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근 부의장입니다.
부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부시장님 답변내용을 보면 제가 판단하건데 저희 시는 아직도 완공된 자전거전용도로가 없다고 봐집니다.
지금 2.1㎞ 구간 완료하셨다는 것은 포천천 지류천의 하천에 설치한 것으로써 운동용이지 자전거전용도로는 어느 시가지와 어느 시가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 구간이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없다고 봐지고, 또 앞으로 계획을 보면 2010년까지 완공하신다는 것이 6.27㎞ 구간, 그중에서도 제가 송우 이가팔교에서 선단동 후평교까지 가는 구간이 3.6㎞ 구간인데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한 것으로 제가 사업계획서를 받았습니다. 이 정도 3.6㎞만 개통이 되면 3.6㎞가 전용 구간이 있다고 봐집니다. 왜냐하면 소흘읍에서 선단동 지역을 자전거로 이동을 할 수 있으니까 아주 극히 미미한 부분이지만.
근데 이게 설계 2002년부터 계획을 해서 2004년도에 설계해서 공사 착공을 2005년도에 했습니다. 그럼 내년도까지면 4년, 만 4년이 걸리는 사업인데 3.6㎞ 구간을 하는데요. 그리고 후평교부터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포천1교까지 오는 사업을 도에다 예산 신청을 하셨다는데, 제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해온 공사를 보면 내년도에 사업이 선정되어서 용역을 줘서, 설계를 해서, 착공을 해서 포천교까지 오려면 한 2016년도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보건데 우리 자전거도로는 국가 간, 도시 간 여러 가지 에너지 절약, 교통 혼잡 개선, 주민 건강 증진 여러모로 필요하고, 고유가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저희 나름대로 지방자치단체마다 아주 적극적으로 사업을 연계해서 계획을 하고 있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의 부시장님 답변내용으로 본다면 앞으로 2016년 후에나 자전거도로가 그것도 포천시의 가장 인구밀집 지역인 소흘읍서 포천시청이 소재한 우리 포천동까지 중간에 선단동을 경유해서 43번 국도를 따라서 흐르는 포천천, 제가 보거나 외부사람이 봐도 이렇게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기 좋은 천혜의 조건을 가진 지자체가 포천 말고 또 어디 있냐 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 이후에나 생길 것으로 예상되니까 답변내용이 너무 미진하시고 추진하는 의지가 너무 없는 것 아니냐 해서 다시 질의를 드립니다.
우리가 도비를 신청하신 도비가 확정돼가지고 호안공 공사, 그 둑 축조 공사를 겸해서 하자면 많은 시간이 걸리고 많은 예산이 소요됩니다. 우리 시민한테 당장 필요한 것은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교통 혼잡도 미연에 방지하고, 또 포천천 지류천 하천변을 이용해서 건강 증진도 하고 여러 가지 급한 내용을 도비에만 전체적인 와꾸(わく:테두리)에서 의존하지 마시고 우리 시비라든지 아니면 그 이외의 어떤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셔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 구간을 8.6㎞ 구간을 개통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