,678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입니다.

침수피해 발생 우려 지역인 영평, 포천, 주원, 주원2, 4개 지구에 피해 예방 정비사업을 위해 총 58억 2,3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2쪽 하단 일동면 사직지구와 가산면 우금지구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위해 시비 부담금 총 1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53쪽입니다.

지역주민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어룡3통 농로 개설 및 배수로 설치를 위해 4억 원을, 군내면 명산저수지 편입용지 보상을 위해 1억 6,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고 보조금 반환금으로 4,916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설하천과 `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위하여 국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하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하천과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도로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7쪽입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액 대비 686억 4,850만 원이 증액된 1,164억 5,235만 4,000원입니다.

증액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 유지관리입니다.

하반기 도로 유지관리 사무용품 구입을 위한 1,250만 원과 도로보수용 차량 및 시설장비 유지관리를 위한 3,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시도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비로 6억 원과 시도 배수불량지역 준설공사비로 1억 5,000만 원, 마산2리 농로 303호선에 우수관로 설치공사비로 1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과적단속 전용기계 구입을 위한 5,000만 원과 도로 유지관리용 대형수중펌프 구입을 위한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8쪽입니다.

도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공공요금 납부를 위하여 1,000만 원을, 제설용 자재와 친환경 제설제 구입을 위하여 10억 원을 계상하였고, 제설창고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비 2,000만 원, 제설창고 확장을 위한 토지 보상비 10억 원을 계상하고, 노후한 자동염수장치 교체공사를 위한 5억 3,000만 원,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 임차용역비 3억 5,000만 원, 염수교반기 및 염화용액 저장탱크 교체공사비 2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인도 설치사업으로 진목리와 유동1리에 각각 4억 5,000만 원씩을, 고소성리에 3억 3,000만 원을, 산정호수 진입로에 5억 원을, 명덕1리에 1억 원을 공사비를 계상하였고, 가양리 등 6개소에 설계비 각각 2,200만 원씩을 계상하였습니다.

359쪽입니다.

시도 노면 불량 개선사업비로 10억 원을, 시도 표지판 정비사업비로 7억 원을, 도로변 풀 깎기 사업 추진을 위해 6억 5,000만 원을 반영하고, 하반기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단속 용역을 위한 8,000만 원과 시도 미지급용지 매입비로 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교통사고 잦은 곳 사업비로 도비를 포함하여 2억 8,000만 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천시민 자전거 안전교육비 500만 원, 구연곡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비로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0쪽입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고모~무봉간 도로에 2021년도 특조금을 포함하여 40억 6,300만 원을 계상하고, 고모IC에서 송우간 도로 공사비에 보상비로 40억 원을 계상하였고, 시도17호선 샘말~대흥주유소간 도로 확장공사를 위한 사업비로 1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1쪽입니다.

시도26호선~무림간 도로에 10억 원을 반영하고 시도7호선 도로에 20억 1,000만 원을, 고모1리에서 고모2리간 도로와 감암에서 마산간 도로에 각각 3억 원씩을 계상하였고,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공사에 21억 1,000만 원, 지방도387호선 도로에 3억 원, 시도2호선 도로와 리도202호선 도로에 각각 1억 원씩을 계상하였습니다.

362쪽입니다.

창옥굴 위험도로 정비사업 5억 원과 무봉교차로 우회전 차로 설치공사비에 1억 8,000만 원을, 포천시 도로망도 제작을 위해 2,2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중간에 도시기반시설 구축사업입니다.

도시계획시설 유지관리비로 7억 원, 도시계획도로 용지 매입비로 15억 원, 노면 불량 도시계획도로 재포장 사업비로 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3쪽입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확포장 사업으로 송우중에서 통일대 공사에 30억 원, 영북 중앙로 도로에 2억 원, 소흘읍 드림식자재마트 앞 도로에 10억 원, 서희제방도로 앞 도로에 15억 원, 주공아파트 옆 도로에 5억 원, 송우 메가프라자 옆 도로에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4쪽입니다.

송우리 국민은행 인근 도로에 5억 원을, 우리교회 인근 도로에 7억 원을, 송우리 먹자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비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군내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3억 원, 내촌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5억 원, 가산 도시계획도로에 3억 원, 방축리 마을안길 연결도로에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5쪽입니다.

영중 국도43호선~양문시내 진입로 개설공사에 5억 원을, 영중 도시계획도로 인도 설치와 일동 사리재길 도로에 각각 3억 원씩을 계상하고, 일동 기산동길에 5억 원을, 이동파출소 옆 도로에 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이동초에서 이동중 도로와 갈비촌 뒷길 도로에 각각 1억 원씩을, 연곡1리에서 장암1리간 도로에 10억 원을, 문암리 우회전 차로 공사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6쪽입니다.

관인 도시계획도로 5,000만 원과 포천 호병골 도로에 20억 원을, 포천여중 인근 도로에 15억 원을, 포천 골든아파트 앞 도로에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포천종합운동장 뒤 도로에 10억 원을, 포천 도시계획도로 유지관리 공사에 1억 원을, 포천천 인근 도로 공사에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7쪽입니다.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선단IC 도로에 50억 원을 반영하고, 선단 휴메인하우스 도로에 10억 원과 선단 세창아파트 도로에 25억 원, 세창아파트 입구 도로에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하사랑교회 입구 도로와 선단 빌라 밀집 도로와 선단 건화주유소 인근 도로에 각각 5억 원씩을, 삼성홈타운 옆 도로에 2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8쪽입니다.

생활도로 사업으로 가양2리에서 거사2리간 도로에 8억 원을 계상하고, 성동2리 마을 진입도로에 9,000만 원을, 음현4리 도로 안길에 7억 2,800만 원을, 금주1리 도로에 5억 원을, 금주2리 마을 진입로 3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갈월2리 도로에 2억 2,500만 원을, 명덕1리 도로에 3억 6,100만 원을, 설운천 제방도로에 1억 5,000만 원을, 송우리와 포천동 마을안길 보행로 개선사업에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9쪽입니다.

상동7교 재가설공사에 3억 2,000만 원을, 안동김씨 고가터 및 금수정 진입로 확장공사에 2,000만 원을, 비법정도로 편입용지 보상비로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교량 유지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 용역비로 18억 원을 계상하고, 내천교 재가설공사비 20억 5,000만 원을, 지방도 터널 환경 사업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0쪽입니다.

삼정6교 도로선형 개량공사비 1억 원을 계상하고 가로보안등 전기요금 납부를 위한 6억 원을, 우범지역 가로보안등 설치공사비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로과 `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위해 국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입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 592쪽에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공사 계속비사업에서 이게 좀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2025년도에 기정액이 80억이었어요. 이거 이제 국비로 다 해서. 그런데 2025년도 2회 추경에 이 국비가 마이너스 20억이 돼가지고 60억을 시비로 해서 감편성했거든요. 이거 어떤 사유로 이렇게 감편성을 한 거지요?

그게 이제 국비에서 그 세목이 바뀌어갖고 국비가 아니라 뭐 균형, 균특세인가 뭐 그거로 바뀌었대요. 그래서 그거를 변경한 거지 뭐 금액이 감액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총액은 딱 똑같다는 얘기이시지요?

예, 똑같다는 얘기예요.

목이 바뀌어서 감편성을 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예.

그런 자세한 내용이 여기 좀 없어가지고. 여기 이게 매칭사업비, 그러니까 주한미군 공여지역 사업의 매칭사업비가 변경됐다는 거지요?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연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위원입니다. 587페이지에 보면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이 있어요.

예.

지금까지 시민 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대해서 시민안전과라든가 도로과에서 많이 홍보를 하셔가지고 많이들 알고 계시긴 한데요. 그래도 어느 회의가 있어서 어디를 갔더니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이번에 이제 새로 단체장이 되신 분들 좀 아직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은 이게 지금 초등학생과 시민들 대상으로 할 거잖아요.

예, 맞습니다.

이게 지금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요?

지금 그 수요자, 지금 어디를 할 건지 그 수요 파악을 했어요. 그래갖고 초등학교 3개 신청을 받아갖고 250명이 하겠다고 이렇게 신청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먼저 상반기에 하려고 이렇게 지금 예산 세운 사항입니다.

그럼 시민들은 아직 계획이 없으시고요?

지금 시민들에 대해서는 아직 없고요. 이제 시니어들 상대로 해서 신청을 해달라고 그런 문의가 있어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서 하반기 때 한 번 더 하려고 계획 예정하고 있습니다.

예. 보험에 이어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하시는 거를 정말 저는 좋은 교육이다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그렇고, 또 아이들이 자전거도 많이 타고 다니고 하시니까 교육하실 때도 그 보험에 대한 것을 좀 더 강력히 이렇게 집중적으로 교육도 시켰으면 좋겠고요. 시민들에게, 아직도 단체장님들이 모르신다는 거는 아직 그래도 홍보가 조금 덜 된 면이 있구나. 이제 옛날부터 조금, 한 1년 하신 분들은 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새로 오신 분들이.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이렇게 홍보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읍면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그냥 나중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저기, 우리 군내 도시계획도로 3지구 하는 거, 도로 개설공사요. 그 아직, 지금 협의가 아직도, 아직 덜 끝난 곳이 아직도 있나요?

3지구 이제 거의 다 완료가 됐고요. 이제 공사업체는 선정이 돼 있는 상태라 지금 이제 바로 들어가려고, 봄 되면,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부 안 된 거는 좀 있지만 지금 이제 공사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장물 때문에 소송 걸린 게 있어서요. 그거만 해결되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늦어지니까 현수막도 써 붙이고 해가지고 사람들이 보면서 조금 이렇게 설명서가 있으니까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하신 거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요. 조금 지연되는 것 같은데 잘 협의를 하셔서 빨리, 거기가 엄청 복잡하고 하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바라는 소망이거든요. 빨리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과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 580페이지에 시도 표지 정비사업 있잖아요.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노후된 표지 정비 및 표지 신설 사업인데, 혹시 우리 포천시에 노후화된 표지판 수와 그리고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 이렇게 따로 파악되신 게 있나요?

지금 전체적으로 조사는 아직 안 돼 있고요. 지금 이제 들어온 거 민원, 읍사무소나 이렇게 해서 민원 들어온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받아놓은 게 있어서 조치를 할 거고요. 추가적으로 읍면동에 대해서 한 번 전체적으로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혹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사고 잦은 곳에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표지판 설치사업 혹시 알고 계신가요?

예, 들어는 봤습니다.

도의 도비로 하는 것 같은데 그 사업이 지금 저희는 뭐 확보된 게 있나요?

지금 발광형 표지판 사업이 국지도하고 지방도 쪽에 이제 예산이 일부, 뭐 1억에서 많게는 한 2억 정도까지 이렇게 재배정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통 보면 한 1억 5,000 정도는 재배정되고 있습니다.

지금 도에서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파악을 하셔가지고, 저도 김성남 도의원님한테 그런 사업이 있다고 해서 그것 좀 신경 좀 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통화 한번 해보시고 이 사업이 지금도 유지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제가 볼 땐 내년에도 있을 것 같고 올해도 아직 유효한 것 같아요. 그거 한번 파악을 하셔서 예산 확보를 하셔가지고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추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제창 위원님.

이거는 어느 하나 특정 사업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인도 설치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읍면동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게 지금 인도 설치입니다. 그런데, 물론 이제 주민들이 안전을 위해서는 인도가 꼭 있어야 되는 건 맞는데, 어떤 이용량이라든지 그다음 사업비, 그다음 사업의 주체 이런 것들을 좀 면밀하게 해서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합니다. 그 여러 구간을 지금 포천 시비로 다 감당하기에는 저희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선순위도 좀 정하고, 또 국도는 국도에 대해서 해야 되고 도에서 관리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런 도비나 국비를 좀 활용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예산 반영을 해야 되는데, 여기 보면 인도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시비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뭐 여러 가지 이제 어려운 부분도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원하고 또 국도비 따기는 어려운 건 알고 있지만 포천시의 재정도 감안해서 이런 부분들은 좀 면밀히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하시고, 향후에 또 지금 설계 단계에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들은 좀 적극적으로 국도비 확보를 좀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방도나 국도 부분에 대해서는 시비를 투입을 안 하고요. 거기서 이제 예산을 재배정이나 받아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이제 시도나 저희들 농어촌도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시비를 여기다 투입해서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우선순위, 예산이 좀 많이 투입되는 관계로 인해서 좀 우선순위를 따져서, 이제 통행량이라든가 이런 거에서, 그런 거 부분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뭐 가보면 다 해달라는데, 저희가 사실 가보면 그렇게 통행량이 많지 않아요. 하루에 뭐 몇 명 이용할지도 모르는 그 인도에다가, 이게 마치 마을의 이장님들이 어떤 생색내기 사업으로 비춰지는 것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 실무부서에서 면밀히 좀 검토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진숙 위원님.

