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 소속 임종훈 시의원입니다.
먼저 제5대 시의회에서 포천시 발전과 포천시민 행복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음을 기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 시의원들은 포천 발전과 포천 경제를 살리는데 여야할 것 없는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포천의 모든 시민들이 우리 시의원들에게 바라는 제1순위 책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자유한국당 소속 임종훈 시의원은 정파적 이념을 뛰어넘어 포천 발전, 포천 경제 회생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님들에게 초당적인 협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견제와 감시의 최종 목표점은 결국 상생입니다.
상생해야 하는 엄숙한 의미는 오로지 시민과 포천일 것입니다.
의장단을 특정 정당에서 독식할 경우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이 저하되어 의회가 거수기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수와 소수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하고 시의회의 한 목소리를 위해 시의회 원구성이 다수의 독점과 독설을 통한 일반적인 의회가 아닌 균형 있는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프레임을 갖춰야 합니다.
일방적인 체제로 의회를 구성할 경우 포천시민들의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에 저 자유한국당 소속 임종훈, 송상국 시의원은 원 구성 과정에 의장을 포함 의장단 3석 중 한 석은 자유한국당에 배려하고 상생초석을 위해 공동 추천, 단일후보 방식의 7인 만장일치로 선출할 것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