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과장 유재연입니다.
의사일정 제13항 포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본 조례의 개정 이유로는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 포천’을 만들기 위해 조직 기반을 정비하는 사항으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먼저, 가항 기구 조정에 관하여 현재 “4국, 1단, 4담당관, 32과, 2직속기관의 4과, 1사업소, 1의회, 14읍면동”을 “4국, 1단, 3담당관, 32과, 2직속기관의 6과, 1의회, 14읍면동”으로 개편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현 도로과의 핵심 공약사항 추진 집중을 위하여 부서 내 건설 기능을 분리하여 체계적인 하천, 저수지 등 치수 방제 관리 기능 체계를 구축하고자 건설하천과를 신설하였으며, 관광산업 기능 확대를 위하여 유사 중복 기능인 관광산업과와 한탄강사업소를 통합하여 관광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보좌기관인 기획예산담당관을 자치행정국 소속 기획예산과로,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와 도서관정책과를 문화경제국으로, 문화경제국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를 농업기술센터로, 안전도시국의 토지정보과를 자치행정국 소속 편제로 변경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 나항 정원 조정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행정안전부 승인 기준 인력을 반영하여 총 정원을 “1,062명”에서 “1,070명”으로 8명 증원하고자 하며, 직종별로는 일반직 8명, 직급별로는 6급 이하로 8명, 기관별로는 집행기관의 정원 6명과 의회사무기구의 정원 2명을 증원하고자 합니다.
다항 부서 변경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의 하천 관리 시설 기능이 신설되는 건설하천과로 이관됨에 따라 부서 핵심 기능에 맞춰 시민안전과로 명칭 변경하고자 합니다.
다음 2쪽 부서 협의 결과로 성별 영향 분석 평가 등에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그밖의 부서 의견으로 농업지원과에서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정책 기능을 통합하면서 시행규칙상 센터장의 직렬을 일반직과 지도직으로 복수 직렬로 선정하면서 조례상 정원을 일반직으로 분류하여 정원 상정하였으나, 지도관 정원 감축의 오해 소지를 우려하여 지도관 정원을 현행 3명으로 유지해 달라는 의견이 있어 검토 결과 부서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
입법예고는 별도 의견은 없었습니다.
세부 개정 내용 및 신구조문대비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3쪽에 예산 수반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정원 순증 8명에 대하여 총 6억 877만 6,0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포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