아까 조금 이렇게, 다시 한 번 이렇게 자세히 보면 자전, 아까 자전거 안전교육에 대한 건데 9명 강사비가 나가는 게 있는데요. 주강사하고 보조강사가 있어요. 그런데 주강사가 3명이고 보조강사가 6명인데, 보면 강사비가 어떻게, 똑같나요? 여기 보면, 명시가 된 걸 봤을 때는 똑같은 걸로 나와 있는데 그게 똑같은지 아니면 다른지.

아니, 그거는 이제 저희들이 추정으로 한 거고요. 나중에 이제 그거를 계약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따져서 이렇게 지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프로그램 하실 땐 그렇게 하실 거지요?

예, 맞습니다.

조금 차이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돼서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고속도로에 보면 소흘IC에 우리 안쪽으로, 우리 포천시 쪽으로 표지판이 있지요?

예.

그거는 어디 소관이지요? 그 표지판 정비라든가 표지판 설치라든가 이런 부분.

국도 전까지는 이제 민자도로에서 관리를 해야 되고요. 그 외 나머지 이제 국도 부분에 있는 거, 국도에 설치되는 표지판은 의정부 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럼 우리 43번 국도상에 있는 그 표지판 있지요, 우리 소흘에서 포천 쪽으로 들어가는 진입.

예.

그쪽은 어디서 하나요?

그거는 국도에서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거는요.

그거를 왜 지금 예산하고 관계없이, 여기 뭐 표지판에 대한 그런 예산도 있지만 제가 생각이 나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데 그 표지판이, 지금 어떻게 보면 그 포천 소흘IC는 우리 쪽의 첫 번째 고속도로 IC 관문이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너무 표지판이 옹색해요. 다녀보셔서 아실지 모르지만.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그 부분을 굉장히 많이 얘기를 하시고 안타까워 하세요. 제가 과의 팀장님인가는 한 번 그 얘기를 교통행정과 쪽으로 해서 건네긴 했는데, 그 표지판에 대해서 어차피 우리가 또 우리 소관이 아니더라도 협의가 들어가야 될 부분이잖아요. 한번 표지판을 좀 보시고, 제가 보기에도 무슨 조그만 어떤 그, 골목 들어가는 표지판처럼 그렇게밖에 안 돼 있어요. 양쪽을 다 좀 확인하셔가지고, 그리고 거기가 또 들어가는 진입로가 굉장히 옹색해요. 그러다 보니 놓치는 분들도 많고, 외부 분들은 더하고. 그런 민원이 좀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과장님 그것 좀 조속히 체크하셔가지고 빨리 좀 변경될 수 있도록, 다시 사인을 바꿀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현장 확인해갖고요. 같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번에 비법정도로 보상금액이 5억이 책정됐나요? 얼마 책정됐나요?

지금 기정예산에 5억이고요. 이번에 이제 10억을 증액하는 사항입니다.

5억에서 10억을 증액한다고요?

예.

지금 비법정도로에 대한 민원이 너무 많은데, 과장님 도로과장님으로 오셔서 앞으로 그걸 어떻게 풀어가야 될지 좋은 어떤 대안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좀 한 마디 해주시지요.

일단은 제 생각에는 이제 기존 취락지구, 저희도 이제 도시계획시설 결정할 수 있는 게 기존 취락지구가 형성돼 있는 구간에는 도시계획도로를 지정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정책과하고 협의를 해서 기존 마을 부락이 형성돼 있는 경우에 이제 많이 이용하시는 부분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서 과감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할 계획이고요. 나머지 이제 한두 가구 이렇게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혜자들하고 얘기를 해서, 저희들이 줄 수 있는 거는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를 해서, 2개 기관에 해서 평균 가격으로밖에 드릴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차액에 대해서는 민간에서 그 수혜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차액 부분에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해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려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요.

예. 민간인하고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 협의를 하는 게 그 부분이 상당히 또, 금액이 너무 많이 월등히 차이가 나면 상당히 금액이 크더라고요. 그것도 좀 녹록지 않은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신 도시계획시설 결정 같은 거를 통해서 우리가 단계적으로 좀 강력하게, 그 부분은 좀 집중적으로 이렇게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매번 해마다 이렇게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고 앞으로도, 현재도 지금 저희가 인허가 단계에 있을 때 기부채납이나 이런 거를 강권적으로 지금 권유 못 하잖아요, 형법상. 그렇지요?

그거는 이제 허가담당관에서 내줄 때 그거를 하는 방침을 좀 바꿔서 기부채납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가는 게 향후에는 맞을 것 같습니다. 그거를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시에서 그걸 갖다가 보상해 준다는 거는 재정도 여건도 안 맞거니와, 또 앞으로도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허가담당관 쪽에서 이제 허가를 내줄 때 그거를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기부채납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예. 과장님도 업무를 전혀 모르시지 않아서. 제가 허가담당관 업무라 그쪽으로 좀 알아봤더니 그건 이제 권유사항이고, 적극적인 권유사항이고 강제적인 거는 할 수가 없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볼 때는 조금 그래도 정리 차원에서, 이걸 체계적으로 정리 차원에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라든가, 또 성장관리계획이라고 또 있지요?

예, 성장관리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도 조금 일부적으로 접근해 들어가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뭐 포천시 땅값이 오르면서 지금 굉장히 부정적인, 긍정적인 많은 민원들이 나오고 있는데, 과장님 좀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서 이 부분 해결방안을 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과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및 주차장특별회계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감액 예산은 설명을 생략하고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73쪽입니다.

교통행정과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액 대비 52억 4,399만 7,000원이 증액된 639억 9,149만 3,000원입니다.

먼저 교통행정 관리입니다.

국가 벽지노선 지원사업으로 1억 669만 7,000원을, 광역버스 공공와이파이 통신비 지원을 위해 628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4쪽 상단입니다.

경기도 광역버스 4개 노선에 대한 준공영제 운영비 지원을 위해 2,887만 9,000원을,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와 단말기 통신료 지원을 위해 2,448만 3,000원과 1,040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4쪽 하단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828만 원을, 법인택시 운전자의 처우개선책 일환으로 단체보험료를 지원하고자 도비사업으로 1,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7쪽입니다.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행복콜택시 운영 지원을 위해 전출금 3억 333만 4,000원을, 주정차 및 포천공영버스터미널의 운영 관리를 위해 포천도시공사 전출금으로 1억 7,14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5쪽 하단부터 376쪽까지 기타회계 전출금과 국도비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 건에 대하여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377쪽 주차장특별회계 사업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 과태료 사전통지 모바일 고지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여 사용자 수신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산개발비 등 6,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신읍동 노후 공동주택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동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로 시설비 18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으로 교통혼잡이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일동면 기산리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보상비 및 공사비 등으로 28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통행정과장님이 교육 중이라 국장님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수도과 소관 수도사업특별회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29쪽입니다.

수도과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97억 5,562만 6,000원이 증액된 433억 63만 2,000원입니다.

사항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기적·종합적 상수원 수질보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포천시 상수원 수질관리계획 수립 변경 용역비 1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비유통자산의 적정한 감가상각을 계산하기 위해 수도사업특별회계 가동설비자산 재평가 인증 용역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건물 내외부 벽체 누수로 시설물 사고 우려를 방지하기 위한 포천시 상수도 중앙통제실 시설개선 공사에 4억 1,05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비상시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 마련을 위해 군내~일동배수지 구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비 2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5년 공감소통회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 급수취약지역 및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3억 원, 상수도 관로 확충사업 2억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2쪽입니다.

전액 국방 예산으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인 육군 제5군단 승진훈련장 광역상수도 연결사업에 1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수도를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포천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및 수도시설 기술진단 용역에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촌면 진목1리, 영중면 양문4리 등에 광역상수도 보급을 위한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사업에 15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금주2리 지역 배수관로 8.2㎞와 공사를 위한 금주2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14억 3,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5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 초가팔2리 상수도 설치공사 5억 5,000만 원, 장암4리 상수도 설치공사 5억 3,000만 원, 기산7리 상수도 설치공사 5억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상수도 미급수지역인 야미2리 일대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야미2리 상수도 보급사업비 5억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위해 과장님, 국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 순서는 일반회계,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385쪽입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예산은 기정액 대비 62억 7,600만 원이 증액된 430억 982만 9,000원입니다.

먼저 환경기초시설 관리를 위하여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신평공공분뇨처리시설 저류조 내 침사물 준설을 위해 6,000만 원을 계상하고, 악취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영중공공가축분뇨처리시설 내 탈취설비 교체를 위해 10억 원과 신평공공분뇨처리시설 전력량 부족에 따라 메인전원 교체를 위해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회계 등 전출금으로 공기업특별회계 자본전출금 기정액 대비 50억 6,600만 원이 증액된 197억 4,578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6쪽 수질개선특별회계입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은 기정액 대비 10억 4,793만 1,000원이 증액된 10억 5,29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촌·직동 환경기초시설 운영비에 6억 6,493만 1,000원을 계상하였고, 내촌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에 3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책자입니다.

3쪽 사업 운영 계획부터 27쪽 지출예산 총괄표까지는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고, 예산안 28쪽 지출예산 사업입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은 기정액 대비 89억 9,902만 8,000원이 증액된 605억 8,728만 3,000원입니다.

먼저 사업 예산은 기정액 대비 11억 7,500만 원이 증액된 291억 312만 9,000원입니다.

상단 부분 노후 하수관 및 차집관로 개설 및 유지보수 사업 중 노후 하수시설물 개량 및 유지보수를 위하여 2억 원과 소흘 무림에서 이동교리 맨홀펌프장 및 차집관로 개량사업에 2억 원, 신북 하수처리구역 차집맨홀 정비사업에 1억 원, 영중면 양문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3억 원을 각각 추가 계상하고, 금주2리 일원 오수관로 이설공사에 2억 원과 「폐기물관리법」 처리 기준에 따라 하수도 준설토를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준설토 처리시설을 설치하고자 실시설계 용역비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환경기초시설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원회 참석수당 500만 원과 민간투자사업인 슬러지 소각시설 관리운영 기한이 도래됨에 따라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에 의거 관리이행계획을 수립하고자 용역비 1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 과년도 과오납금 반환으로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9쪽 자본예산은 기정액 대비 78억 2,402만 8,000원이 증액된 314억 8,414만 4,000원입니다.

먼저 포천, 영중, 내촌, 관인 및 소규모 처리시설 불명수 저감사업에 7억 7,300만 원과 포천시 노후관로 정비사업 2단계 10억 원, 내촌공공하수처리시설 증액사업에 7억 8,7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0쪽 공공하수처리시설 대수선 및 개량사업으로 기술진단 반영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영북공공하수처리시설 세목스크린 교체공사 등 6개 사업에 10억 2,300만 원과 일·이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단계 사업에 8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직동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4억 9,722만 8,000원과 일·이동처리구역 하수관로 지선 불명수 저감사업에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고, 내촌처리구역 2단계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2억 원과 지방도360호선 하송우~마산간 하수관로 이설공사에 3억 원, 시도4호선 고모~무봉간 하수관로 이설공사에 2억 원, 기산7리 청계저수지 하수관로 설치사업으로 5억 1,000만 원, 포천처리구역 5단계 2공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5억 8,36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2쪽 지방도372호선 성동4리 일원 오수관로 시설 신설공사를 위해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쪽 자금운용 계획부터 43쪽 계속사업비 조서까지는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도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질의답변을 위해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은숙입니다.

보건소 보건정책과 소관 `2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391쪽입니다.

보건소 보건정책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기정액에서 9,033만 1,000원이 증액된 143억 6,51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감액과 재원 변경,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른 예산 반영 사업은 설명을 생략하고 증액 및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사업입니다.

미운영 중인 소흘보건지소를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하여 개소하고자 센터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자산 취득에 필요한 예산으로 5,452만 원이 증액된 8,3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2쪽 비상용 안전구급함 보급 지원입니다.

마을 경로당별 비상용 안전구급함을 설치하여 의료서비스에 취약한 지역주민을 위한 응급처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2쪽 중간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사업입니다.

의학적 사유로 인해 영구적 불임 예상 및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토록 냉동 및 초기 보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확정 내시에 따라 의료 및 회복비로 4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2쪽 하단부터 395쪽 중간 부분까지 감액 및 국도비 보조사업 확정 내시에 따른 예산 변경 사업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95쪽 하단 부분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자체사업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인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의 국도비 감소로 작년 대비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자체예산으로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7쪽 하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자체입니다.

올해 건강생활실천사업 담당 공무직의 육아휴직 등 공백으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2,04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7쪽 하단 만성질환 관리사업 교육과정 운영사업과 398쪽 상단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 사업입니다.

