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과장 조대룡입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의 기구 및 정원은 5팀 18명입니다.
간부공무원 명단과 2쪽 팀별 주요업무는 자료로 갈음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예산규모는 134억 467만 8,000원입니다.
상공회의소는 2004년에 설립하여 현재 750개 기업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위원회는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심의위원회가 부시장님을 위원장으로 11명 구성되어 있습니다.
4쪽에 산업단지 분양현황입니다.
조성완료 산단은 신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6개 산단이고, 조성 중인 산단은 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와 진목일반산업단지입니다.
하단에 공장 등록현황입니다.
금년도 6월 기준 3,422개의 공장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5쪽에 유관기관 현황입니다.
포천상공회의소 등 25개의 유관기관이 있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의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포천 필립스 모빌리티 일반산업단지 추진입니다.
영북면 야미리 일원에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에 있으며 40만㎡의 전액 민간자본 8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유치업종으로는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전기버스 관련 제조업종입니다.
7쪽의 추진실적으로는 금년도 4월 15일 양해각서를 포천시 필립스그룹 필립스이브이와 체결하였고 현재 사업시행자는 토지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산단물량을 공급받고자 경기도와 협의 중에 있고 물량 확보 후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9쪽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소흘읍 이가팔리 일원에 2030년까지 37만 9,000㎡에 2,2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유치업종으로는 굴뚝이 없는 IT관련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제조업 등이며 경기도, 포천시, 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2021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0쪽에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경기도 산단물량을 배정받아 금년도 11월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사업추진 동의안 의결을 받고 2030년까지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쪽 포천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입니다.
심곡리 일원에 23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전액 민자 2조 5,000억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비알지글로벌(주)가 사업을 투자하고 투자자로는 KB증권, 한양증권, 미래에셋투자증권 등입니다.
하단에 추진실적으로는 금년도 3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토지협의와 설계용역사 선정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25년까지 준공 후 2026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쪽에 장자일반산업단지 미분양 필지 분양 관련입니다.
장자일반산업단지에는 총 8개의 미분양 필지가 있으며 미분양 면적은 7만 7,673㎡이고 약 2만 3,000평 정도됩니다.
미분양 필지현황은 자료로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분양 8개 필지 중 6개 필지 1만 8,000평에 대해 분양을 희망하는 업체가 있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업체는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rPET칩과 종류별 재활용칩을 생산하게 됩니다.
rPET칩은 페트병에서 칩을 만들고 환편조합에 공급하여 리사이클링 원사를 만들어서 해외시장에서 원하는 리사이클 원단을 제조함으로써 수출로 인한 섬유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그간 버려져 환경문제로 여겨졌던 플라스틱을 업사이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5쪽에 추진실적입니다.
장자일반산업단지 미분양 해소를 위한 업종변경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쪽에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금년도 9월에 관리기본계획 변경고시를 거쳐 10월에 해당지역의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기대효과로는 섬유업계 연계에 따른 고용 활성화 및 섬유산업 활성화와 장자일반산업단지 미분양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단에 문제점입니다.
해당업체는 수거압축된 폐플라스틱을 냉동, 동결, 파쇄하여 자원회수를 93% 정도 하는 공정으로 환경법령상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섬유가구산업 지원입니다.
포천시 특화산업인 가구산업과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과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섬유 자투리원단 재활용 봉제사업은 관내 섬유기업에서 생산공정 중 발생하는 폐기 원단이 연간 600여톤 발생이 됩니다.
이는 과거에는 자동차 정비공장 등에서 기름걸레로 활용했었는데 현재는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하여 펫 관련 의류상품, 에코백, 팔토시, 나무옷 등을 제작함으로써 기업의 환경비용을 절감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환원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5월 브랜드 네이밍 및 로고를 비롯하여 23종의 아이템을 개발하였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상품판매를 위한 업무 표장 등록을 마쳤고 2년차인 올해 시비 7,000만 원을 투입하여 5월 펫상품 판매기업 3개 업체를 선정하여 디자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섬유기업의 환경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시니어, 중장년층 등 봉제인력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가구디자인 창작공간 운영사업은 가구 제작 및 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예비 창업자 양성과 스타트업 지원, 주방가구 시공 교육을 통한 대기업 취업 연계, 가구 공방인들을 위한 가구공동판매전시장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전문화된 현장 중심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가구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사업으로써 포천시 가구 산업 및 시 창업 지원에 힘 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