보건소 만성질환 관리사업 담당자의 만성질환 실무능력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수비로 확정 내시에 따라 279만 원과 188만 4,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398쪽 하단부터 399쪽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반환을 위하여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21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정책과 소관 `2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관리과 소관 `2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403쪽입니다.

보건소 감염관리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기정액에서 1억 1,444만 6,000원이 증액된 24억 1,054만 4,000원을 계상하였으며, 감액과 재원 변경,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른 예산 반영 사업은 설명을 생략하고 증액 및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404쪽 하단 지자체 결핵진단검사 지원입니다.

추가적인 검사 시행을 위하여 보건소 결핵진단검사 지원사업 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5쪽 농어촌 의료장비 지원사업입니다.

보건소 방사선실 내 방사선 촬영 장비 등 의료장비 구입을 위하여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5쪽 하단 달빛어린이병원 재정 지원입니다.

일심의료재단 포천우리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고 보조사업 반영을 위하여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6쪽입니다.

결핵관리 전담요원 인건비 공무직 자체입니다.

임금 협상에 따른 소급분 등 추가적으로 예산이 소요되어 인건비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감염관리과 소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위해서 소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순서이지만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그러면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순서지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지요?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자리가 정돈되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영원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삭감되는 항목에 대하여는 설명을 생략하고 증액되거나 신규 편성되는 항목에 대하여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당초 예산보다 16억 2,849만 7,000원이 증액된 260억 2,917만 5,000원입니다.

411쪽 중간 포천시 농업재단의 농특산물 판매대전 및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을 위하여 농업재단 출연금으로 3억 5,194만 2,000원이 증액된 20억 1,15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1쪽 하단 농업 관련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농촌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도모하고자 외국인근로자 숙소 건립사업으로 3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2쪽 중간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를 포천시 한탄강 일원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개최 지원비로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촌 왕진버스 사업비로 5,0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2쪽 하단에서 413쪽 상단 농어촌민박에 대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불법사항 단속점검을 위하여 농어촌민박 사후관리 현장점검 기간제근로자 보수로 2,968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3쪽 중간 강동구 공공복합청사 내 근생시설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여 포천 농산물의 홍보 효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상설판매장 설치비로 3억 1,963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령 및 중소농업인의 영농편의 도모 및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농업용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으로 2억 5,800만 원이 증액된 3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제1차 수정예산액은 2억 7,100만 5,000원 증액된 263억 18만 원입니다.

수정예산안 97쪽에서 98쪽입니다.

관내 농지대장 정비를 위해 보조조사원 인건비로 4,2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8쪽 하단 우리 시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공동 출하를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공동선별비 지원사업비로 2,07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지 농산물 출하 시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비로 2억 5,912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님께서 사무관 교육 중이신 관계로 소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입니다. 소장님, 로컬푸드 매장을 시외 지역으로, 서울 지역으로 설치하는 거를 우리 의회에서도 굉장히 오랫동안, 몇 년 전부터 계속 제안을 했고, 이렇게 반영해주신 거에 대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강동구 천호3동 이게 주민자치센터, 그 공공복합센터에 있는 거지요?

예.

여기 상권이라든지 이용객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검토를 해보셨나요?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 했고요. 담당 팀장님하고 과장님하고는 다녀왔는데요. 제가 거기까지 다녀오지는 못 했습니다.

좀 이제 아쉬운 부분은 뭐냐면, 이제 쇼핑하거나 장을 보는 고객들이 많은 쪽에 이런 것들이 입지가 돼야지만 이런 것들이 좀 더 파급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공공청사 내에 있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또 강동구에서도 도시농업지원센터라는 센터를 지금 운영하는 건 아시지요?

예.

여기서도 로컬푸드 매장을 강동구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다 염두에 두신 건가요?

예. 그래서 이제 여기서 뭐 큰 이득을 얻기보다는, 물론 이제 수익도 잡아야 되겠지만, 판매도 많이 해야 되겠지만 우리 포천 농산물 홍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홍보 효과가 아니고 많이 파는 게 목적이지요.

팔기도 많이 팔아야지요. 그런데 홍보 효과도,

이거 이제 매장 운영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게 뭐 농업재단에서 운영을 하시나요?

예, 재단, 예, 저희들이 이제 리모델링까지 하고 해서 운영은 농업재단에서,

인력은 그쪽에서 운영을 하시는 건가요?

예, 농업재단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가 요새 여러 가지 이 로컬푸드 매장에 대해서 조회를 하다 보니까 무인매장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무인매장 같은 경우는 평수가 크지 않고 인력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선에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매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거든요. 또 우리 농산물이 사실은 로컬푸드 농산물의 양이라든지 종류가 일반 매장보다는 많지가 않기 때문에 무인매장 같은 데에서 소규모로 여러 군데 운영해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주시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20평이 넘어요, 이게. 20평이 넘고 이걸 운영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그런 것들을 좀 감안한다면 소규모로 여러 군데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목이라든지 이런 데서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는 사실 제가 보니까, 건물을 보니까 여기가 복합시설인 것 같더라고요. 위에 이제 오피스텔도 있고 또 공공청사도 있고 한데, 그렇게 유동인구가 많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지 않나요?

하여튼 뭐 일단 하기로, 저희가 이제 예산이 확정이 되면 추진할 계획인데요. 최대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잘 될 수 있도록 하시려면 사전조사가 좀 많이 필요하지 않았나. 거기 뭐, 물론 지금 소장님이 직접 담당하지 않으셔가지고 현장도 안 가보시고 면밀히 검토는 안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서도 한 번 제출해 주시고요. 어떤, 지금 이제 사전에 어떤 조사를 했는지에 대해서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과석 위원님.

서과석 위원입니다. 소장님, 우리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

우리 시에서는 전국대회가 처음이지요?

예, 경기도대회는 했었는데요. 전국대회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아요. 대회 또 준비하실 것도 많은데, 우리 시가 소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숙박시설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지금 제가 서면질의를 해서 답변서를 받았는데 뭐 7,000명에서 1만 명 규모로 이렇게 보고 계신데, 그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준비되신 게 있나요?

저희가 이제 경기도대회도, 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도 한 번 했었는데 그때는 이제 베어스타운이라는 좋은 장소가 있었기 때문에 숙박에 큰 문제는 없었는데 베어스타운이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민박이나 이런 데, 캠핑장 이런 데, 민박만 해도 한 260여 개소가 되고요. 캠핑장이 한 190개소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철저히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주변 식당까지 현황 조사를 해서 저희가 이제 도나 중앙 쪽에 저희 의견을 제출, 자료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관내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끔, 그다음에 또 숙박을 관내에서 하심으로써 식당도 관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들이 관내로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시를 찾는 분들한테 불편함 없이 이렇게 잘 머물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에 점검을 해주실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또 행사 준비 과정에서 포천시의회에서, 우리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만큼 집행부와 의회 간에 충분한 소통과 그리고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기회에 포천시가 좀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포천의 어떤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서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위원입니다.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우리 서과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아마 우리 포천에서는 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도 행사를 농업 계통에서 처음 하게 되는 거지요?

예.

저도 정말 이, 처음 하는 이 사업이 전국농업경영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정말 무엇보다도 다시 한 번, 주관을 하면 이렇게 정말 안전과 잠자리, 뭐 이런 거가 굉장히 포천이 좀 부족한 관계잖아요. 그래서 저도 서과석 위원님처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걱정이 많이 돼요. 정말 이거만큼은 이번에 우리 포천의 홍보도 할 겸 잘 관심을 가지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팀과 과장님, 국장님께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요. 농촌 왕진버스, 784페이지 보면 올해 4개소가 지금 잡혀 있어요.

예.

작년에도, `24년도에도 조금 했는데 그것은, 올해 하는 거하고 작년과는 조금 개념이 틀린가요?

아니요. 작년하고 거의 유사한데요. 저번에 이제 가산에서 한 경우는 농림부에서 요청사항이 더 있고 해서 좀 크게 한 경우고요. 다른 데, 이제 영중이나 이런 데서 또 할 계획인데요. 거기는 작년하고 유사하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지금 하는 그 4개소가 나와 있는데요. 가산, 내촌, 영중, 창수지요?

예.

그러면 작년에는 영북 계통이나 일동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영북, 일동, 소흘 이렇게, 예.

예. 그러면 농협에서 주로 자부담이 많이 들어가서 한 건지요?

농림부가 한 50% 정도 되고요. 시 예산하고 농협하고 좀 들어갑니다.

예. 저는 이 사업이 지금 관인하고, 열악한 곳이 우리 포천에 그래도 관인하고 화현이 있는데 빠졌어요. 그래서 뭐 어떻게, 뭐 다음 번에 계획을 하고 계신 건지, 거기에 대해서 좀 듣고 싶습니다.

일동에서 할 때는, 이제 농협으로 구역을 나누기 때문에 일동에서 할 때 화현은 포함이 됐는데요. 관인이 지금 빠진 상태인데, 그거는 아직까지 계획은 없지만 추가로 이제 농림부에서 추가 내시가 내려온다든가 하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농촌 왕진버스는 정말 우리 농촌인들 위하고 시민을 위해서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그런 열악한 곳을 좀 더 생각, 관심을 가지시고 국장님께서 정말 농업인들이 부족한, 의료가 부족한 그런 것들을 좀 더 관심 있게 생각을 하셔서 농촌 왕진버스가 더 원활하게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조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세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설명서 786페이지에 농어촌민박 사후관리 현장점검과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건데요. 기존에 농어촌민박 사후관리 현장점검은 어떻게 하셨었지요?

그동안은 농업정책과에서 운영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기간제를 좀, 기간제 인건비를 세워서 기간제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기존에 어떻게 단속, 지도점검을 하셨나 궁금해서요. 농업정책과에서 뭐 기간을 정해서 했든 어쨌든 단속이나 지도점검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예.

그런데 기존의 거와, 기존의 거를 넘어서서 이제 신규사업으로 기간제를 채용해서 하시겠다고 하는데, 뭐 애로 사안이 있었다거나 아니면 뭐, 이거를 자주 점검을 나가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신규 인력을 채용해가면서까지 해야 되는 부분인지 좀 궁금해서요. 기존에 어떻게 했는지.

이제 인력 없이, 그러니까 신규사업이라는 건 인건비, 인건비만 세우는 거만 신규사업인데요. 기존에 농업정책과에서 계속 하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워낙에 개소 수도,

예, 그러니까 기존에,

개소 수도 많이 늘고 해서 워낙 많기 때문에 여기 농정과에서, 농업정책과에서 좀 부담이 가기 때문에 기간제 채용을 해서 좀 효율적으로 단속을 하기 위해서,

농어촌민박 수가 얼마나 늘었나요?

260여 개소 정도 됩니다.

그전에는 얼마나 됐는데요?

글쎄요. 조금씩 늘고 있는데 그전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그러니까 그 지도점검을 자주 나가지는 않았잖아요. 그런데 신규 인력을 채용할 정도로 과중한 업무인지 그게 궁금해서.

최근 3년간 매년 한 50개소 정도씩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낙 많은 양이 늘었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에서 직원들이 하기가 좀 벅찬, 업무 부담이 많기 때문에 기간제를 채용해서 효율적으로 단속을 하기 위해서 기간제 채용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260개를 매년 다 지도점검을 일일이 다 나가신 건가요?

예.

그리고 이 2명이 채용되면 이 2명이 260개를 다 소화할 수 있게끔 하시는 거고?

예, 그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작년에 지도점검한 내역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장님, 포천 농특산물 상설판매장 그거는, 좀 아까 연제창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은 들었는데, 그 이외에 제가 몇 가지 좀 질의를 할게요. 이거 계약체결 전까지, 그러니까 공사하고 위탁만 농업재단으로 넘어가고 그 전 단계의 모든 계획은 지금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거지요?

예, 농정과에서.

그러면,

운영만 재단에서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럼 공사 시작을 하면서 실시설계 용역까지는, 기본설계까지는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그 이상이 이제 넘어가는 거지요? 그러면 여기 계획 단계에서 혹시 그 운영비는 좀 예상해 보셨나요? 연간?

몇 쪽이지요?

사업설명서 789페이지입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왜 이것도 구분을 해놓으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치비로 789페이지에 1억, 약 1억 정도 세워두시고, 뒤에 보면 또 설치비로 똑같은 제목으로 2억 1,800을 세우셨어요. 합이 약 3억 2,000 정도 되는데,

789쪽은 이제 사무관리비하고 자산취득비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790쪽은 말 그대로 이제 설치비, 시설비 이런 쪽이, 공사비 이런 쪽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790쪽은 순수하게 인테리어 비용이란 얘기이신가요?

예.

인테리어하고 공사 부분? 통신 공사, 소방 공사, 공사 부분이고?

예. 789쪽은 사무관리비하고 자산취득비, 내부 이제 시설이, 뭐 매대라든가 아니면 이런 각종 시설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산,

나눠놓으시는 것도 친절하긴 한데, 이거 어차피 공사 관련한 계획 수립에 관련된 내용인데 하나로 묶어도 오히려 보기가 낫지 않았나. 총 얼마가 들어가는 부분이 더 좀 인지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좀 전에 제가 운영비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운영비가 얼마 정도 예상을 하시나요?

운영비는 이제 재단출연금으로 하는데 연간 한 6,000만 원 정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판매장 개장 전까지는 지금 이 두 가지 비용 한 3억 2,000 정도면 개장이 원활하게 다 되는 건가요?

예.

연간 운영비는 6,000 정도?

6,000만 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이게 운영비만큼 우리 농업인들에게 소득 증대가 될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운영비만큼은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 합리적인 건데 6,000, 연간 6,000이라면 만만치 않은데, 어쨌든 이거 아까 사업계획서 제출 요구가 있었으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당초 예산액보다 1,974만 원이 증액된 16억 12만 7,000원입니다.

477쪽 중간 본예산에 반영된 농촌 지도 차량 전기차 구입에 따라 「대기환경보전법」상 국비 보조금 1,800만 원을 반영하였고, 417쪽 하단 농촌지도자회원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농업정보지 구입비 2,92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418쪽 중간 기존 농촌지도자회 시 연합회와 읍면동 분회로 분류되어 있던 육성지원금의 부기명과 예산을 통합하여 농촌지도자회 육성기금 지원금으로 2,3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위해 소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당초 예산보다 2억 1,343만 7,000원이 증액된 237억 9,522만 8,000원입니다.

423쪽 중간 바이오차 사용에 따른 토양 저장성 강화 및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하여 친환경 탄소저감 바이오차 활용 시범사업비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3쪽 하단 한탄강 정원을 자체 생산한 꽃묘로 조성하여 예산 절감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증시험시설 운영비로 8,600만 원이 증액된 1억 5,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보전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비로 6,646만 7,000원이 증액된 3억 2,97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장기성 농자재를 지원하여 농업환경을 보전하고자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비로 1,238만 6,000원이 증액된 5,49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5쪽 중간 인삼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하여 인삼 특용작물유통시설 현대화사업비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따른 타작물 전환 시 과원 조성비용 지원을 위한 포천사과 신규과원 조성 지원사업비로 1억 2,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추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고추 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비로 7,9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25년도 수정예산액은 당초 예산보다 3,199만 4,000원이 증액된 238억 2,722만 2,000원입니다.

103쪽 중간 저탄소 영농활동을 활성화하여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비로 2,963만 4,000원이 증액된 7,96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원예시설 현대화를 통한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비로 23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위해 소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축산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94억 7,487만 1,000원이 증액된 314억 3,099만 1,000원입니다.

429쪽 중간 개방된 축사를 무창형 축사로 개보수 및 스마트 ICT 연동으로 청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밀폐형 스마트 축사 지원사업으로 2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9쪽 하단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한 경기한우 명품화 사업비로 1억 2,416만 4,000원이 증액된 3억 3,61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430쪽 중간 폭염에 취약한 양계농가의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계 경쟁력 강화사업비로 2억 3,4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양봉 장비 보급과 효율적인 사양 관리를 위한 양봉산업 육성사업비로 245만 원 증액된 1억 3,8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2쪽 상단 축사 지붕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자 신규사업 축산농가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비로 2억 6,2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3쪽 상단 포천 축산업의 우수성 홍보 및 축산물 판매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포천 한우 축제 사업비로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중간 축종별 가축 질병을 근절하기 위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관련 예산 7억 787만 5,000원을, 434쪽 하단 소 보툴리즘 등 예방을 위해 백신 지원사업비로 1억 9,600만 원을, 436쪽 상단 가축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가축전염병 방역초소 인건비로 6억 2,054만 2,000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중간 가축 질병의 차단을 위한 농장 단위의 종합방역시설 지원을 위하여 방역 선진형 농장 조성사업비로 1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같은 쪽 하단 출생한 소의 사육단계 이력관리를 위하여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사업비로 7,622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7쪽 상단 포천의 우수축산물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포천 우수축산물 홍보사업비로 2,000만 원을, 같은 쪽 중간 길고양이 증가로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비로 4,000만 원을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438쪽 중간 축산악취 집중 발생 구역에 이동식 대기편승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축산악취를 저감하고자 이동식 악취저감장비 설치사업비로 8,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가축분뇨의 자원화 촉진 및 농경지 환원을 통한 자연순환형 구축을 위한 가축분뇨 퇴액비살포비 지원사업비로 2억 6,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9쪽 상단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개선제 지원사업비로 2,961만 원을, 가축분뇨 부숙 편리성 증대 및 양질의 퇴비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비로 8,500만 원이 증액된 2억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9쪽 중간 농장별 환경에 맞춘 단계별 축산악취 저감시설 설치 지원으로 악취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비로 20억 원을, 이어서 우리 시 악취저감용 축산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축산악취를 감소시키기 위한 악취저감용 축사 표준모델 개발용역비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제1차 수정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축산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제1차 수정예산액은 15억 7,704만 8,000원이 감액된 298억 5,394만 3,000원입니다.

수정예산안 107쪽에서 108쪽입니다.

107쪽 중간 산란계 농장의 해충 방제 지원으로 가축 질병 예방 및 축산물 안전 공급을 추진하기 위해 닭진드기 공동 방제사업비로 688만 원이 증액된 7,088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같은 쪽 하단 축산농가의 친환경축산물 품질 인증을 위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사업비로 4,99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8쪽 상단 축산물 전문판매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비로 32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108쪽 중간 개 식용 종식에 따른 개 사육 농가 폐업, 전업 농가 지원을 위한 개 사육 농가 폐업·전업 지원비로 10억 8,4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위해 소장님,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입니다. 올해 한우 축제는 한탄강에서 대규모로 하잖아요. 축제 예산이 2억이고, 이게 이제 시에서 직접 지금 축제를 하시려는 거지요?

예, 올해 처음으로 이제 한탄강에서 하다 보니까 축산과에서 주관해서 저희가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 사업설명서 829쪽에 보면 포천 우수축산물 홍보사업으로 한우 축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 등 참여하면서 시식용 축산물 구입을 1,000만 원을 3번을 하겠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전에는 1,000만 원씩 해갖고 한 번씩 하셨는데 이번에는 다른 축제하고 같이 해서 두 번을 더 하시겠다는 거지요?

예, 한우 축제도 있고 그 외 또 축제들이 한탄강에서 많이 있다 보니까 예산을 더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예, 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이게 취지가 포천 우수축산물을 홍보하는 사업이에요.

예.

이 시식용 축산물 구입하셔가지고 단체, 그다음 뭐 저희 같은 사람 먹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예.

이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이 취지로 사업을 하시려면 인근에 있는, 아니면 전국 단위의 홍보, 그러니까 이제 축제를 가셔가지고 포천 한우를 홍보하시고 그분들한테 싸게 공급하고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 게 이 취지에 맞는 사업이지 지금 저희 같은 사람들 축제장 가서, 가면 뭐 한우 막 주더라고요. 그럼 뭐 구워 먹고 오는데, 그게 우리 시, 우리 시민들한테 무슨 홍보 효과가 있겠습니까?

일단 축제장에 오면 그래도 이제 먹거리도,

여기 있는 분들 사 먹으라 그러세요. 단체장들도 사 먹으라 그러시고 다 사 먹으라 그러세요. 그게 소비 촉진하는 거지요. 정작 이런 사업비 더 많이 세워도 됩니다. 많이 세워도 되는데, 다른 축제 가세요. 전국 단위의 축제 가시고 인근의 축제 가셔가지고 홍보부스 우리가 만들어서 그쪽 분들한테 홍보하시고 판매하시고 그분들한테 제공하셔가지고 구워드리게 하시고, 그게 우리 축산물을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

예, 검토하세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현규 위원님.

과장님, 저희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이 지금 20억 정도가 들어가잖아요.

예.

그리고 밀폐형 스마트 축사 지원사업도 지금 2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추경으로 이 두 사업만 해도 40억이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이 부분에 있어서 국비나 도비를 추가로 가지고 올 수 있는 방안이 없었나요?

저희가 이제 국비로 지원하는 거는 환경개선시설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제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것도 많이 있는데, 일단 밀폐형 축사인 경우에는 저희가 포천에 처음으로 도입을 하는 사항입니다. 저희가 이제 법이 제정이 2022년도에 새로 개정이 됐거든요. 그 이후에 하는 농가들은 밀폐화라든지 악취저감시설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그전에 이미 신축된 곳들은 이런 시설이 너무 노후화되다 보니까 국비라든지 이런 거를 지원해주는 그런 사업도 없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이렇게 지원을 해드리는 사항이 있습니다.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지요?

3단 악취, 축산악취 저감시설은 이제 포천시가 지금 악취로 인해서 많이 대두가 되고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 작년에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악취저감시설을 설치를 했는데 효과도 많이 좋고 해서 올해도 예산을 세웠는데, 저희가 국비 예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후에, 여기 예산이 세워진다고 해도 국비를 받아오실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올해는 저희가 안 되고요. 일단 경기도하고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이거를 3단 악취저감시설도 저희 시에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지원하는 방법을 계속적으로는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원을 몇 차례 정도 했었나요, 그러면?

작년에 시범적으로 처음 했고요. 올해는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 걸,

국비 지원을요.

3단 악취라고는 별도 그런 건 아니었고 악취저감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제 그, 예를 들어서 소규모로 해서 작은 악취저감시설에 대해서만 지원했지 전반적으로 이렇게 크게 지원한 거는 저희가 처음입니다.

저는 이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는데 국비나 도비에 있어서 노력을 안 했다고밖에 안 보여져요. 그래서 국비에, 또 도비에 공모했던 내역들 있으면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에 있어서, 국비나 도비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뭐 용역을 세우든 이런 적극적인 방향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스마트 축사 관련해서 공모했던 내역들, 그리고 또 축산악취 저감시설 관련해서 공모했던 내역들 전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거 작년에 예산이 다 집행이 됐나요?

예.

10개소가 다 됐나요?

작년에 11개소를 했습니다.

올해 신청이 많이 들어와 있나요?

지금 아직 저희가 공고를 안 내서 신청 들어온 건 없고요. 하시려고 하는 농가들은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과장님께 여쭤봤을 때 자부담 때문에 좀 많이 망설이는 농가들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축산농가들이.

예.

이게 지금 50%, 작년에는 60% 아니었나요?

작년에는 처음 시범운영이라서 저희가 60% 지원했었고요. 올해부터는 저희가 50%로 해서, 농가에서도 이제 어느 정도 투자를 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50%로 변경했습니다.

악취 저감은 어떻게 성과를 확인하세요? 작년에 했던 사업들을 어떻게, 악취가 저감이 됐는지 등등은 어떻게 성과를 확인을 하시지요?

저희가 그 시설 측, 시설을 설치한 거에 대해서는 그 농도라든지 이런 거를 비교를 하거든요. 전에 설치하기 전이랑 그다음 후에 대한 그런 시설 농도로 비교를 하고, 예를 들어서 이제 수영장 앞에 농가에서, 돼지 농가에서 악취가 많이 발생이 됐었는데 그 주변에 있는 민원이 확연하게 감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인해서 악취가 저감이 많이 됐다라고 민원인들께서도 말씀을 해주십니다.

어떤 수치로 확인도 하고, 또 민원들의 어떤 그 민원 수로도 확인을 하고 이렇게 양쪽으로 다 확인한다는 얘기이신가요?

예.

그 성과는 큰가요? 저감 효과가?

일단 그 설치하신 분들은 그래도 이게 효과가 있다고 많이 또 말씀해 주시고 그래서 양돈농가에 이것도 이제, 그 협회에서도 하시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지금 2연속 사업을 하는 건가요?

예, 작년에는 시범이었고요.

올해 하게 되면?

예, 올해는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가 하려고 하는 계획에 있습니다.

예. 이제 제가 두 가지를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하나는 이제 축산농가에서 이 사업을 잘 모르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조금 홍보 차원에 집중하셔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김현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사업의 규모가 큰 만큼 우리 국비 지원이나 공모사업을 좀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업은 계속 성과가 좋다 하시고 민원도 줄었다 하시고, 수치상으로도 성과가 있다고 우리 과장님이 확인하셨다 하니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떤 그런 지원 받을 수 있는 공모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축산농가 홍보 좀 다양한 방법으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단은, 우리 점심식사 후에 재단을 일괄 하는 거 위원님들 어떠십니까?

아니면 지금 시작을 할까요?

그러면 진행하겠습니다.

네?

많으니까 오후에 하시자고?

예, 제가 잘 못 알아들었네요.

그럼 다음은 위원님들의 의견처럼 중식과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포천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상록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안애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포천도시공사의 2025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요약본에 의거해서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사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대행사업비 280억 2,385만 4,000원과 개발사업비 93억 7,056만 5,000원을 합한 총 373억 9,441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95억 9,528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증액 편성한 사업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 대행사업과 관련된 사업비는 반다비 체육센터 및 에듀케어 플랫폼 신규 채용 인력과 2025년 예산편성 보완기준에 따른 조정으로 보수 등 인건비 7억 1,569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는 치유의 숲 안내판 정비와 신규 사업장 사무용품 구입비 등 총 6,061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급수수료는 신규 사업장 운영경비 등 1,876만 2,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임차료 및 회의비는 신규 사업장 관련 비용으로 각각 970만 원과 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복리후생비는 신규 채용 인력 복리후생비성 인건비와 특근매식비 5,633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는 신규 사업장의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등 3억 1,34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내여비는 신규 사업장과 공공버스터미널 관내여비 등 92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직무수행경비는 신규 사업장 직무보조비 1,4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료비는 반다비 체육센터 수영장 약품비 990만 원을, 용정폐수처리시설 실험실 시약 구입비 1,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수선유지비 교체비는 경영지원팀 도전 홈페이지 유지보수비 및 휴양시설팀 시설 유지보수비 등 1억 5,969만 2,000원과 신규 사업장 건물 유지보수비 등 1억 2,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여 총 2억 8,669만 2,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은 반다비 체육센터 강사료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바우처 택시 보조금 등 5억 53만 6,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자본적 지출은 자산취득비와 비유동부채 상환으로 천보산휴양림 도장공사 목 변경으로 3,000만 원을 감액하고, 반다비 체육센터 등 사무집기 등 8,802만 2,000원을 증액하고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등 소프트웨어 구입비 5억 1,390만 원을 증액하여 총 5억 7,192만 2,000원을 증액하였으며,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10억을 증액하였습니다.

개발사업본부의 건설대행사업비는 통합육아지원센터 공사비 27억 6,735만 6,000원과 신북 통합공공임대주택 설계비 6억 2,000만 원, 영중 옴파로스38하우스 공사비 15억 7,700만 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설계비 10억 3,700만 원 등 총 60억 135만 6,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개발사업본부의 자체사업비는 2025년 예산편성 보완기준 적용으로 86만 5,000원을 감액하고 업무용 차량 운영을 위한 임차료 등 1,128만 6,000원을 증액하여 총 1,042만 1,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천도시공사 2025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제창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며칠 전에 반다비 체육센터 관련한 기사 보셨지요?

예.

여기서 말씀하신 내용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필요한 시설 보완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맞나요?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실 지금 계획을 갖고 계신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안전봉 지금 설치하는 거,

그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 안전봉 자체는, 기사는 그렇게 났는데 BF 인증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해가지고 그 설치가, 지금 저희가 벤치마킹 쭉 했던 반다비 센터는 하나도 설치돼 있는 데가 없었습니다, 이미 시행하는 데. 그래서 그거는 법적으로 조금 더 검토를 해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뭐 법적으로라는 게 시설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법적 의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그 BF 인증은 장애인들한테 장애가 되는 그런 것들을 전부 제거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안전시설로 설치했는데 그게 이제 뭐 발이 낀다든지 이런 장애 요인이 되면 인증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한 번 더 따져봐야 되는 일이라서 한 번 체크를 더 해볼 겁니다.

어쨌든 법적인 부분이 꼭 그게 있어야 되냐 없어야 되냐의 그런 부분보다는 장애인한테 꼭 필요한 시설이냐 아니냐에 대한 관점에서 좀 바라봐 주시고, 그게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이라면 적극적으로 반영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진숙 위원입니다. 1페이지 보면 치유의 숲 안내판 정비가 있습니다. 예산 반영 필요성, 기대효과 중간쯤에 보면 안내판에 재난 대치장소가 있는데 그게 혹시 대피장소가 아닌가요?

다시 한 번 저……

1페이지에 보시면 중간쯤에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사유 및 산출명세가 있지요?

예.

그 보면 세 번째 줄에 안내판에 재난 대치장소 안내 추가 이행이 있는데,

예, 대피장소입니다.

그게 혹시 재난 대피장소가 아닌가 하고요.

맞습니다.

맞습니까? 그것 좀 정정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안내판을 우드사인 4개소하고 포맥스 안내표지판을 50개를 지금 설치한다고 그러셨어요.

예.

그 장소가 어디, 지금 ‘어디다’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지난번에 경기도하고 산림녹지과, 경기도 산림녹지과하고 포천시 산림공원과하고 합동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위들을 지적을 받아서 필요한 부위들은 지금 체킹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적받은 장소가 우드사인은 4개, 포맥스 안내표지판은 50개가 나온 거예요, 거기서?

예, 그렇습니다.

결과가 그렇게 나온 거예요?

전체가 다는 아니지만 추가로 필요한 부분을 더 설치가 되게 되겠습니다.

예, 그것 좀 자료 좀 보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알겠습니다. 설치 위치 다시 한 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치유의 숲이 아주 유지보수에 대해서 많이 올라왔어요.

예.

우리 치유의 숲은 지금 손님들이 여기에 얼마나 지금 1년이면 오시나요?

지금 통계 자료는 좀 봐야 되겠습니다. 봐야 되겠는데, 비교적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요. 그런데 작년도에 저희가 이관 받고서는 비 피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비탈면이나 이런 부분들이 이제 무너진 데도 많았고 해서 조금 제한적으로, 조금 이제 평년보다 출입 인원이 좀 적었습니다. 제한 기간들이 좀 많이 있어서.

지금 여기 많이 올라온 거만큼 열심히 치유의 숲을 포천시에서 그래도 좀 정정해서 잘 필요하게끔, 여러 분들 많이 오시게끔 하려고 하는 걸로 저는 이해를 합니다. 지금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재난 대피장소가, 다시 한 번 물어볼, 이 대피장소가 거기서 어떻게 하라는 방법이지요, 대피를? 장소를 이게 명시를 하는데 대피장소를, 거기 지금 치유의 숲에서 어떻게 대피를 해야 되는, 그런 장소라든가 뭐 이런 게 있어요? 어떻게, 산에서 지금 대피를 어떤 방법으로 하라는 건지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 대피장소를 위해서 지금 포맥스 안내표지판을 만들려 그러시는 거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치유의 숲에서 대피장소가 필요한 건가 싶어서, 어떻게 대피를 하라고 안내판을 표지하는 건가.

통상 탈출구나 뭐 대피장소나 이런 것들은 일정 부위별로 지정을 해서 산불이 나거나 또는 재해가 있을 적에 모여 있을 수 있도록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장소를 얘기하는데요. 그 위치, 정확한 위치나 이런 부분은 한 번 별도로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대피장소 안내를 추가하는 것은 산불 때문에요? 또 다른 이유는 없나요?

산불, 여러 가지 재해재난이 있을 적에 대피를 하게 됩니다. 뭐 꼭 산불만이 아니라 비가 많이 오거나 일시적으로 길이 끊기거나, 뭐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예. 그것 좀 자료 좀 같이 주셨으면,

예, 뭐 위치 표시하고 안내표 안내 위치하고 그 부분은 별도로 자료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자료 함께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많이 이렇게 작년에 보니까, 지금 많이 올라온 이유가 보니까 많이 허물어지고 막 비가 온 관계로 이런 게 많이 올라와 있어요. 철두철미하게 시민들한테 불편 없이 잘 끝까지 해주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조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규 위원님.

홈페이지 고도화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또 1억 45만 원인가요?

1억 450만 원.

1억 450만 원이 올라왔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이거가 어떻게 고도화를 시키려고 하시는 거지요?

저희가 2012년에 이게 구축이 되다 보니까 사실 모바일하고 다 특화들이 안 돼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주로 안내하는 것들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뭐 전단지도 하고 플랜카드도 하고 언론에도 뿌리고 여러 가지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이제 홈페이지에 저희 각 시설에 대한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을 홍보를 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용을 하거나 이런 어떤 시스템이, 예약이나 이런 것들이 다 연결이 돼 있는데, 첫째는 이제 모바일하고 연동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예약시스템에 대해서 고객들이, 시민들이 민원을 많이 조금, ‘이거 너무 불편하다’ 이런 식으로 해서, 또 PC를 잘 못 하는 사람들도 요즘 휴대폰을, PC보다는 휴대폰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보니까 그러한 부분들이 지금 돼 있지 않아서 이번에 이제 구축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도시공사의 저희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여러 가지 많이 돼 있는데, 여기에서 또 예약을 하려고 하면 그 원하는 곳에 들어가서 또 그곳에서 예약을 하는 방향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정보통신과에서도 홈페이지 장비교체 8억 5,000에 AI 시스템 3억에, 뭐 이런 식으로 해서 본예산 때도 계속 올라오고 했었는데요. 이 문제가 저는 도시공사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정보통신과도 문제가 있고 지금 문화관광재단도 개편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문제는 뭐냐 하면, 문화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도 비둘기낭 캠핑장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포천도시공사에도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이거를 그러면 캠핑장은 같은 캠핑장이지만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어느 곳이 문화관광재단이고 어느 곳이 도시공사고 이런 것에 대한 혼란과 혼선이 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를 좀 통합화시키고, 또 여기 보시면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을 하신다고 하고 2억 3,940만 원을, 또 약 이 정도의 예산을 올리셨어요. 그러면 이 통합할 때는, 지금 제가 다른 부서랑 다 물어보니까 다 각자 각자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을 하려고 하는데, 이거를 뭐 정보통신과에 기반을 두고 그다음 거기에 뭐 월 달력을 두든 사업들을 놓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다, 뭐 ‘캠핑장을 예약하려고 했다’ 그러면 여기 도시공사 캠핑장, 문화관광재단 캠핑장 이런 것들을 다 보고 통합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물론 개인정보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을 수는 있지만 일정한 한 곳에서 통합으로 해서 들어갈 수 있게 정도만 해놓는다면 그럼 그곳에서 ‘이런 행사가 있구나. 이게 있구나’ 정도만 해놓고 실제로 예약하려고 하면 여기 도시공사에 로그인해서 예약을 할 수라도 있게끔 다 통합화 시켜놓는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이제 홈페이지하고 예약시스템하고 이제 좀 통합이, 뭐 공사 입장에서는 모든 게 다 통합이 되는 게 원칙일 것 같아서 원래는 이제 그런 요청을 좀 하고 방향을 그렇게 가져갔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주차관제시스템 관리시스템이나 이런 것들도 개별로 생길 때마다 받다 보니까 그동안에는, 지금 그 아이템도 들어가 있는데요. 이쪽 주차장에서 쓰고 있는 월정료 내는 것을 저쪽 주차장에서 못 쓴다든지 뭐 그런 일들이, 따로따로 발주 나가다 보니까 이제 그런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있고, 또 이 예약시스템도 지금은 따로따로 구축이 돼 있다 보니까, 공사 내에서도 들어올 때마다 하다 보니까 예전에 만든 것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포천시민을 증명하기 위해서 증빙서 같은 경우도 같은 도시공사인데 이쪽에다 넣었으면 다 통용이 돼야 되는데 각기마다, 예약하는 시스템마다 다 해야 되는 그런 불편사항들이 많아서 민원들이 이제 계속 많이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다만 통합을, 홈페이지나 이런 예약시스템 모든 걸 통합하는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드는 모양입니다. 이게 이제 당분간은 조금 그 두 가지는 좀 분리해서 하는 것이 훨씬 비용도 적게 들어가고, 또 발전함에 따라서 그런 것이 쉽게 구축이 됐을 적에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판단이 돼가지고 이번에 이렇게 올라가게 됐습니다. 비용적인 문제가 아마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구축하는 업체가 그런 업무들을 이제 수행하기가 조금 어려움이 있다 그러고, 예약시스템 역시도 마찬가지 아직까지 이제 큰 규모에서, 좀 가변 폭들이 다 커서 이제 그런 문제가 좀 있었던 걸로 압니다.

예, 말씀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한화콘도 같은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통합예약이라고 돼 있어요. 그럼 제주점, 산정호수 안시점, 용인, 그리고 또 여기 숙박 예약만이 아니라 갖가지 CC들, 골프 예약 이런 것들이 다 한 페이지에서 다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클릭을 하게 되면 산정호수는 산정호수의 담당하는 그 페이지로 연결이 되고요. 그리고 각각 그 골프장은, 골프장도 다 갖가지 그 페이지들이 있잖아요. 그쪽으로 다 연결이 되게 해놨다는 말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 곳에서 다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행사들, 그리고 또 예약하는 이벤트나 아니면 뭐 관람 좌석 예약, 아니면 뭐 저희 목욕탕이라든지 지금 하고 있는 저희 도시공사에서 축구장이라든지, 축구 예약을 하려고 봤더니 ‘이런 행사들도 있네’라고 알 수도 있고. 지금 한화 같은 경우에도 통합예약에 들어가 보면 나 숙박을 예약하러 왔는데 다른 데서도 이런 세일을 하고, 지금 여기 보면 불꽃 세일도 있고 뭐 이런 이벤트도 있고, 골프를 예약하려고 했더니 숙박을 하게 되고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골프를 하려고 하게 되고, 그리고 물놀이를 하게 되고. 이렇게 다 연계를 시켜놨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홈페이지는 각각 다르지만 한 군데에서 메인을 두고 거기에서 모든 것을 다 통합해서 이벤트를 다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하려면 이거는 정보통신과하고, 문화관광재단도 그렇고 도시공사도 그렇고 한 번 다 모이셔서 간담회를 하셔서, 이거는 한 번 저희가 꼭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저도 그렇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포천시 홈페이지에 통합이 돼 있고요, 유관기관으로 해서. 그걸 통해서 들어가거나 필요한 것들은 같이 이제 홍보를, 포천시를 통해가지고 홍보를 같이 연결하고 이제 그 링크로 연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현재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말씀하신 거에서 모든 걸 통합하는 거는, 국가 시스템도 전체를 하나로 다 통합하기는 굉장히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천시에서 유관기관으로 이제 세분화돼 있고요. 필요한 거는 이제 시 홍보 사이트나 이런 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링크로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사 내에서도 전부 분리가 돼 있어서 시민들이 두 번 세 번 중복되는 이런 부분을 막기 위해서 지금 이제 첫째는 그렇게 통합을 하는 것이고요. 아까 말씀대로 모바일에서도 또 키오스크나 이런 것들이 다 연동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번에 연동해서 시민들이 좀 편하게, 가급적이면 좀 혼선을 막으려고 그럽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포천시하고 유관기관으로 통합을 시켜놓는다는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지금 포천시청의 달력이라든지 이벤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 곳으로 통합화돼서 예약을 들어갈 수 있게끔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일반 시민이 비둘기낭 캠핑장을 예약하려면 도시공사로 가야 되고 아니면 문화관광재단으로 가야 되고, 그리고 뭐 왕방산 암벽공원 캠핑장으로 가려면 도시공사로 가야 되고,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저희 당장, 당장에 저희 포천시청 직원들도 이거 혼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캠핑장이 뭐가 있는지도 아실 수 있겠어요? 포천시에 캠핑장이 몇 개가 있는지도 다 아실 수 있겠어요? 앞으로 카라반 캠핑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럼 이거를 다 통합해서 운영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사이트는 사이트대로 운영하는데, 그럼 그것을 다 지금 정보통신과나 아니면 저희 홈페이지에서 이런 것들을 일괄되게 다 볼 수 있게끔 해서 클릭해서 들어가면 각 페이지로 연계되게끔은 구축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거를 다 연계시키기도 어렵다라고 말씀 주시면 저는 되게 실효성이 또 없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이거 본예산 때 예산 세운, 세웠었는데 이거 삭감했던 거 아닙니까?

예, 삭감했던 겁니다.

그때 저희가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삭감시키지 않았습니까?

뭐 그것도 있고 그다음에 반다비, 여기 구축에는 이제 반다비, 새로 시작하는 반다비 체육센터도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바로 지금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구축이 안 돼 있으면 안 됩니다. 이제 그런 이유도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여기 사업명이 홈페이지 시스템 고도화와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반다비가 아니고요. 반다비 급한 건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이트들이 여러 개 있는 것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볼 수 있고 홍보가 될 수 있는 통합 사이트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어렵다고 말씀 주시면 서로, 제가 그래서 아까도 방안을 말씀드렸잖아요. “문화관광재단하고 도시공사하고 정보통신과 한 번 만나서 간담회 해서 협의해서 통합화시키는 사이트를 한 번 구축해야 됩니다” 말씀드렸는데 “그게 어렵습니다”라고 자꾸 말씀 주시니까.

그 부분은 계속 강조해가지고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를 해봐라” 하고 이제 내부에서도 그렇게 계속 오더를 줬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결론은 이제 “그렇게 전체를 통합하기는 지금 어렵습니다”라고 이제 그 얘기를 들어서,

저도 많은 이야기와 많은 이야기를 해봤어요. 많은 이야기를 해봤는데, 당연히 한 페이지에서 모든 예약을 해서 통합 운영하려면 힘들지요. 그래서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게 한 사이트에서 모든 캠핑장이나 이런 것들을 예약하는 것들을 다, 사업 설명을 다 써놓고요. 날짜별로 써놓고요. 거기에서 클릭을 해서 들어가면 담당 페이지로 넘어가는 정도는 가능하다고 말씀드리잖아요. 페이지 한 장 만드는 게 어려워요?

지금 이제 그 연동되는 것이 이제 예약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금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비둘기낭이나 좀 성격이 비슷한 것들은 한쪽으로 좀 이관하는 부분도,

사업을 이관하자는 게 아니고요.

얘기가 좀 되고 있고요.

정보통신과에서 주관으로 해서 지금 각 재단이나 아니면 도시공사나 문화관광 부서나 관광과나 뭐 이런 곳에서 하고 있는 사업, 예약을 해서 해야 되는 것들은 한 곳으로 모아서 달력처럼도 보고 사업 설명도 해가지고 그 부분을 ‘나 이거 예약해야겠다’ 하면 종목별로, 사업별로 나눠서 한눈에 볼 수 있고, 그곳에서 클릭해서 들어가면 각 맞는 소관에 있는 부서의 사이트로 연계되게끔 정도는 쉽다고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렇게 추진을 하자고, 간담회를 갖고 진행을 하자고 하는데 그게 계속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어렵다고 하시면, 알아보셨어요, 그거?

예, 알아봤습니다.

저도 알아봤어요. 사이트 한 장 만들면 되는 거예요, 이 정도는.

그러면 이제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을, 저희가 이제 또 시간, 이번에 이제 회기를 넘기면 또 사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이 반다비나 이런 부분들을 구축할 시간이. 그래서 진행을 하면서 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이 사이트는 이 사이트대로 가는 거예요. 가는 건데, 정보통신과와 협의해서 모든 사업들이 있는 사업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통합 예약할 수 있는 곳, 통합 사업 설명을 볼 수 있는 곳을 구축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그거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지금 다른 지자체들도 이렇게, 지금 김현규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통합으로 전부 다 관리를 하고 있나요? 보통 뭐 청사 홈페이지에, 시청 홈페이지나 군청 홈페이지에 전부 다,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연계된 그런 사업 부서들은, 사업 부처들은, 도시공사라든가 문화재단이라든가 다 링크를 걸어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각 재단에서라든가 부서에서 하고 있는 그런 관광사업이나 문화사업 같은 경우는 자체 홈페이지에 통합시스템으로 이렇게 관리되고 있지 않나요?

예, 대부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아니,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예, 거의 다 뭐,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문화시설이라든지 체육시설이 굉장히 많이 있지요, 위탁을 지금 맡고 있는 게?

예, 맞습니다.

반다비뿐 아니라.

예.

중요한 거는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시스템이 모바일이 접근이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새로 된 단말기가.

예, PC 버전으로 연결되다 보니까 이제 화면도 작고, 사실 이제 거기서 클릭이나 뭐 체킹하기가 굉장히 좀 어렵습니다.

오류도 많겠네요?

아무래도 뭐 오류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확장성이 없어서요. 이번에 이제 구축하면서도 저희가 얘기하는 게, 사업이 1개가 더 생기거나 또는 조건이 바뀌거나 조례가 바뀌거나 뭐 이렇게 되면 확장성이 없어가지고 사실 이제 수기로 하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이번에 중점 좀 두고 있는 것이,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이 “확장성이 좀 있도록 해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수기로 할 정도라면 굉장히 인력 낭비가 되고 그리고 또 뭐 비용도 많이 낭비가 될 것 같은데, 수기로 할 정도로 그렇게 사이트가 어려움이 있는 건가요, 현재?

아무래도 2012년도에 구축이 되다 보니까 한 15년 정도 이렇게 지나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이 미처 준비를 못 하고, 시스템도 많이 이제 변경되다 보니까 아직 이제 활용을 못 하고 사용을 못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계약 그 예약, 계약이 아니라 예약 업무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예약들 하는 것도.

예, 그렇습니다.

그 반다비가 언제 이거,

4월달부터 예비 운영을 하고요. 정상 상태로 이제 운영을 하는데, 원래는 7월달에 운영하기로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 준공을 해놓고 너무 비어있는 시간보다는 시민들한테 일찍 조금 개방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러면서 이제 조금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나가는 쪽으로 해서 시민들이 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이 지금 할 예정입니다.

예. 우리 기존 시스템 노후화가 돼서 모바일 접근성이 부족하다면 서비스 품질도 상당히 저하되고 인력 낭비도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이게 지금 타 지자체에서도 관광사업들 중에, 동해시라든가, 또 일반적으로도 문화시설,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그런 통합시스템은 안산시나 용인이나 최근에 `24년도부터, `23년, `24년 많이들 구축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비해서, 제가 예산을 좀 쭉 보니까 우리 시가 조금 그 금액이 작더라고요, 다른 통합시스템보다 비해서.

예.

혹시 여기에 뭐 체크돼야 될 부분이 좀, 그런 것들이 미비하게 되는 건 아니지요? 우리 대부분 보면, 양산시도 휴대폰 본인인증 제도 도입을 하면서 뭔가 좀 개인정보에 관련된 문제들이 나타나고 이래서 어려움이 있다고 그런 보도도 봤고, 우리 동해시 같은 경우도 기존 데이터와, 그 이전의 데이터와 호환성이 조금 문제가 있다는 그런 문제점도 있었어요. 이런 부분들은 다 검토가 되신 거지요?

예, 그런 부분들을 이제 보완해 나가려고 이번에 이제 시스템 고도화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김현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통합적으로 전부 다, 이게 한다고 해서 통합시스템으로 가는데 뭐 추가적인 예산이 더 들거나 그런 거가 있나요?

한번 체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 화면으로 각 사업들이, 홍보에 별도 사업들을 각 공사도 공유할 수 있고 뭐 포천시도 공유하고, 각기 다 똑같이 공유한다면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문득 이제 그런 생각은 드는데요. 그동안 이제 통합시스템을 만들어보려고 하다 보니까 한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시스템은 예약시스템대로 따로 해야 되는 어려움도 있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계속 이제 강조하고, 시에서도 좀 그 부분에 대한 어려움들을 얘기를 하기 때문에, 뭐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다 통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들이 추가됐을 적에 비용이 추가될지 안 될지는 한 번 더, 어떤 게 실리가 있는가 한 번 판단해서 또 논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업무에 문제가 없고 마비가 안 되려면 이 시스템은 가져가야 될 시스템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통합시스템 때문에 계속 말씀하시는데, 화성시 통합시스템을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거기 가면요. 강좌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민정보화교육, 평생교육, 대관도 공공시설 대관, 체육시설 대관, 문화도 견학/관람, 축제/행사, 체험/캠프, 공연/전시, 시티투어, 캠핑장 다 나와 있어요. 이런 우수사례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뭐 다른 지자체, 그러니까 다른 지자체가 많이 하고 있냐 안 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잘하고 있는 데를 봐야지요. 대다수에서 안 하고 몇 군데서 하는데 몇 군데가 잘 운영하면 그걸 우리가 따라가야지요.

예.

한 번 검토해보시고, 아주 저는, 제가 보기에는 김현규 위원이 좋은 아이디어 낸 것 같아요.

예,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더 체크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과석 위원님.

서과석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우리 체육시설 사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축구장을 포함해서 체육시설 사용 우선순위 기준이 어떻게 설정돼 있지요?

그 각 시설마다 조금씩은 이제 차이가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조례에도 그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각 사업별마다 조례에 명기돼 있는 우선순위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서 하신다고는 하는데 시민들의 불만, 혹시 민원 같은 거 받으신 적 있나요?

예, 항상 이제 순위 문제 관련해가지고 민원들이 조금 있습니다.

예, 그래서,

뭐 축구장이라든, 특히 이제 축구장 같은 경우에도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이용을 하다 보니까 팀들 구성원이라든지 그런 어떤 논란이 항상 좀 많이 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거보다도 우리가, 그거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포천시 재정으로 운영되는 체육시설임에도 포천시민이 타 지역 주민보다 사용신청 접수가 후순위로 밀리는 사례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데, 조기 접수했다고 해서 우리 포천시민이 원하는 시간대에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도시공사가 어떤 인식과 개선 방향을 갖고 있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뭐 검토된 건 있나요?

예. 뭐 몇 가지 아젠다들이 조금 있긴 한데요. 그거 외에도 뭐 여러 가지 조금 이제 논의되는 것들이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 갖고 말씀을 드리자면 이 포천시, 지금 이제 우리 예약시스템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반영이 안 돼 있다 보니까 추가로 인적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넣을 수 없다 보니까 이제 선착순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포천시민이 신청을 하면 되게 돼 있습니다, 포천시민이. 몇 명이 누가 더 많냐 이런 거는 수기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약하시는 분들이 포천시민 이름으로 예약을 하셔서 구성원도 본인들이, 구성원이 더 많은 사람 쪽에 가도록 하고 있는데 그 구성원들이 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뛰는 사람들을. 그래서 이제 저희가 지난, 민원이 생기고서부터는 직접 가서 그분들 주민등록증이나 확인해서 대조해서 만약에 이제 사실과 다르게 밝혀지면 3개월간 출입 정지를 시키겠다, 이렇게 이제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 성격상 축구팀이 꼭 포천시민만 하는 게 아니고 이쪽에서 같이 동호인으로 구성이 돼 있지만 좀 인근, 이제 동두천이나 의정부 이 인근에서 사시는 분들도 있다 보니까 주민등록상 같은 한 동네에서 같이 자랐다 하더라도 이사 갔다고 해서 못 하게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생각보다 구성원에 대해서는 복잡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물론 사용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접수는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우리 포천시민의 체육활동 향상과 공공시설 이용에 대해서 공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좀 면밀하게 검토할 부분은 검토하셔서 개선, 제가 볼 땐 개선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조례에는 문제가 없나요?

조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제 그 구성원들, 이번에 이제 홈페이지가 구축이 돼, 아니, 예약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그런 항목까지도 좀 추가해서, 지금 확장성이 없어서 그런 것들을 명기 못 하도록 돼 있는데요. 그런 것까지도 반영을 해서 구분할 수, 조기에 구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지니까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규 위원님.

제가 정리를 조금 해드리겠습니다. 포천시에서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포천시에서 뭐 시티투어라든지 캠핑장, 그리고 대관시설, 공공시설이라든지 체육시설 이런 것들을 한 페이지에서 모든 것을 다 대관하고 모든 것을 다, 한 페이지에서 모든 것을 다 하려면 예산이 많이 드는 게 맞아요. 그런데 제가 그래서 대안으로 다 같이 만나서 협의해보자고 한 것이, 한 페이지에다가 강좌나 공공시설, 체육시설, 문화체험 뭐 이런 것들을 다 넣어놓고 ‘일정별로 이런 게 있다’ 알려주기 정도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예약하려고 이제 들어가면 그 홈페이지로 타고 들어가지는 정도만 해도 저희는 많은, 아주 저렴한 예산으로 아주 큰 것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협의가 필요하다는 거고요. 어쨌든 통합예약시스템을 하더라도, 물론 제일 좋은 건 통합예약시스템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라고 해서 그게 문제가 된다면 그냥 홈페이지 가볍게 만들어서 소개해주고 예약하는 곳으로 타고 들어갈 수 있게만 다 모아놓는 창구 정도는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그러면 뭐 링크 식으로 타고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게만 한다고 하더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캠핑장을 오늘 예약하려고 했는데 이번 달에 예약이 없다. 그러면 도시공사에서 예약하려고 했으나 관광재단으로 제가 검색을 해서 들어가서 예약이 또 되나 안 되나 이렇게 찾는 것이 아니라, 한 군데에서 버튼 눌러서 들어가서 ‘없네’ 하면 다시 버튼 하나만 눌러서 클릭 한 번만으로 다 파악을 할 수 있게끔 정도는 구축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아까 연제창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것을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저도 적어놨습니다. 참고해서 한번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포천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장님,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중효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애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포천문화관광재단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예산 총칙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2쪽 예산총괄표입니다.

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20억 2,707만 3,000원을 증액한 총 133억 9,949만 8,000원입니다.

수입 총 133억 9,949만 8,000원은 영업수익 131억 9,149만 8,000원과 영업외수익 800만 원, 자본적수입 2억 원으로 출연금 20억 2,707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출 총 133억 9,949만 8,000원은 인건비 2억 4,392만 5,000원을 증액하여 31억 8,976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운영경비 5,932만 5,000원을 증액하여 30억 8,90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사업비 17억 2,382만 3,000원을 증액하여 71억 2,06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쪽부터 4쪽 수입총괄표입니다.

재단의 수입예산 규모는 기정액 113억 7,242만 5,000원에서 출연금 20억 2,707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5쪽부터 9쪽 수입예산 내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쪽부터 34쪽 지출총괄표입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의 지출예산 규모는 133억 9,949만 8,000원으로 기정액 113억 7,242만 5,000원 대비 20억 2,707만 3,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31쪽부터 106쪽까지 팀별 지출예산으로 주요 증액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2쪽부터 42쪽 경영지원팀입니다.

행정안전부 총인건비 인상률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책 인상률 및 포천문화관광재단 정원 57명에 대한 직원 급수별 평균 급여 산출 부족분으로 인건비 2억 2,516만 원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퇴직급여 1,876만 5,000원을 증액하여 총 인력운영비 2억 4,392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연금부담금 2,302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임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반영하고 재단 내 근로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7쪽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활동비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예산으로 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경기도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및 공동사업 추진, 정책 공유를 위한 경기지회 회의비 400만 원을 편성하여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경기도 내 문화관광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재단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대내외 소통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항목으로 인터넷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3쪽부터 50쪽 관광컨텐츠팀입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9월 조직개편을 실시하면서 아트밸리에 위치해있던 관광컨텐츠팀 사무공간을 분리하게 되면서 반월아트홀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복합기 및 집기류를 구매, 임차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관리비 480만 원을, 자산취득비 5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5쪽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수당입니다.

포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백사 이항복 유적지의 방문객 증가와 더불어 보다 풍부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를 기존 주5일에서 6일로 확대하여 운영 예정이며, 외부기관 및 단체에서의 수시 해설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7,000만 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9쪽 아트밸리운영팀 천문과학관 운영입니다.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의 핵심 시설인 천체투영실의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해 2억 9,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023년 4월 이후 운영이 중단된 천체투영실을 재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신 투영기와 모션체어, 컨트롤러, 통합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기본 장비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고 최신 천문 영상기술을 반영하여 교육적, 체험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천체투영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시뮬레이터용 신규 영상 구입비 1,200만 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으며, 방문객 체험환경 개선을 위해 로비 인터렉티브 영상시스템 구축 2,000만 원과 전시관 빔프로젝터 및 영상기기 교체를 위한 2,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2쪽 문화관광 사업팀 소관 사업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운영입니다.

영중면에 위치한 구 영평초등학교가 올해 8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로 개관을 앞두고 있어 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억 5,447만 6,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포천의 문화예술 창작 거점으로 조성되며, 시민 및 예술가들의 창작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개관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전담인력 인건비 및 운영비, 창작프로그램 운영 예산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 및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 86쪽 지역축제 및 문화 통합 문화행사 통합지원 사업입니다.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포천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2억 6,594만 7,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98쪽부터 99쪽 아트홀운영팀 소관 사업입니다.

현재 반월아트홀은 2022년 5월 마지막 점검으로 「건축물관리법」에 의거하여 3년 주기마다 실시하는 점검 주기가 도래하여 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반월아트홀 대극장의 기존 객석 의자가 2003년 개관 이후 20여 년간 사용됨에 따라 상당히 노후화되었으며, 「소방안전법」에 따라 방염성능기준에 부합하는 의자 교체를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대극장 객석 의자 교체 5억 4,360만 원과 노후된 객석 바닥 마감재 교체를 위해 2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구매비용 1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천문화관광재단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규 위원님.

대표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뒤에서 다 들으셨을 것 같은데요. 통합예약시스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사전 도시공사 때 방청을 했습니다. 상당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기관도 추후에 실무진하고 협의해서 타 기관과 한번 연석회의를 해서 진짜 가장 좋은 방안이 무엇인지를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대극장 객석 의자 교체 건에 대해서 본예산 때 예산이 삭감됐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후에 본부장님이신가요? 이게 불이 나면 어마어마한 화재가 일어날 것이라고 불을 붙여서 사진을, 영상을 보내주실 정도로. 그런데 보니까 엄청 화재 위험성이 있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제가 이거 객석 의자 교체만 하면 되겠느냐, 바닥 교체, 바닥은 많이 상관이 없겠는지 여쭤봤는데 마감 교체 건까지 같이 이번에 예산을 올리신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추후에 뭐 더 들어가는 예산은 없으시겠습니까?

예. 저희가 지금 객석 교체 건으로 한 5억 4,000만 원 올렸고요. 객석을 교체하면 자동적으로 바닥이 손상이 되기 때문에 바닥을,

잠시 마이크, 예, 마이크 다시 켜주시면 돼요.

이제 객석을 교체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교체하는 과정에서 바닥도 손상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바닥도 굉장히 노후화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바닥 교체까지 이번에 예산에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 이번에 뭐 화재의 위험성이 없도록 그렇게 마감재에도 잘 신경을 써봐 주시고요. 그리고 또 지금 이 건물 자체가 노후화가 됐습니다. 화재가 있었을 때의 물 분사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지금 소방, 그 건물 소방안전시설 점검은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앞으로도 큰 문제가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과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과석 위원입니다. 예산에 보면 천문학 과학 천체투영실, 그리고 천문학관 로비 인터렉티브 영상시스템, 또 빔프로젝트, 여러 이 사업들을 올리신 거가 지금 수리가 불가하고 교체가 안 돼서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작동이 안 되는 상태지요?

작동이 일부는 되고 일부는 안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많은 관광객이 이렇게 찾아오시는데 지금 작동이 안 된다는 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저희 직원이 긴급으로다 이렇게 만들어서 지금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도 이제 현장에 가봤어요. 이 예산이 본예산에 올라왔던 건데 삭감된 부분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안애경 위원님하고 같이 현장을 답사를 했는데, 좀 답답했어요. 왜 그러냐면 이게 사전에 점검이 돼서 관광객들이나 우리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면 안 되는데, 지금 정지 상태면 찾아주신 관광객이나 시민 여러분들이 얼마나 실망을 갖고 있겠어요. 그래서 이거는 좀 더 추진에 속도를 내셔가지고 우리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 안 될 것 같아요.

예, 예산에 반영을 해주신다면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극장 객석 의자 교체도 제가 현장에를 가봤는데 그것도 빠른 시일 내에 할 것 같고, 문제는 뭐냐 하면 그 난방하는 데 있어서 아직까지도, 보일러 자체가 제가 볼 때는 노후된 것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아주, 아주 오래됐고 구식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 가스가 들어와 있나요?

아닙니다. 지금 가스가 안 들어와 있고요. 그때 위원님들께서 현장 방문했었을 때 저희가 이제 전체적으로 그 시설물 개선 관련해서 저희들이 좀 조사를 해봤는데요. 도시가스 이입공사나 냉난방 보일러 교체 이 정도가 한 8,000만 원하고 한 13억 정도 이렇게 드는 걸로 저희들이 조사를 했습니다. 현재는 저희들이 지금 보일러를, 경유로 해서 보일러로 지금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요. 그러니까 경유로 했을 경우에 물론 난방비의 손실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 도시가스가 안 들어왔으면 그러면 도시가스 계획은 있으신 건가요?

이것도 예산 추후에, 지금 저희 그 객석이나, 이제 저희들이 20년 노후화돼서 시설을 다 지금 리모델링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이번에 객석이나 바닥 같은 경우는 설계용역이 필요 없는 항목이어서 미리 저희들이 우선순위로 예산 편성을 요구를 했고,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이제 도시가스 이입공사라든지 냉난방 보일러 교체, 공조기 공사, 그리고 이제 자동제어시스템, 뭐 이런 정도의 또 다른 시설 개선 보수를 지금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이런 것들은 설계용역이 좀 필요하고 장기적인,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예, 객석이나 바닥 교체는 당연하다고 보여지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이 사업을 할 때 같이 하셔야지 이게 또 별도로 하게 되면 또 쓸데없는 예산 낭비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같이 동시에 추진을 하셔서, 이 도시가스 같은 경우는 제가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해봤어요. 그런데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거를 이번 기회에 같이, 이 바닥 공사나 객석 의자를 하면서 동시에 사업 계획을 한번 만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서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그 냉난방기가 모두 다 경유를 쓰고 계신다는 얘기지요?

예, 맞습니다.

그럼 냉난방기를, 도시가스가 들어오면 GHP로 냉난방기를 다 교체할 수가 있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냉난방기를 하게 되면 벽 마감이나 이런 일부를 다 건드려야 되는 건가요?

예, 벽, 대극장 벽 마감 이런 거까지를 좀, 일부는 좀 건드려야 돼서 개선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조기 얘기하시던데 그럼 덕트도 다 만져야 되는 건가요, 이 냉난방기 공사를 하게 되면? GHP로 가면?

전체는 아니고요. 일부만 저희가 그 개선,

그렇지요?

예,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10억을 얘기하셔서. 지금 서과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반다비가 도시가스가 들어가 있잖아요. 반다비 때문에.

예.

그럼 그 관로에서 얼마 안 되면 우리 지금 반월아트홀도 들어갈 수 있는 거를 일자리경제과 확인을 아까 하셨다 그러고, 저도 같이 있었는데.

예.

그러면 일단 도시가스 관로만 들어와 주고 그 도시가스만 저희가 수용을 해서 받을 수 있으면, 공급받을 수 있으면, 관로만. 그러면 냉난방기에 대해서, 지금 그 경유를 쓰고 있는 냉난방기가 우리 개관 이래 지금 한 번도 교체해본 일이 없으시지요?

예.

그래서 그 공기가 엄청 탁하고, 대관을 한 데들이나 거기 우리 공연 있을 때 갈 때 보면 시민들이 항상 그 공기가 엄청 탁하고 냉난방이 대류가 제대로 안 돼서 추운 데 춥고 더운 데 덥고 뭐 이런, (청취불능)장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셨어요. 그래서 노후도 되고, 또 경유를 뗀다면 연료비가 지금 만만치 않을 거예요.

예, 맞습니다.

도시가스로 들어간다면 그 관리운영비도 아마 줄을 겁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그 자리, 좌석하고 그리고, 그리고 그 좌석을 떼게 되면 좌석만 간다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요, 현장 가보니까.

예, 맞습니다.

그 위치 자리도 다 나게 되고, 어차피 바닥 마감재는 건드려야 될 것 같아서 이번에 하시게 되지만, 차후에 지금 우리 서과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시가스 관로 들어오면서 인입을 잡으면서 GHP로 냉난방기만 교체할 수 있는, 보통은 이제 위에서 내려오게 되지만 지금 저희 그 구조로 벽을 크게 안 건드리고 바닥으로 환기를, 대류를 시킬 수 있는 그런 방식도 있거든요. 그렇게 내장을 많이 안 건들기 위해서 그런 시스템도 많이 하고 있으니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보셔서, 너무 노후되고 또 경유로 지금 운영관리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니 그런 부분을 좀 잘 검토해서 내역을 다시 한 번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포천문화관광재단 소관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한 지 한 시간쯤 됐는데 어떻게, 휴식시간을 좀 갖고 하실까요?

그럼 다음은 포천농업재단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와 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포천시 농업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포천시 농업재단 대표이사 석영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애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포천시 농업재단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예산서 2쪽 예산 총칙입니다.

2025년 농업재단의 총예산은 기정액 28억 2,633만 원과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 7억 5,947만 4,000원을 합한 35억 8,580만 4,000원입니다.

예산서 5쪽 세입예산안입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7억 5,947만 4,000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역은 출연금 3억 5,194만 2,000원, 대행사업수익 4억 753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8쪽부터 9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유통지원팀의 주요사업으로 포천 농특산물 판매대전 운영 2억 9,099만 원과 포천 농특산물 판매장 2개소 운영 6,095만 2,000원으로 총 3억 5,19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대행사업으로 3억 7,98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팀별 예산안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통지원팀 예산안입니다.

12쪽부터 14쪽이 되겠습니다.

유통지원팀 예산안은 총 3억 5,194만 2,000원으로 관내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하여 포천 농특산물 판매대전 봄 행사 1억 3,040만 원, 가을 행사 1억 6,05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우리 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농특산물 상설판매장 운영으로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포천 농특산물 판매장 아트밸리장 3,297만 6,000원, 비둘기낭 지오샵 2,79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대행사업 예산안입니다.

대행사업 예산안은 총 3억 7,981만 2,000원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마련을 위해 포천 어린이 간식 지원사업 운영대행사업으로 3억 6,82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공급으로 영유아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판로 확보로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사업 운영대행사업 1,15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천시 농업재단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시 농업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포천시 농업재단 소관,

조진숙 위원님.

조진숙 위원입니다. 봄에는, 우리 1페이지 보면 농산물 판매대전이 한탄강에서 봄에 하고요. 그다음에 또 가을에도 한탄강에서 하지요. 두 번 하는 거지요, 1년에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면, 지금 거기에서 봄에 하는 걸 보면 산나물 경연대회가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게 어떻게 하는, 개최하는 행사지요?

이거는 저희가 포천시 산채연구회랑 제휴를 해서 산채를 가지고서 약간의 특색 있는 음식 같은 경연대회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런 걸 주제로 해서 포천의 산채연구회에서 재배하시는 산채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그런 활동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팔기도 하고 그걸 이용해서 식사 대접 이런 거 판매도 하고 이제 이렇게 되는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예. 가을에도 보면 이제 사과라든가 대추, 인삼 이런 페스티벌도 하시고요. 그런데 제가 이제 궁금한 게 뭐냐면요. 현수막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홍보하기 위해서 행사운영비로 봄과 가을이 현수막 만드는 숫자라든가 또 홍보용 배너, 대형현수막 이것이 봄과 가을이 틀리게 하시네요, 지금 보니까.

예, 지금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 같은 경우 가을 행사가 일단 보다 좀 계절적으로도 좀 길고요. 그다음에 봄보다는 가을 행사에 손님이 더 많이 오실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희가 그런 현수막이나 부스 이런 것도 봄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배치할 계획으로 있어서 그렇게 반영을 했습니다.

거리 현수막 같은 거나 뭐 이런 거는 우리가 모든 분들한테 홍보를 해야 되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가을이나, 뭐 이렇게 날짜가 길어, 79회 하고 여기는 44회 하니까 그런 거 유인물이라든가 이런 것은 뭐 79회가 길어지니까 그건 당연히 좀 길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거리 현수막이라든가 홍보용 배너라든가 이런 거는, 대형현수막 같은 것도 행사, 그래도 `25년도에 처음으로 우리가 지금 한탄강에서 하는 행사가 되잖아요.

예.

그런데 처음 행사이니만큼 이렇게 다르게 하는 것보다는 홍보를 같이 해주면서 현수막 붙이는 것도, 그러면 봄에는 여기는 붙였지만 가을에는 안 붙였던 곳에도 더 붙이게 되는 경향이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물론 가을 행사가 중요해서, 또 오랫동안 하니까 그렇게 하시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봄 행사가 처음으로 포천 한탄강에서 우리가 하는 행사이니만큼 현수막이라든가 이런 홍보 행사가 거의 비슷하게 가면 그래도 괜찮지 않겠나, 저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 위원님 말씀 저희도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다만 이제 저희가 예산적인 한계가 좀 있다 보니까 저희가 사실 뭐 예산을 마냥 또 늘릴 수는 없고, 봄 같은 경우는 저희가 행사 비품 구입비가 좀 들어가 있습니다, 한 2,200만 원 정도. 그런 걸 이제 감안하다 보니까 사실 예산을 가을 행사 같이 적극적으로 하지는 못 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혹시 그 점을 조금 염두에 두신다면 가을 행사 기준으로 그렇게 좀 맞춰서 해주시면 저희는 하여튼간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40개, 80개 그러면, 아무리 가을이 중요하지만, 봄보다 가을은 2배로 늘어났거든요, 현수막도. 그런 걸 생각하면 봄 행사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여기 홍보, 오히려 포천에서 처음 알리는 행사이니만큼 좀 더 이렇게 생각을 하셔서 봄 행사도 좀 관심을 가지셔서 그것도 좀 더, 가을에 적게 하더라도, 예산이 없으시면, 봄에 조금 더 늘려서라도 더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그럼 저기,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저희가 봄에 조금 더 늘리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 보면 임대계약이 지금 2월 28일로 만기가 되네요? 종료가 되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아트밸리에서 농산물 축제 하는 거.

예.

2월 28일날. 그러면 28일날 종료하고 나서 4월달에 우리가 준비를 하고 그러면 너무 공간이 비어서 날짜가 좀 그, 아트밸리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우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사업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거든요.

사실 저희들도 좀 최대한 이걸, 이미 이제 계약기간은 만료가 됐습니다만, 그래서 여기 맞춰서 저희도 최대한 한 4월 늦어도 중순까지는 오픈을 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제 기존에 이 임대장을, 임대 판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 거기서 물건 같은 집기나 이런 것들을 비워줘야 되는데 아직 그 문제가 농정과랑 이렇게 정리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하여튼간 그걸 빨리 정리를 부탁드리고 있는데요. 그게 정리되는 대로 바로, 그 정리가 되면 바로바로 하여튼간 입점을 해서, 4월, 5월부터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불편함이라든가 그런 게 없도록 최대한 그 기간을 단축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분들이 그러면 장사를 아직도 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요. 계약기간이 끝나서 장사는 안 하시는데 그분들이 내부에 좀 약간 복잡한 관계도 있으시고 그래서, 원래 계약기간이 나면 그 안에 있던 물건들을 다 자기들이 이제 가져가야 되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방치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대로 무단으로 치울 수는 없고요. 이제 그분들한테 그 안을 비워달라는 내용증명 같은 거를 보내고, 그런 게 안 될 때는 대집행을 해서 치우고 대집행을 돌려받겠다는 그런 지금 계고 절차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예. 우리가 지금 추경이 1차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1차 때 추경 올려가지고 이것을 준비를 빨리 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뭐 특별히 올리지 못 한 이유가 있나요?

예, 그때까지만 해도 이 관계가 확정이 되지를 못 해가지고 그때 올리지를 못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그거 종료하게끔 해서, 가보니까 안 좋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것 좀 빨리 처리를 해서, 그럼 이거 끝나면, 여기 책자에는 보면 4월부터 지금 시범운영을 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 안에는 할 수가 없는 건가요?

예, 지금 현재는 좀 약간 힘든 상태입니다. 저희도 하여튼간 4월 중순경부터 오픈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사람들이 민원이 들어왔어요. 거기 보기 싫다고, 얼른 처리했으면 좋겠다. 그런 게 있어서 이거 빨리 처리가 될 수 있게끔 신경을 써 주셔가지고 우리 오시는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 잘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포천시 농업재단 소관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포천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현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애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포천시 청소년재단 2025년 2회 추경예산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 90억 220만 1,000원 대비 3억 6,495만 1,000원 증액된 93억 6,715만 2,000원입니다.

증액된 항목을 중심으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경영전략실 운영사업비는 기정액 예산 총 38억 6,164만 6,000원 대비 9,349만 6,000원이 증액된 39억 5,514만 1,000원입니다.

18쪽 경영전략실 행정보조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 2,89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쪽 회계·세무 자문료와 회계감사 수수료 및 일반운영비 3,500만 원, 한글 및 오피스 등 사무용 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해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1쪽 노트북 등 이동 시 사무용기기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쪽 업무시스템의 공인회계법인 추가 모듈 구입비 220만 원, 재정 건전화를 위한 자금시스템 구축비용으로 3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포천학사 보일러 및 바닥 공사비로 2,38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운영사업비는 기정액 10억 681만 6,000원 대비 1억 2,959만 4,000원이 증액된 11억 3,641만 원입니다.

환경관리원 및 안내데스크 기간제근로자 2명 충원과 통학버스 근무자 2명 시간외수당으로 5,999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쪽 재단 출범에 따른 각종 간판 제작,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증액을 위해 일반운영비로 5,660만 원을, 건물 수선유지비로 1,000만 원을, 빗물제거기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로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쪽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은 기정액 4억 2,404만 4,000원 대비 3,299만 8,000원이 증액된 4억 5,704만 2,000원입니다.

30쪽 안내데스크 기간제근로자 충원을 위해 2,399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31쪽 복합기 및 빗물제거기 구입을 위해 900만 원을 자산취득비로 편성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아동·청소년 휴카페 외벽 간판 제작을 위해 일반운영비로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비는 기정예산액 1억 5,052만 원 대비 5,401만 6,000원이 증액된 2억 453만 6,000원입니다.

본소 및 분소 간판 제작비 및 공공요금 충당을 위해 일반운영비로 2,347만 7,000원을, 센터 직원 직무교육 교육훈련비로 180만 원, 무인경비시스템 등 위탁관리비로 12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상담복지센터 상담실 환경조성 공사를 위한 시설비 및 부대비로 2,200만 원을, 집단교육실 전자칠판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로 552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6쪽입니다.

교육발전특구 매칭사업 중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원스톱센터 운영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2,399만 8,000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시 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포천시 청소년재단 소관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